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자녀 제임스 황 뉴질랜드 첫 한인 연기자 탄생

교민 자녀 제임스 황 뉴질랜드 첫 한인 연기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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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3월 30일에 뉴질랜드 탤렌트 연합에 교민 자녀 제임스 황(16)이 뽑혔다.

제임스는 유도, 태권도, 킥복싱, 럭비와 축구 등 아주 다재 다능한 스포츠 재능을 가졌고 현재 노스쇼어에 위치한 랑기토토 칼리지 Year 10에 재학 중이다.

탤렌트 연합 측에서는 아시안 중 이렇게 다양한 재능과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청소년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고 한다.

제임스는 오클랜드의 구준표 또는 6팩 사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차세대 젝키 찬으로 촉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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