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피드 카메라 개시, 더 정확한 이미지 제공

새로운 스피드 카메라 개시, 더 정확한 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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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부터 운전자들은 새로운 하이테크 디지털 스피드 카메라를 접하게 될 것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은 보도했다.

기존의 스피드 카메라에 포착되었던 흐릿한 이미지에서 이제는 더욱 깨끗하고 뚜렷한 이미지가 첨부된 티켓을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전국적으로 43대의 스피드 카메라가 내달 소개될 예정으로, 사실상 새로운 시스템의 스피드 카메라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전 소개될 예정이었으나, 컴퓨터 장비 시설 내 문제로 인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도입된 스피드 카메라는 현재 호주 고속도로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스피드 카메라로 인해 과속 차량의 번호들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어 진행속도도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드 카메라는 지난 1993년 처음 뉴질랜드에 소개되었으며, 정부는 지난 10년간 $350million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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