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환율 하락세 유지

뉴질랜드 환율 하락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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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가 다음 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US57.10센트에서 US56.72센트로 떨어졌으며, 지난 토요일(18일)은 US56.50센트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키위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최고 57.37센트까지 기록되었다.

20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호주달러 대비 78.41센트에 마감되어 지난 6주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유로(EURO) 또한 0.4362에서 0.4343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시중 은행은 다음 주 30일 발표되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뉴질랜드 달러 변동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중앙은행 발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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