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투어

에이블 투어<북한 트램핑 전문 여행사>

0 개 2,546 김수동기자

a18d3ff4b6a7ddd41319ea59f7f26847_1551135775_2862.jpg
 

에이블투어는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의 북한, 백두산 트레킹을 최초로 시작한다.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북한, 그 중에서도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북한 쪽에서 올라간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천지 너머로 드넓은 미지의 백두고원을 횡단할 수 있는 최초의 백두산 트레킹이다. 북한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는 중국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지역의 특성상 소수정예의 원정대를 모집하여 최고의 트레킹을 진행할 것이다. 트레킹 그룹당 정원은 14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제한된 투어로 인해 일찍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북한 전문 트램핑 가이드 동행

북한정부가 승인한 유일한 백두산 트레킹 오퍼레이터인 Roger Shepherd(뉴질랜드 국적)와 에이블투어가 함께한다. 한국의 백두대간은 물론 북한의 산맥을 수십 번 종주한 뉴질랜드인 로저 세퍼드는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도 백두대간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에이블투어의 백두산 트램핑은 북한도 인정한 로저 세퍼드가 전일정을 리딩 하므로 안심하고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6박7일 동안 백두산에서 트레킹을 하면서 백두산을 근거지로 한 항일 투쟁의 역사의 발자취를 밟으며 지금은 역사 유물로 남아있는 비밀 캠프(밀영)를 방문한다. 지형은 화산대지, 야생초원, 꽃, 낙엽송, 소나무 숲이 숨막히게 아름다우며, 밤마다 별빛 아래서 캠핑을 하면서 북한 현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과 사람을 이야기한다. 누구도 경험 못한 최고의 버킷 리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자격 뉴질랜드 시민권자 

신청자격은 호주, 뉴질랜드 시민권자 이상이다. 별도의 양식이 있으며 기본 CV를 제출해야 하지만 즉시 필요하지는 않다. 언론인, 군인, 또는 미국 시민들도 신청할 수는 있지만 많은 제한이 있다. 사전 발급 비자는 출발하기 전날 베이징에서 사전 설명회 시 수령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투어 조건이 해당되면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지만 이와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으면 에이블투어에 문의하기 바란다. 

 

 

트레킹 개인 장비 모두 지참해야

트레킹 준비 시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장비를 키트 가방에 넣는 것이다. 모든 회원은 자신의 장비를 지참해야 한다. 텐트, 침낭, 팩, 의류, 램프, 물 캐리어, 컵, 위생, 작은 응급 처치 등을 준비한다. 또한 평양체류를 위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텐트와 침낭과 같은 무거운 물건을 포함한 키트백은 본부 기지 차량과 함께 남겨 두고 매일 가벼운 팩으로 걷고, 물, 음식 및 필수품목 만 들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아침과 저녁 식사에 대한 모든 음식은 각 캠프장에서 지원 차량 회원이 조리하고 제공한다. 

 

문의: +64 27 489 1801 

카카오톡 문의:  TALK abletour88 

한국인 문의: 안영백

 

김수동 기자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715 | 5일전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406 | 5일전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518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300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246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550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411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716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099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141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370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936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210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947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469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450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466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776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589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270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 더보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610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1,247 | 2024.06.25
<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댓글 0 | 조회 1,833 | 2024.06.11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 더보기

제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

댓글 0 | 조회 2,369 | 2024.06.11
<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댓글 0 | 조회 1,895 | 2024.05.28
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