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회사 "월드넷 이사" 제이 리 씨

정보통신회사 "월드넷 이사" 제이 리 씨

0 개 5,706 김수동 기자




1999년 부터 정식으로 월드넷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처음 근무했던 파트는 고객지원으로 파트타임으로 시작 했다. 통신 분야는 뉴질랜드에서 그 당시 새로이 개척되는 분야였고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여건이 아니였다. 약 3년 정도 주니어 엔지니어로 근무 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네트웍/시스템 관리자로 일을 하게 되었다. 아마 2002년 쯤으로 기억 되는데 기존에 근무하던 시니어 엔지니어가 EDS 그리고 Telecom으로 이직을 하는 사이 자리가 비게 되었고 내가 다른 주니어 엔지니어들와 같이 네트웍 엔지니어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매우 힘들게 모든 것을 직접 공부해야 했다. 하지만 그때 당시 네트웍 장비를 근무 하면서 많은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 네트웍과 시스템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업무를 안정화 할 수 있었다.

네트웍 관리 이외에도 회사에서 새로 진행하는 신규 프로젝트의 기술 담당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가 상당한 라이센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잘 알려지고 많이 사용되는 업체를 선정해 사용하는 것이 쉽지만 회사 장래를 위해 회사에 자체 기술개발을 추천했다.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 힘든길을 택한것이였고 무모한 자신감과 해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2003년부터 자체개발을 시작했다. 그 중 개발사례 하나로 2003년 시작해 2006년 완료한 국제전화 시스템이 있다. 1997년부터 사용한 국제전화 플랫폼을 2006년초에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대체 했다. 해외 업체에게 지불하던 기술 라이센스 비용을 전액 삭감할 수 있는 성과를 올렸다. 월드넷 국제전화 시스템은 국제전화 사업을 하는 업체들에게 솔루션으로 제공되었는데, 자체 기술개발로 제공가격을 대폭 인하해 고객에게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 높혔고 당사의 매출을 올렸다. 이후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관리 진행하는 PM롤을 맡았다. 2001년부터 회사에서 추진했던 시내전화망 사업인 PSTN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망이 정부의 인식부족과 지배적인사업자의 여러 제제로 여러차례 연기되었는데 2007년에 제가 맡아 다시 진행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그리고 현재도 그렇듯 일부통신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체가 전화 교환기를 소유하지 않고Agent가 되어 단순 재판매를 한다. 원가 절감과 성장을 위해 PSTN망을 직접 소유하고 Tier 1 업체로 발돋움 하는것을 목적으로 시작해 2007년말에 그 목적을 달성하였다.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통신법규를 규제하는 정부 부처와 선발통신업계 그리고 법적인 부분이였다. 특히 전화업체로 등록되기까지 뉴질랜드 통신시장에 표면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TSO라는 뉴질랜드 구리선 전화망 유지 보수 비용을 분담을 해야했고 매년 정부에 제출해야하는 회계 감사 보고서 그리고 선발 업체들이 몇 년간 개발한 번호 이동성 시스템도 저희는 3개월 이내에 준비해야 했다. 그 당시 읽고 서명해야하는 계약서만 수백 페이지를 훌쩍 넘었고 숙지해 야 하는 관련 법규 또한 양이 만만치 않았다. 

커머셜 계약과 법적인 것들이 마무리 됐을때 PSTN 교환장비를 아웃소싱을 하느냐 아니면 자체 개발을 하느냐의 갈림길에 있었다. 해외 여러 업체에서 경쟁력있는 가격을 제시했으나 기술확보를 우선시 했던 회사 경영방침으로 직접 개발을 선택했고, 디지털 전화 방식중 하나인 H.323 국제표준 작업에 참여했던 독일, 핀란드 엔지니어들와 기술제휴를 통해  Signaling 7 교환장비를 뉴질랜드에 맞게 자체 개발했다. 그 동안 시간과 돈도 많이 들었지만 땀과 노력이 가장 값지다고 회상 된다. 개발 후 뉴질랜드가 사용중인 NEC NEAX교환기와 호환성 시험을 위해 웰링턴에서 NEC와 일주일간 테스트를 했었다. 장비 테스트 비용이 적지 않았고 제한된 일주일 안에 성공 못하면 또 다시 많은 비용을 내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이 컸다. 테스트를 하기 위해 개발한 교환장비들과 함께 시험장소인 웰링턴에 갔을때 호환성 시험을 담당하는 NEC직원이 시험에서 실패하는 장비들이 많다고 농담 삼아 얘기했다. 특히 냉장고만한 교환기를 들고온 업체가 있었는데 가지고온 장비가 켜지지 않아 테스트 시작도 못하고 돌아갔다는 얘기로 부담감을 키웠었다. NEC직원의 말 말고도, 실패의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 시험에 실패하면 프로젝트가 수개월 또는 일년이상 지연 되고 테스트 비용 외에 소요되는 비용도 적지 않았다. 특히 기술제휴, 독일 엔지니어들과 시차때문에 낮에는 NEC와 테스트하고 밤에는 낮에 발견된 문제점을 독일과 연락해서 수정 했었다. 그때 처음으로 웰링턴에 가보았다. 겨울속에 웰링턴은 오클랜드와 다른 너무나도 추운 날씨, 숙소에서 출퇴근할때 부는 매서운 바람 그리고 밤샘작업과 싸워야 했던게 생각난다. 테스트 마지막날 금요일 모든 테스트를 끝내고 NEC담당 직원에게 호환성 테스트 시작이래 처음으로 한번에 100% 패스한 장비라는 말을 들었다.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PSTN 망의 상용화를 앞두고 마지막 난관이 있었다. 서비스 시작 직전에 통신업자간 번호 이동성 시험이 있었는데 정부에서 정한 기한은 3개월이였으나 이번에는 기술적인 난관외에 한 이동통신업체의 비 협조로 테스트가 지연되었다. 직접 정부에 컴플레인 레터를 보낸 후 몇 주가 지난 뒤 협조가 이루어져 PSTN망이 성공적으로 출시 되었다. 이 때 해외 VoIP 업체인 Skype도 뉴질랜드로 진출해 저희와 몇일 간격으로 신청을 했는데, Skype은 번호 이동성 시험을 3개월 안에 완료하지 못해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았었다. 기술적인 배경으로 시작해서 여러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그때 마다 경험하고 공부한 기술과  커머셜적인 부분, 그리고 법적인 부분이 현재 지금에 위치를 있게 한 것 같다.

고객에게 혜택을, 회사에는 이윤을
내가 생각하는 경영철학은 “고객에게 혜택을, 회사에는 이윤을” 이다. 상품을 개발할 때 항시 이점을 중시 하고 있다. 적절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 본다. 가격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고객 그리고 업계 모두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 한다. 또한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 더불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월드넷의 자매회사인 링크텔은 Link Telecom (NZ) Limited는 각 지방에 있는 중소 인터넷 업체들에게 전화, 데이터 등 통신서비스를 OEM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월드넷이 직접 다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업체에게 기회를 주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실제 그렇게 시행하고 있다.  월드넷은 2003년에 호주 진출을 위해 회사설립을 하고 호주업체와 상호접속 계약체결 등 완료 했었으나 현재까지Retail을 하지 못하고 연기된 상태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호주에 Retail 서비스를 계획개시 하고 싶다. 2012년은 뉴질랜드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해이다.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광통신망 Ultra Fast Broadband 설치를 위해 2011년에 광통신망 설치업체 4개사를 지정하였고 월드넷은 정부지정 4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전국 17개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백본망 설치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에 이미 2개 도시 (오클랜드, 크라이처치)에  설치완료했다. 월드넷은 2012년 1월부터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을 시작으로 UFB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월드넷에서는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뉴질랜드 최저의 가격을 보장하고자 2012년 6월까지 광케이블을 신청하는 가입자들에 광통신 접속장비와 유무선라우터 그리고 초기 설치비용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미리 신청을 해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

뉴질랜드는 작은 나라 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를 정말 좋아한다. 작은 나라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 있다고 생각 한다. 오픈 마인드로 더불어 사는 삶의 여유를 찾았으면 한다.  작은 노력이 모여서 큰 결실이 된다고 생각 한다. 하루 하루, 1분 1초를 소중히 생각 하며  아름다운 뉴질랜드에서  우리 모두 같이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


김수동 기자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091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5,014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3,028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583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5,894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댓글 0 | 조회 5,883 | 2012.07.25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으로 인간과 자연의 결합, 몸과 마음의 통합 등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요가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촉진시키는 고대 인도의 과학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을 위한 요가로서는 우선 삐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늘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게 하고 조화를 갖추고 나서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즉 마음…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59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88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에게 내 집을 직접 내 손으로 화사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공예가 박연주 씨가 있다. 다양한 소재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쉐빙 페인팅 공예로 자신만의 솜씨를 가지고,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드는 공예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 씨의 손끝에서는 오늘도 평범한 생활용품이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해서 새롭게 탄생… 더보기

금강산 큰 갈비집

댓글 4 | 조회 8,299 | 2012.07.11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위해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한식 외식문화에 대한 교민들의 니즈가 늘었지만, 일반 음식점들의 성공을 위한 셈과 해법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단순 명료한 음식 맛에 대한 승부로 영업하는 한식 업체가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뉴질랜드 요식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알바니에 위치한 ‘금강산 큰 갈비집’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평일 정오 무렵, 금강산 … 더보기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댓글 0 | 조회 13,302 | 2012.06.27
교민 자녀인 김은형 학생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하였다. 김 양은 2012년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하버드 법대를 비롯하여, 컬럼비아 법대, 시카고 법대, 뉴욕 법대, 듀크 법대 등에 합격하였다. 지난 2008년도 당시 대입에서 영국의 최고 명문인 옥스포드를 “무조건부”로, 미국의 최고 명문인 아이비리그 빅3인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하는 등 무려 아홉개의 명문대에서 … 더보기

Equity Law Barrister Company

댓글 0 | 조회 3,491 | 2012.06.27
다양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 Equity Law Barrister 법률회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이다. 많은 교민들께서 알고 있듯이 Barrister는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로서 Solicitor가 담당하는 부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Solicitor가 수임한 케이스가 법정 소송으로 가게 되면 Barrister가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다른 많은 법률회사와는 달리 Equity … 더보기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댓글 0 | 조회 4,599 | 2012.06.13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 더보기

COMVITA ,마누카 꿀,평가회 우승

댓글 0 | 조회 3,451 | 2012.06.13
콤비타는 천연건강제품 및 내추럴 스킨케어제품 국제회사 이다. 콤비타는 천연건강과 웰빙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 퍼스날케어 (스킨케어 및 상처치료) 및 기능성 식품 (건강식품)을 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마누카꿀 (leptosperm)은 콤비타는 핵심제품이며, 콤비타는 세계 최대 마누카꿀 제조업체 및 마케터 이다. 1974년 Claude Stratford가 64의 나이에 여러가지 꿀벌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강원빈 씨

댓글 0 | 조회 10,635 | 2012.05.23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정식 등록된 학생단체로 1993년에 만들어져 약 2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학생회이다. 현재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약 80명 정도가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부원들과 임원들로 구성되어있다. 학생회에는 회계부, 서기부, 행사기획부, 편집부, 디자인부까지 총 5개의… 더보기

쉽 투유(SHIP2U)

댓글 0 | 조회 11,206 | 2012.05.22
주)아이온항공,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 Ship2u는 (주)아이온 항공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이다. 아이온 항공은 “정직해서 강한 기업”을 모토로 한 ㈜ 아이온 카고 솔루션은 뉴질랜드의 중심도시 오클랜드를 근거지로 2004년 창사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수출입 항공,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 더보기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최누리 씨

댓글 0 | 조회 5,602 | 2012.05.09
매주 일요일 저녁 9시40분, FM 104.6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반가운 한국말로 방송하는 젊은 교민 대학생 친구들이 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이지만 어떠한 보상 없이 순수 봉사 정신으로 90분 동안 우리 학생들과 교민들을 위해 방송하는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방송 기획자, 최누리 학생을 만나 보았다. FM 104.6 라디오 방송 “지금 여기 우리”는 코위아나(… 더보기

NZNC(New Zealand 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5,195 | 2012.05.09
New Zealand National College NZNC는저렴한 가격에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한국인 비율이 적어 단기간에 긴 영어노출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성맞춤인 어학원이다. General English + IELTS 과정 영어 수업은 General English 과정들과 IELTS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NZNC의 영어수업은 모두 석사나 박사학위의 선생님들과IELTS 시험관들이 진행하고 있다. 영어… 더보기

세라믹 핸드 페인팅 강사, 오영미씨

댓글 0 | 조회 10,231 | 2012.04.24
지난 2007년 오클랜드에 사시는 시누이 댁에 머무르면서 여행도 하고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세라믹 핸드페인팅 공방에서 처음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위 할머니가 운영하는 공방이었는데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신세계로 다가왔다. 내가 원하는 예쁜 초벌 도자기를 고르고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니 너무나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면 꼭 이 작업을… 더보기

ACG 파넬 칼리지 ,2011년 남반구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

댓글 0 | 조회 4,566 | 2012.04.24
Academic Colleges Group (ACG)는 삶과 미래를 선도하고자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변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자는 교육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1995년에 최초의 학교를 설립한 이래 총 10개의 학교가 오클랜드내에 7개의 학교 그리고 인도네시아및 베트남에 3개의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ACG는 뉴질랜드내 유일한 사립 학교 제단으로 세계적인 인정 프로그램인 캠브리지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 더보기

세계 최초 ,재외국민 투표 행사, 심상군 씨

댓글 0 | 조회 4,252 | 2012.04.11
제 19대 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오클랜드영사관(396 QUEEN STEERT, 10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지난 28일 오클랜드 교민들이 세계에서 가장먼저 투표를 행사했다. 세계에서 가장먼저 4.11 총선,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심상군씨로 광진구 지역구에 권리를 행사 했다. 지난 1999년에 뉴질랜드로 이민 온 심상군씨는 이번 투표를 행사하면서 “ 몸은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서 살고 있지만… 더보기

킹콩 수영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7,149 | 2012.04.11
섬나라 뉴질랜드에 살면서 수영을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일이다. 수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개인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끈기와 지구력을 높여 학습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 유지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노인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King…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댓글 0 | 조회 5,374 | 2012.03.27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 정기 연주회가 오는 4월 14일 제 7회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해 마다 정기 공연 연주회에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Highlights”라는 제목으로 그 동…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3,419 | 2012.03.27
뉴질랜드 유일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학교 ACG( Academic Colleges Group) 는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3개국에 10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선 유일한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사립 학교 제단으로 7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ACG영어 학교, ACG오클랜드 대학 파운데이션 학교, ACG 노튼 칼리지(AUT파운데이션 학교), ACG스트라쌀란( 유치부-고등13학년)ACG선더랜드(초,중,고)… 더보기

금연 코디네이터, 크리스티나 리 씨

댓글 0 | 조회 6,569 | 2012.03.13
어제 이민 온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1994년에 남편과 함께 7살, 5살 두 딸을 데리고 왔으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 되었다. 뉴질랜드로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는 수술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일을 했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서는 1997년 뉴질랜드 간호사로 등록이 되면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 쪽에 관심이 쏠리면서 커뮤니티 속에… 더보기

AIS ST Helens, 뉴질랜드 가장 큰 규모 사립 대학교

댓글 0 | 조회 4,467 | 2012.03.13
AIS St Helens는 St. Lukes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자주적인 학위를 제공하는 사립대학교로써, 1990년에 설립된 이후로, IT, Business, Hospitality 및 Tourism전공의 디플로마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어학원에서 제너럴 영어를 포함하여, IELTS 준비반과 Academic 영어, 그리고 TESOL 전문 자격증 반도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