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단열재 시공 오클랜드 최다 공급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주택 단열재 시공 오클랜드 최다 공급
스크랩
0 개
1,918
20/08/2009. 13:43
코리아포스트
(122.♡.144.183)
정부의 주택 단열재 시공 계획으로 뉴질랜드 국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한 보낼 날이 머지않았다. 특히 오클랜드는 인구수가 많은 점 등을 감안해 다른 지역보다 주택 단열재 시공이 가장 많이 승인되었다.
현재까지 정부로부터 주택 단열재 시공이 승인된 뉴질랜드 주택 수는 총 3282채로 그 중 오클랜드에는 809 가정이 새로운 난방장치 시공이 승인 받았고, 오타고에는 159 가정만이 주택 단열재 시공이 승인된 상태이다.
웰링턴은 308가구가 주택 단열재 시공이 승인됐다.
따듯하고 쾌적한 환경의 주택환경을 원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주택 단열재 시공을 승인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단열재 시스템이 초기 예상했던 것 보다 국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민당 정부는 2000년 이전에 지어진 집들을 대상으로 3억 2천 3백3십만 불의 예산을 투입해 7월 1일부터 18만 가구 이상에 단열재 시공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정부는 첫 해 27,500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며, 단열재 시공과 클린히팅(clean-heating) 설치를 각 주택별로 필요에 따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뉴질랜드의 140만 주택가운데 90만 가구가 주택단열재 시공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리(Brownlee) 에너지자원 장관은 앞으로 주택 단열재 시공이 승인되는 가정은 증가될 예정으로 새로운 계약을 통해 국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알맞은 난방설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택 단열재 시공에 관한 더 자세한 자료와 지원 대상에 해당 되는지의 여부는 www.energywise.govt.nz 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ke
Share
목록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11.27
[종합 뉴스] 정부, 갱단 단속으로 급증하는 갱 단원 둔화주장 위해 통계조작?
KCR가톨릭방송
0
32
2024.11.26
한산도함, 오클랜드 프린스 항구에 도착한 날
노영례
0
791
Hot
2024.11.26
[종합 뉴스] 극심한 태양 폭풍: 뉴질랜드, 필요한 경우 비상 사태 선포
KCR가톨릭방송
0
2,794
Hot
2024.11.22
[종합 뉴스] 주택 가격 내년에 “완만한” 4%, 2026 년 6% 상승할 것
KCR가톨릭방송
0
1,215
Hot
2024.11.20
[종합 뉴스] 부동산 매수자 시장 끝날 가능성, 초기 징후 나타나고 있다
KCR가톨릭방송
0
1,251
Hot
2024.11.18
[종합 뉴스] 시진핑 주석: 뉴질랜드가 중국을 위협이 아닌, 파트너로 여겨야
KCR가톨릭방송
0
1,004
2024.11.18
[KCR 게시판] 행복누리, 우리의 환경을 보호합시다! 의견내기에 참여합시다
KCR가톨릭방송
0
424
Hot
2024.11.16
[종합 뉴스] 주택시장, 봄을 맞아 생기를 찾고 있지만, 급격한 상승세 없다
KCR가톨릭방송
0
1,880
2024.11.14
[종합 뉴스] 구글: 공정한 뉴스 디지털 협상 법안 반대, 뉴질랜드에 중단 위협
KCR가톨릭방송
0
940
2024.11.13
[종합 뉴스] 도널드 트럼프의 무역 정책으로, 뉴질랜드 금리 인상 경고
KCR가톨릭방송
0
975
2024.11.12
[종합 뉴스] 홍수에 노출된 1만개 부동산, 25년 안에 보험가입 불가
KCR가톨릭방송
0
802
Hot
2024.11.11
[종합 뉴스] 신규주택허가 크게 증가, 공동주택 줄고, 단독주택 증가세 전환
KCR가톨릭방송
0
1,532
Hot
2024.11.08
[종합 뉴스] 트럼프 대선승리 후, 미국인들 '뉴질랜드로 이주' 검색횟수 급증
KCR가톨릭방송
0
3,168
2024.11.08
[종합 뉴스] 마오리 지도자들: 국회에 조약 원칙법안, 조기 제출에 분노
KCR가톨릭방송
0
788
2024.11.06
[종합 뉴스] 30~44세 밀레니얼 세대, 주택 소유 가능성에 가장 비관적
KCR가톨릭방송
0
924
Hot
2024.11.04
[종합 뉴스] 뉴질랜드 주택시장, 신규매물 급증, 주택재고 10년 만에 최고치
KCR가톨릭방송
0
1,419
2024.10.29
[종합 뉴스] 봄의 부동산 경매장 큰 호응, 최근 경매활동 크게 증가
KCR가톨릭방송
0
685
Hot
2024.10.25
[종합 뉴스] 뉴질랜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계획 기밀문서 유출에 연루
KCR가톨릭방송
0
1,865
Hot
2024.10.23
[종합 뉴스] 국회 특별위원회, 뉴질랜드 대형은행 리더들 호출, 조사시작
KCR가톨릭방송
0
1,159
Hot
2024.10.21
[종합 뉴스] 정부: 자원 관리법 개편안 발표, 두 개의 새로운 법으로 대체
KCR가톨릭방송
0
1,136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