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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09. 20:44 코리아포스트 (122.♡.149.251)
재뉴상공회의소(회장:김상래)는 오는 12월 4일(금) '교민 위안의 밤 송년 음악회'를 Sky City 대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오클랜드 영사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남십자성 어린이 예술단, 국원 국악원, 마당한누리, 챔버양상블, 시온합창단, 7080음악이야기, 차세대리더 협의회, 오클랜드 대학생 연합회가 참가한다.
아름답고 따뜻한 교민생활, 희망과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는 교민사회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잠시 뒤로하고 교민들과 하나가 되는 대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준비위원장으로 상임부회장이 맡았으며 행사총괄은 신현국 자문위원장과 안기종부회장이 맡았다.
이들은 10월 20일부터 프로그램 초안작성 시작으로 12월 4일 전체 리허설까지 총 66일의 행사 진행을 위한 계획과 연습이 시작되며 프로그램 편성은 총 3부로 나누어저 1부는 마당한누리, 국원 국악원, 남십자성 어린이예술단, 챔버 앙상블 2부에는 시온 합창단, 7080 음악이야기 그리고 3부에는 캐롤송 메들리 6곡, 대합창(전체) 촛불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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