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Z, Kiwibank 이자율 줄줄이 인하

BNZ, Kiwibank 이자율 줄줄이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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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은행과 ANZ 은행에 이어 BNZ과 Kiwibank도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인하시켰다.

BNZ 은행은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만 21~90bp 인하시켰고, Kiwibank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둘 다 인하시켰다.

키위은행의 새로운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현재 6.99%로 나타났으며, 6개월 고정금리도 6.99%, 1년 고정금리는 6.49%, 2년 고정금리는 7.00%, 그리고 3,4,5년 고정금리는 7.10%로 하향 조정됐다.

BNZ 은행은 2,3,4,5,6,7년 고정금리를6.99%로 인하시켰으며, 그 외의 다른 시중 은행들도 이번 주 안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인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 QV는 지난 2008년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7.4% 하락되었다고 언론에 보도했으며,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동시에 시중 은행들의 이자율 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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