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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2008. 22:43 Sara Jang (219.♡.22.65)
뉴질랜드 정부가 피지를 여행하려는 여행객에게 위험을 경고하였다.
사실 피지정부 Tourism Minister Aiyaz Sayed-Khaiyum는 뉴질랜드 정부 사이트인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Mfat)에 지난 24일에 밝힌 바로는 "뉴질랜드 정부가 피지정부의 정치적 상황을 어림짐작한 상태에서 자세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피지는 여행하기 안전하며 몇몇 사우스 오클랜드 지역보다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지금 많은 뉴질랜더가 여행 중이며, 특히 오클랜더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29일) 뉴질랜드 Acting High Commissioner Caroline Mcdonald가 군권력으로 수상이 된 피지의 수상 Voreqe Bainimarama에 의해 뉴질랜드에 돌아 왔으며, 같은날 피지의 Commissioner Cana Tuiloma도 피지로 돌아 간 상태로 양 정부간도 곤란한 상태이다.
정부에서는 현재, 피지가 안정된 것으로 보이나 상황이 빠르게 나쁘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질서를 지키지 않으며 쉽게 흥분하고 격해지고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피지를 여행하고 있는 여행객에게 안전을 항상 생각하고 데모군중으로부터 피해있으며, 특히 군중이 많이 모여있거나 군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인 수도 수바에서 조심할 것을 경고했다.
현재 범죄가 급속히 늘어나고 도둑, 강도들이 여행객을 많이 노린다며 외곽 지역과 밤중에 조심할 것과 현금 및 크레딧 카드 사용에 유의하며, 특히 ATM 기계를 사용할 때 더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