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Construction, 건설회사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을 하고 건설시공과 부동산 개발업무, 레노베이션을 주축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오고 있는 건설 업체이다. J&K Construction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획을 위해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복원프로젝트 시공업체 참여(Excellence Award)
J&K Construction는 데본포트(Devonport)에 위치한 Holy Trinity Church Hall restoration project(Owner/developer: Anglican Diocese of Auckland – Parish of Devonport)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를 했다. 이 프로젝트가 최근에 Property Industry Award의 Heritage &b Adaptive Re-Uses 카테고리에 노미네이트가 되고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J&K Construction이 수상 당사자는 아니지만 메인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한 프로젝트가 수상을 하게 되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경우 100년 이상 된 교회 홀을 현재 건축법 기준에 맞게 개조하면서 헤리티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섬세한 작업들이 많이 있었고 그만큼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간 프로젝트여서 기쁨도 큰 것 같다.
건설업계 불황,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
가파른 물가 상승과 경제의 흐름을 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느끼고 있다. 주위의 일들도 많이 없어지고 모든 건설업계의 불황을 실감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경기가 느리게 돌아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시공업계에서는 단기 휴무 형식으로 업무잠정 중단한 업체들도 많이 있는데 J&K Construction는 다행히 감사하게도 바쁘게 운영 중에 있으며, 협력 업체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 그래도 내년부터는 경기가 조금씩 회복된다는 경제분석과 움직임들이 있어서 J&K Construction도 기대하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 한가지 고무적인 부분은 불과 1-2년 전만해도 좋은 인력을 충원하기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꾸준히 좋은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어 인력난을 덜 겪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충원이 많이 수월해진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J&K, 사회적 보탬을 위한 노력
J&K Construction는 중소기업으로 사회적인 큰 영향력은 없지만, 보탬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심각하게 심화되고 부각되고 있는 문제(housing affordability) 등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J&K Construction이 가진 자원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있고 최근 뉴스에 나온 그래니플랫이(Tiny Home)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J&K Construction
인터넷: www.jkcons.co.nz
전화: 027 7777 015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