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3년동안 5번이나 집이 파손!!!

교통사고로 3년동안 5번이나 집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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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있는 한 가정은 최근 3년동안 5번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집이 파손되었다고 한다.

5번째 발생한 사건은 지난 토요일(12일)에 운전 제어 상실로 발생한 사건으로 차에는 운전자 외에 2명의 십대가 타고 있었으며 이중 한명은 중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 졌다.

집주인인 Ramendra Kumar씨는 만약 자신의 아이들이 머문 곳이 도로변 바로 옆에 있었으면 안전하지 못 했을 것이라며 몹시 두려워 했다.

그의 집은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와 센트랄 에브뉴 교차로인 파파토에토에에 있다.

그는 현재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면 도로변에서 들려오는 과속차량 소리에 두려움을 떨고 있을 뿐아니라 그녀의 딸은 집으로 귀가하는 것 조차 원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사고차량 대부분은 과속과 음주에 아주 바보 같은 행동들이라고 말했다.

사고차 대부분은 그의 집 담장, 지붕 벽 등을 망가뜨렸다.

최근들어 그의 집 뿐아니라 주변의 네 집도 이런 제어가 안되는 차들로 인해 망가졌으며 어떤 집은 두번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주민들은 카운슬에 충돌방벽 설치를 요구했으나 아직 아무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마누카우 시티 카운슬 측은 지금 조사중이라고 말했으며, 쿠마씨는 이사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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