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MA Trades 캠퍼스

NZMA Trades 캠퍼스

0 개 1,762 김수동기자

e200808466607f19cb64f018efb02f5f_1641873571_9558.jpg
 

<뉴질랜드 영주권 & 시민권자, 모든 과정 정부 펀드로 지원 > 



NZMA는 다양한 민족,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그들의 문화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들의 꿈과 열정을 격려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훈련 받으며 목공, 전기 공학, 배관 및 가스, 그리고 도장 및 석고처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에 넘치는 즐거움을 통해 배움의 소중한 추억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Trades West 캠퍼스에서 훈련 중인 한 마오리 여학생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전 사람들이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 분야에 도전하세요. 이건 정말 즐거워요. 당신이 만약 여자라 긴장된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곧 자신감을 쌓게 될 거에요. 절 보세요, 저는 전혀 자신감이 없었지만 제가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 학생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NZMA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건축업을 선택한 학생들

NZMA Trades 캠퍼스 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쫓으며 다양한 훈련을 통해 현실의 취업을 맛보고 있다. 무자히드 샤이크 학생은 “한때 모든 사람들이 IT를 따랐지만 나는 이제 나의 열정을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누쿠타위티 마카학생은 또한  이곳에서 목공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이유로 이 분야의 밝은 미래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은 나를 위해 수학을 가르쳐 주었고 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나는 주택가에서 일하고 싶다. 나는 내 가족을 위해 집을 짓고 싶고, 내 지역 사회와 이웃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고 말했으며 고등학교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건축업이 남성 중심의 산업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막후 작업이 여성들에 의해 처리된다. “여성이 이론적인 요소를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보통 디자인, 기술, 컨셉 및 계획적인 측면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고 캠퍼스 매니저는 대답했다. 


NZMA Trades, 2022년도 오픈 캠퍼스 진행

2022년 1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오픈 캠퍼스를 진행한다. 장소는 NZMA Trades West와 NZMA Trades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오픈 캠퍼스는 학교 코스 안내, 지원 절차, 캠퍼스 투어, 훈련 맛보기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설명회 당일 참가자에게 무료 점심과 게임 및 상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픈 캠퍼스 종료 후에도 안내원을 통해 SNS로 일대일 추가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뉴질랜드 영주권 & 시민권자라면 2022년도 NZMA Trades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의 비용이 전부 정부 펀드로 지원된다. 


NZMA 모집 학과

목공 - Certificate in Carpentry Trade Skills (Level 3)

전기 공학 - Electrical Engineering Theory (Level 3)

가스 및 배관 - Plumbing, Gasfitting and Drainlaying (Pre-apprenticeship) (Level 3)

도장 및 석고 처리 - Construction Trade Skills with strand in Paint and Plaster (Level 3)

지원서는 NZMA 공식 홈페이지 우측 상단 Enroll now 버튼을 통해 가능하며, 입학 안내원을 통해 상담이 진행된다. 


 


<NZMA Trades 캠퍼스>

인터넷 https://www.nzma.ac.nz

전화 문의: 0800 222 833

한국인 문의: Lily Yang  021 359 088

이메일 문의: lily.yang@nzma.ac.nz


김수동 기자

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댓글 0 | 조회 444 | 2일전
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해 … 더보기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댓글 0 | 조회 611 | 2일전
리디아 고가 지난 12월 24일 뉴질랜드에 입국해서 뉴질랜드 정부, 2024년 뉴질랜드를 … 더보기

JET PARK 호텔, 마켓 총괄(Wholesale and Inbound), 제시…

댓글 0 | 조회 1,314 | 2024.12.18
여행업에 종사하는 한인들과 아시안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송년행사를 가졌다. 아시안 여행… 더보기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복지사, 안젤라 림

댓글 0 | 조회 1,531 | 2024.12.03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의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더보기

Goodform Living, 버버리 하이츠, 새로운 주거 명소

댓글 0 | 조회 803 | 2024.12.03
< - "오클랜드 카라카, 새로운 주거 명소 ‘버버리 하이츠’ "->Goodfo… 더보기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1,233 | 2024.11.19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더보기

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댓글 0 | 조회 794 | 2024.11.19
<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더보기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분 대상, 이 명란

댓글 0 | 조회 787 | 2024.11.06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가 있다. 글쓰기의 특별한 … 더보기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 세미나 열려 )"

댓글 0 | 조회 384 | 2024.11.06
< - "뉴질랜드 럭슨 총리, 한국 공식 방문 주요 결과, 시장 기회 세미나"->… 더보기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댓글 0 | 조회 1,399 | 2024.10.23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 더보기

2024 죠이플 오케스트라, 왕가레이 공연

댓글 0 | 조회 706 | 2024.10.23
< - "왕가레이 3번째 공연,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겨"->죠이플 청소년 오케스… 더보기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 무료 상영 이벤트

댓글 0 | 조회 1,615 | 2024.10.08
<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더보기

학생들의 의견 대변, BOT 학생대표! , 이 준형

댓글 0 | 조회 883 | 2024.10.08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최근 학생들의 … 더보기

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258 | 2024.09.24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대화를 하는 한인동포가 있다.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더보기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댓글 0 | 조회 1,305 | 2024.09.24
<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더보기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댓글 0 | 조회 2,589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 더보기

KNZBC(한뉴비즈니스협의회)

댓글 0 | 조회 1,033 | 2024.09.10
<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313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1,015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544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 더보기

J&K Construction 건설 회사

댓글 0 | 조회 2,643 | 2024.08.13
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 더보기

락밴드 올키드, 오클랜드 콘서트 성료, 이 한솔(NOAH)

댓글 0 | 조회 1,551 | 2024.07.23
한국 가수들의 멋진 K-Pop공연이 오클랜드 시티, 갈라토스 콘서트 홀에서 많은 박수와 응… 더보기

웰링턴,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 성료

댓글 0 | 조회 833 | 2024.07.23
2024 한국문화축제(K-Culture Festival)가 지난 7월 13일(토) 13:0… 더보기

’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댓글 0 | 조회 1,659 | 2024.07.09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진다. 북, 장구, 징, 꽹과리 소리가 한데 어… 더보기

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댓글 0 | 조회 1,342 | 2024.07.09
< -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합창단 11,000명 참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