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청 전 한인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여받는다.

류시청 전 한인회장은 제3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외동포 유공자 140명에게 수여하는 훈․포장 및 표창 수여자에 선정되어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클랜드 분관은 류시청 전 한인회장에 대한 국민포장 전수식을 10월 13일(화) 오후 3시에 오클랜드 분관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약 700만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강화와 호혜적발전을 위해 2007년에 10월 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지정한 이래 매년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