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Asians Sports and Culture Festival 예비 모임 성공적 개최

2009 Asians Sports and Culture Festival 예비 모임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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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 대한체육회(회장 홍영표)는 2009 아시아스포츠 문화축제(2009. 11. 6-7, 헨더슨 트러스트 스타디움) 개최를 위한 아시아 각국 예비모임(3. 25, VIP 레스토랑)을 아시아 12개 국가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가졌다.

중국, 인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홍콩 등 12개국 회의 대표가 참가한 이날 예비 모임에서 2009년 아시아 스포츠 문화축제를 오는 11월 6-7일간 양일간 헨더슨 트러스트 스타디움(실내 및 야외 잔디
구장)에서 개최키로 잠정 합의하고 곧 아시아 각국에서 1명씩 선정된 축제 조직위를 구성키로 결의하였다.

아시아 및 아시안인이 뉴질랜드에 기여하고 있는 경제와 인구, 스포츠, 문화에 대한 엄청난 기여도와는 별도로 아시아인이 하나되는 축제나 문화, 경제, 교류의 장이 이제 결성된 것은 때늦은 감이 있으나 후손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뉴질랜드 아시안의 단합과 협력, 발전의 구심체가 결성된 것은 축하할 일이며 각국은 한국의 주도적 노력에 감사의 뜻을 피력하였다.

한편 재뉴 대한체육회는 오는 4월4일 정기대의총회 개최 시 각 경기단체를 중심으로 한 대회조직위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3월27일(아시아 뉴질랜드 재단)과 4월 2일(Auckland City Council)로 다가온 축제 펀딩(재정신청) 마감시한에 맞추어 사업계획서 및 펀딩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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