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트리 홈케어

오크트리 홈케어

0 개 5,336 김수동기자
oaktree logo.jpeg.jpg
 
 
1980년대부터 뉴질랜드에서는 홈케어 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많은 이민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쉽게 접하지 못했고, 특히나 영어가 잘 되지 않는 한국인을 포함한 대부분 이민자들은 현재까지도 이런 정보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중국, 인도, 그 외 아시안 이민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정부 보상금 제도의 혜택을 받는 수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홈케어 시스템이란
부모 이외의 보호자 즉, 조부모, 형제, 자매, 친구등의 수입이 없는 지인이 내 아이를 내집 혹은, 보호자의 집에서 돌보게 되면, 교육부의 지원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단, 부모 이외의 보호자는 수입이 없는 사람으로 주 30시간 이상 아이와 함께 해야 하고 아이를 돌보는 장소는 교육부가 정한 규칙에 의해 안전한 곳임을 꼼꼼히 체크 한 후, 보상금 혜택이 가능하다.
 
 
한국인 상답자와 상담 가능
오크트리  홈케어에서는 2015년, 올해부터 한국인 전용 담당 라인을 구비하여 본격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크트리 홈케어는 오클랜드 본사를 중심으로, 해밀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 지사를 두고 있어, 다양한 지역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나, 한국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오클랜드 본사뿐이다. 물론, 어느 지역이든 무료전화로 오클랜드 본사와 통화가 가능하다. 궁금사항은 언제든 한국인 담당자와 상담 가능하다.
 
 
오크트리 ,홈케어 지원
정부 지원 보상금을 받도록 도와주면서, 뉴질랜드의 정규 교사 자격증을 가진 키위 선생님이 정기적으로 매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의 발달사항과 생활 환경등을 체크하고, 응급 처치 코스를 무료로 지원할 뿐 아니라  장난감이나 블록, 교구, 카시트 등의 아가 용품들도 무료(단, 보증금 발생, 반환시 모두 환불)로 대여해 주고 있다.
 
한국인 담당자가 월~금 모두 상주 하고 있어 언제든 한국말로 편안하게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매 월 정기적인 방문시에 영어가 불편한 보호자들을 위해 키위 선생님과 동행하여 통역도 해주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불편함이나 언어로 인한 두려움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간단한 증빙 서류와 신원조회를 통하여 회원 계약이 확정 되고 나면 교육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거 가능 형태 : 풀 펜스를 기본으로, 데크나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유닛(아파트 불가하나 1층은 가능-상담 필요) 아기가 생활하는 공간 즉, 어머님의 집이나 할머님의 집은 아이가 절대로 집 바깥으로 나갈 수 없도록 풀 펜스가 되어 있으셔야 한다. 보통 출입문이외의 잔디나, 데크를 통하는 문이 있는데, 그 곳으로 나갈 경우 집 구역 이외의 다른 공간으로 연결하는 곳은 모두 막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보호자는 최대 4명의 아이를 돌 볼 수 있다.
 0~24개월 2명까지만(아동당 최대 $50 지급)/ 25개월~60개월 2명까지만 (아동당 최대$30 지급)
타 교육 시설 병행시 차등 적용 된다.
한국인 전용 무료 전화 : 080 800 696
한국인 전용 이메일 :
admin.kr@oaktreehomecare.co.nz
홈페이지 : www.oaktreehomecare.co.nz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758 | 6일전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438 | 6일전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548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306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254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553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15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23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114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55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75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42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211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8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469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457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70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9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91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71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16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8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3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71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905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