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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10. 10:16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지난 5월 10일(월) 이화철 신임회장의 선출과 더불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안 중 하나인‘행복한 골프를 통한 교민 화합과 친선의 마당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월) The Grange 골프장에서 2010 한인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뉴질랜드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하단 세부 일정 참조)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대회 이니만큼 내용이 알찬 대회가 되리라 확신된다. 그 동안 전 교민 차원의 한인 친선골프대회를 기다린 것에 감사하고, 골프에 애정을 가진 여러 교민 골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는 전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골프협회는 골프를 좋아하는 교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 넓은 교민화합과 만남을 제공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분기별로 1년에 4번 정기 한인골프 대회를 열정을 다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정기대회는 골프를 좋아하는 뉴질랜드 교민이면 누구나 실력이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즐겁고 신나게 하루를 즐기고 갈 수 있는 대회를 만들 것이다.
둘째로, 진정한 골프 마니아교민들을 위한 각 골프 클럽 대항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각 골프클럽의 한인회나 동호회에서 대표선수를 선발해 주면 각 클럽 별로 매치 플레이 방식을 통한 연 단위의 리그전이나 대항전을 개최하여 연말에 푸짐한 상품을 걸고 각 클럽이나 동호회의 자존심을 건 진정한 왕 중 왕을 가리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는 전했다.
셋째로, 골프에 열정을 가진 재능이 있는 뉴질랜드 교민자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는 다양한 아마추어대회가 있다.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는 한국골프협회 뉴질랜드 지부이니 만큼 협회 직권으로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선수를 파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골프 인프라가 뛰어난 뉴질랜드에서 우리 손으로 키운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는 “아무리 훌륭한 계획과 준비일지라도 교민 여러분들의 협조 없이는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저희 협회에 많은 충고와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010 한인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골프 대표선수 1차 선발전> - 일시 : 2010년 6월 28일(월) 11시 - 장소 : The Grange Golf Course - 경기방식: 뉴페리오 방식(New Peoria system) - 시상: 남녀부 공히 우승, 준우승, 3위, 메달리스트, 장타상, 근접상, 홀인원상, 참가상 전원, 행운상 다수 - 접수처: cafe.daum.net/KGANZ 혹은 이화철 협회장(027-227-9218), 정우영 총무(021-6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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