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0 개 1,231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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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잔치 및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으로 교민사회에 기여를 했다. 현재 12대 조경호 회장까지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회원 가입으로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어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의 오클랜드 내에 사업체, 공장 또는 사업장을 두고 상공업을 영위하는 업체나 개인은 상공인연합회의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행정구역에 2인 이상의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경우에는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회원으로  주된 사업장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이 되고자 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이사회에서 별도로 정한 가입절차에 따라 가입신청을 하고 본 상공인연합회의 승인을 얻을 수 있다. 가입승인을 얻으면 회비 (가입비-$300 & 년회비 $200)를 납부한 때부터 회원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제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제 12대 조경호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활동을 시작해 현재 회장으로 단체를 이 끌고 있다. 20년 협회의 경력으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조 회장은 1973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서울에서 수학을 했으며, 신도리코 자회사신도하이넷 통신사업팀에서 영업팀으로 출발, 한화그룹의 별정통신사업팀 총판을 운영했으며, 한국차이나 무역회사와 협업으로 1999년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1년 넘게 중국 현지에서 무역업무를 했었다. 조회장은 또한 뉴질랜드도 이제 이민 1.5세대, 2세대들이 현지의 다양한 직업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70, 80, 90년대 생들과 상공인연합회의 임원들과 대화의 모임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젊은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임원들과 계속 모임을 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인해 더 많은 노하우가 쌓이면, 좋은 취지의 사업 아이디어도 나올 것으로 믿고 노력하고 있다.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       

이메일: kccanz.presidentoh@gmail.com


김 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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