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영어공부는 이렇게

[324] 영어공부는 이렇게

0 개 5,957 코리아타임즈
'이제는 영어공부가 지겨워요. 맨날 똑같은 문법공부, 상황별 대화시간 등등 할 수만 있다 면 차라리 현지 칼리지에서 좋아하고 흥미있는 과목을 택해 공부하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에 훨씬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이는 영어학원에서 3개월 정도 공부한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흔히 하는 볼멘소리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학생들의 이러한 불만사항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곳에서는 'Intermediate레벨' 이상만 되면 일반영어과정을 공부하면서 'Accounting' 'Computer' 'Economics' 'Marketing' 'Management' 'Tourism' 'Human Resource Management' 'Hospitality Management'등 언제라도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Symonds St 100번지에 위치한 UUNZ Institute of Business(이하 UUNZ)는 앞서 설명한 ' English Plus'라는 독특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어학원과 비지니스 스쿨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장점들이 많이 있어 Debbie Kinsella(Tertiary Programme Marketing Manager), Patrick Bourne(English/Ielts총책임자) 그리고 한국인 마케팅 매니저인 신호식씨등 학교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웃으며)자랑은 아니지만 작년 이민부 관계자들이 본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체 학생비자발급에 관한 최종심사를 다녀갔을 정도로 현재 UUNZ의 명성과 신뢰는 감히 대단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라며 "또한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의 기반을 제공하는 시스템의 의미인 'e-university' 'on and off-campus teaching university' 부분에서 세계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된 호주의 USQ(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와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있어 뉴질랜드와 호주 두 나라의 학위 를 동시에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고 Debbie씨는 말했다.

그의 말처럼 UUNZ에서의 강의와 수강신청, 시험, 성적 조회등 모든 학사관리는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신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을 갖춰 교육 프로그램과 수업방식, 학사규칙, 교재 등 전체 학사일정은 USQ의 현지시스템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UUNZ에서 1년 공부 후 호주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할 경우 곧바로 본교(호주 USQ)에 들어갈 수 있으며, 뉴질랜드 또는 호주내 다른 대학교로의 편입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영어권국가에서 각광받고 있는 IELTS교재인 'IELTS High Impact'의 저자이며, 현 IELT S시험감독관이기도 한 Patrick씨는 "학생들의 보다 빠른 영어실력향상을 돕기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UUNZ에서 디플로마 이상의 과정을 공부할 경우 입학에 앞서 3개월 동안 무료로 IELTS 및 일반영어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UUNZ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는 USQ와 연계된 'Bache 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Bachelor of Business' 'Bachelor of Hospitality Management'등 훌륭한 프로그램말고도 특별한(?) 일반영어과정을 들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개인 능력별로 1대1 맞춤학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평가받고, 각자의 실력에 맞게 수업합니다. 따라서 10명이 같은 시간에 수업을 받아도 숙제나 교과진도가 모두 다르게 됩니다."고 Patrick씨는 말했다.

또한 신호식씨는 "교사 대부분이 USQ의 승인을 받은 석·박사 출신으로 오클랜드에서도 가장 우수하고 열정적인 교사진이라고 자부합니다. 따라서 학생들도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조금의 의욕만 있다면 분명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고 덧붙였다.
Debbie씨에 따르면 UUNZ 일반영어과정을 공부하는 유학생들의 국가별분포도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특히 유럽이나 남미출신들이 많은데 브라질, 이태리, 러시아, 이란 학생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훌륭한 영어연수에서부터 세계 유수의 대학졸업까지 모든 학업과정을 한 곳에서 이룰 수가 있는 UUNZ은 20년 장기계획을 세우고, 세계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Patrick씨는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영어교육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꿈을 밝혔다.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750 | 6일전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433 | 6일전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541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306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253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553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13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22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112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54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73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42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211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8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469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455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70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8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91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71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14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8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3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71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903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