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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09. 10:48 코리아포스트 (122.♡.146.161)
교민 자녀 배 진형(Jason Bae,17세)군이 오클랜드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2 번을 8월 2일 Takapuna 에 위치한 Bruce Mason Center 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 음대 1 학년에 재학중인 배진형군은 뉴질랜드에서 널리 알려진 촉망받는 최연소자(13세) 피아니스트로써 Starlight 심포니와 함께 Domain Park 에서 연주한바 있으며, 2007년 한국음악협회로 부터 올해의 신인 음악인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2006년 장한 한국인상과 2008년 ASB 한국인 Award 를 차지한바 있는 배진형씨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1등을 석권하였으며, 2008년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1 등을 차지하여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회를 갖는 영광을 안았다.
오클랜드 필하모니,크라이스트쳐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바 있는 배진형씨는 매년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키위사회에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로써 한국인의 자랑이며 장래가 촉망되는 천재 피아니스트다.
진형군이 솔로이스트로서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 많은 교민가족들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한겨울밤의 콘서트를 즐길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일시: 2009 년 8 월 2 일 ( 일요일 ) PM 7 시 30 분
장소 : Bruce Mason Center , Takapuna
티켓 : 당일 구입 (BMC Ticket 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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