10월 17일(금)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회장 김상래) 제 10차 이사회가 Sky City 2층 Fortuna restaurant에서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었다.

약 30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North Shore 국회의원인 조나단도 참석하여 이사회 진행을 지켜 보았다.

이날 이사회에서 11월 18일에 '2008년도 재뉴 상공회의소 송년음악회'를 열기로 하고 부산시 시립 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공연하기로 결정하였다.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타카푸나에 위치한 Takapuna Bruce Mason 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부산시에서 약 7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재뉴질랜드 상공회의소는 송년음악회에서 나오는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을 비롯하여 좋은일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내부 진행 사항은 교민 언론사를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 1년에 $15,000상당의 후원금을 책정하여 상공회의소 가맹단체(남십자성 합창단, 마당 한누리, 실용음악회)와 오클랜드 3개 대학, 초중고대학교 장학금, 그리고 꿈나무 육성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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