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Academic Colleges Group)

ACG(Academic Colleges Group)

0 개 3,035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교라 말한다.
예를 들어 한가정에서 큰아이가 St Kent’s를, 둘째는 Auckland Grammar에 그리고 막내는 Macleans에 보내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다. St Kentigen은 방대한 규모의 새 빌딩을 짓고 있다. Cole은 ‘ACG가 여러 방면에서 현대식 사립학교 형태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반면 다른 전통 사립학교는 더 많은 사항을 제공한다. 공립학교는 school zone내에서  지원이 가능하지만 사립은 지역에 상관없이  학부모가 선택하기 나름이다. 사립학교의 현지 학생 학비는 고등학생을 기준으로 St.Kentigern이  년간 $16,000정도( 기숙사는 추가로 $12,900)에서 King’s는 $22,536 그리고  반환되지않는 등록 지원비가 추가 $1100, 여기에 꼭 가입해야 하는 평생 회원 가입비 $759이 추가된다. 반면 ACG처럼 추가비용이 없는 사립학교도 있다.
이렇게 사립학교에 내는 비용들을 생각해 볼 때 실질적인 혜택은 무엇인가? 추가 옵션의 스포츠, 아트 그리고 음악 시설, 전통 가치와 규율, 사회적 지위 그리고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선후배 관계등 모든 요소가 댓가를 예상하는 투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가 기대하는 것은 자녀들의 학업 성공이다.여기에 부각해서 사립학교들은 뉴질랜드 교육부 프로그램인 NCEA에만 의존하지 않고 IB프로그램이나 캠브리지 프로그램등 글로벌 시대에 부합되는 국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사립학교들은 일반 공립학교가 NCEA합격률이 68%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88 %를 기록했다(Level 3) 그리고 사립학교들은 모두가 Decile -10을 유지하며 눈에 뛰는 탁월함으로 학습 성공을 이끌어가는 것이 사실이다.
수업 종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깔끔한 흰 남청색 유니폼에 각양 각색의 운동화를 신고 메이컵에 개인 악세사리, 염색한 헤어 스타일을 한 학생들이 계단을 내려 오는 모습, ACG Parnell College에서 볼수 있는 흔한 정경이다.  하지만 55분 수업 기간이 일반 학교에서 진행된다면 이곳에선 80분의 장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1주일 기준으로 볼 때 5-6시간을 더 공부하고 있다
‘전통적인 검은 구두에 흰양말을 신는 다고 해서 학교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학계 조사 결과는 없었다, 흔히 알고 있는 전통 위주의 학습 환경 테두리에  제한되어 지내다 대학 입학 후 하루 아침에 주어진 자유를 종종 잘못 남용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ACG파넬 학교는 전통적인 환경에 묶이지 않고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  할 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부모로서 이게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원하는 것이지 않은가?’그리고 ‘ACG는 배우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라고 ACG파넬 칼리지 교장 Mr.Edmeades은 덧붙였다. 
 
ACG파넬칼리지는 오클랜드내7개의 학교를 가진 Academic Colleges Group의  한 학교이며 ACG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3개의 학교가 더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다들 힘든 상황에서 학생수가 줄어드는 타 사립학교와는 반대로 2011년  $65억의 순수익을 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뉴질랜드내 유일한 사립학교 제단이다.

문의:김미숙 09-374-0497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664 | 3일전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379 | 3일전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508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296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243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549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08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13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091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35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67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30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205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2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468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446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62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6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84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64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08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4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2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64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893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