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상공회의소 추석맞이 자매단체 공연 예정

재뉴상공회의소 추석맞이 자매단체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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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상공회의소(회장:김상래) 7차 정기 이사회가 17일(금) 시카이시티 Fortuna Restaurant에서 33명이 참석한 가운대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ANZ은행의 이미경부장(알바니 지점)이 참석해 키위세이버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였으며 재오클랜드 한인회장 양희중씨의 인사말이 있었다.

재뉴상공회의소는 이날 5건의 안건을 채택, 심의 하였으며 이중 오는 10월 2일(금) 추석 맞이 자매단체 공연에 대한 건이 심의되었다.

추석맞이 자매단체 공연은 상공회의서와 자매단체가 된 남십자성 어린인 예술단을 포함한 5개의 단체와 이날 추가로 선정된 3개의 단체(Chamber Ensemble, 차세대 리더 협의회 그리고 오클랜드 대학생 협의회(두루제)) 총 8개의 단체가 각자의 행사를 보여주면서 2시간 동안 치러지는 공연으로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자매단체 지원금으로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안건에서는 협동조합의 신설건과 코리안 가든 협조의 건이 심의 되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코리안가든에 약$15,000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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