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 딩동댕 데어리 도둑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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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009. 12:32
코리아포스트
지난 13일(목) 노스쇼어 Hillcrest에 위치한 Ding Dong Dang 데어리 가게에서 칼로 가게 주인을 협박하고 담배 등을 훔쳐 달아난 도둑이 지난 주말 경찰에 체포되어 24일 오전 노스쇼어 지역 법원에 서게 되었다.
사건 당시 범인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흉기로 주인을 협박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가지고 있다.
범인은 19세의 청년 실직자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주민들의 협조가 범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다행이도 데어리 가게 주인은 아무런 상해를 입지 않았으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건 당시 범인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흉기로 주인을 협박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가지고 있다.
범인은 19세의 청년 실직자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주민들의 협조가 범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다행이도 데어리 가게 주인은 아무런 상해를 입지 않았으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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