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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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1,575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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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키워가고 있다.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 이 요한(Lynfield colleg Year 10) 학생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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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

오클랜드 한국학교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4 한마당 페스티발’이 지난 9월 21일 지역 주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가위 명절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의 ‘민속의 날’ 행사를 한층 확대해서,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은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학교에 모였다.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였다. 학교 축제의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참여했다. 나 또한 이날 사물놀이 팀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하였고, 사물놀이 악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과 이웃들에게 악기연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였다. 이번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참석해서 한복도 입어보고, 여러 전통놀이에 참여하며 한국음식도 즐겁게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특별히 마지막에 한복을 입은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이 큰 원을 만들어 돌며 전통음악에 맞추어 대문놀이를 하였는데 모두들  감동의 시간이었다. 5살이 되었을 때 한국을 떠나 한국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요즘 한국문화(K-Culture)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사실은 기쁘기도 하지만 좀더 한국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싶고 내가 공부한 지식과 기억을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감과 재능 발견

한국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많은 생각과 큰 의미를 주었다.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 선생님들의 권유로 처음 참가하게 되었는데, 한국학교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어 2023년 뉴질랜드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내가 준비했던 주제는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였다. 내가 직접 디자인한 여러 게임 캐릭터를 사람들에게 선보이며 나의 꿈을 나누었고, 감사하게도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너무 긴장이 되었는데 당당하고 자신 있게 발표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내 스스로도 놀랐던 시간이었다.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학교의 여러 행사에서 진행을 담당하였고, 계속하여 나의 자신감과 재능을 개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지난 6.25 전쟁, 글쓰기 대회에서  ‘다가올 통일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글을 써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2024 통일골든벨 대회에서 3위의 성적으로  뉴질랜드 대표로 한국대회에 참가했다. 특별히 한국에서 열린 통일골든벨 세계대회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많은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청소년 모국연수에 뉴질랜드 대표로 선발되어 3명이 재외동포청 주최하는 평창대회에  참석했다. 여러 나라에서 참석한 친구들과 더불어 좋은 시간들을 가지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들을 배울 수 있었고, 한국의 여러 곳들을 방문하며 좀 더 깊이 한국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활동에 참여 할수 있게 도움을준 한국학교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자!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자”는 교훈으로 올해 개교 29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북부, 동남부, 서부 세곳에서 75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국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내가 다니고 있는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는 170여명의 학생들이 4학기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 유치부부터 중등부 반까지, 오전 정규 수업(한국어, 국사, 한문, 전통, 체육, 음악 등)과 오후 특활반은 학교마다 조금 다른데 우리 학교에는 미술, 태권도, K-POP반이 있으며 나는  미술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정규 수업 전 클럽활동이 있는데 사물놀이 클럽활동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행사로 우리노래 부르기대회, 멘토링 워크샵, 문예전,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민속의날 행사, 중등 역사 캠프,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한인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사랑, 열정, 그리움

5살 때 한국을 떠났지만 나의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한국은 사랑과 열정 그리고 그리움이다.  한국에 대한 사랑은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고, 자랐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 지낸 시간이 한국보다 훨씬 길지만, 나는 한국을 그 어느 나라보다도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싶다. 또한 열정은 한국인들은 그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열정적이고 자신이 맡은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열정으로 짧은 시간 동안 세계 역사 속에서 볼 수 없는 성장을 이루었기에 나는 한국을 떠올리면 열정이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나의 한국은 그리움이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에 대한 많은 그리움이 생겼다. 한국에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사촌들, 한국의 가족들이 많이 그립다.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게 되어 뉴질랜드로 돌아오면 항상 한국이 그립다. 진심으로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 한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국의 부채춤! 티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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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6차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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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인들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 100명의 응급처치원 배출.."->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이 주관하고 있는 제6차 응급처치 교육이 오는 4월 5일(토), 뉴질랜드 한인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응급처치교육은 St John First Aid Course (응급처치법) – Level 1이며, 이 코스를 이수하면 NZQA에 등록할 수 있다. 개…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 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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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의 음악을 위해 20년을 지휘자로 지켜온 한인 음악가가 있다. 20년전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을 창단하고 오는 3월15일,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의 음악 단체와 함께한 20년의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그 시간만큼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마음은 너무나 벅차 감동, 그리고 자랑스럽다. 현재 뉴질랜드 기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로 … 더보기

뉴질랜드 외과의사를 꿈꾼다! 김 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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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과 의사를 꿈 꾸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혹스베이(Hawke’s Bay) 고등학교(Havelock North High)를 졸업하고 더니든에 위치한 오타고 대학에서 의대 진학을 위한 학과(Health Science First Year)를 무사히 통과하고 의과 대학에 합격 했다. 하지만 많은 정보 없이 시작한 1년의 힘들었던 대학 생활을 돌아보며 후배들을 위해 기숙사 학생회장에 지원했다. 오타고 대학, 기숙사(St … 더보기

2025년 설날 행사,한국교육원, 행복누리, 하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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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설날 대잔치>행복누리 설날 대잔치에 많은 한인들을 초대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설날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내용은 다채로운 전통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행복누리 사물놀이팀이 준비되어 있고 민속춤과 서예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또한 뉴 코리안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어 있고 한국 음식나눔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투호, 제기차기… 더보기

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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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매주 라이딩을 즐긴다. 모토사이클의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긴다. 또한 모토사이클을 타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열정을 표현해 모토사이클 외장부품을 디자인해 수출 판매하는 사업도 하고 … 더보기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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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PARK 호텔, 마켓 총괄(Wholesale and Inbound),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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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의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있다. 특히 한인들의 사회복지와 정신건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병원 또는 지역사회와 가족들과 협력하여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사회복지사(Registered Social Worker))로 일하고 있는 안젤라 림을 만나 보았다.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들… 더보기

Goodform Living, 버버리 하이츠, 새로운 주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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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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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청, 행복누리 사전 의견 수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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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법인 행복누리, 오클랜드 시청과 파트너쉽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오클랜드 시청에서 진행하는 “환경 보호 사전 의견 수렴 조사”를 복지법인 행복누리와 함께 파트너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의견 수렴 조사는 12월 8일 까지 진행하며 온나인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행복누리 박용란 원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사람으로 자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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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문화의 영향력, 민간 외교관 역할 담당! 이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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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K-Culture)의 영향력이 뉴질랜드에 확산되면서 한국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웃 주민들이 <한국학교 ‘2024 한마당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클랜드 한국학교 전교생과 가족, 교사들이 모두 한복을 차려 입고 축제를 위해 학교에 모였고 학생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음식을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민간 외교관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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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오클랜드분관, <탈주> 무료 상영 이벤트 " – >2024 한국영화제(K-Film Festival)를 기념해 주 오클랜드분관에서 영화 <탈주>를 오클랜드 시티(Academy Cinemas, 44 Lorne Street, Auckland CBD)에서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12:30분에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이종필 감독,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주연으로 액션과 드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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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내 삶의 끊임없는 원동력! 정 영남

댓글 0 | 조회 1,366 |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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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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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동포와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진행" –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하는 “2024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8월31일(토),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 Finda Stadium)에서 1,500여명이 뉴질랜드 한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뉴질랜드 시민들과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한인의 날 행사를 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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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88 | 2024.09.10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교회의 홀, 고건물 고유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현대의 시각으로 다시 건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인들이 있다. 이 복원 프로젝트에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1년간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면서 시상식(Property Industry Award, Heritage &b Adaptive Re-Uses)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Excellence Award)했다. 이재도 대표(J&K Constructio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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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뉴질랜드 상업적 유대 강화 목표, 비즈니스 지원 세미나 열려" – >한뉴비즈니스협의회(KNZBC)는 지난1978년 설립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촉진하고 무역을 원활히 하여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상업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두 나라 간의 상업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와 한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등록 법인 단체이다. 모든 연사, 회원,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보기

태권도, 한국문화 예절과 강한 정신을 배운다! 전 청운

댓글 0 | 조회 1,406 | 2024.08.27
대한민국 태권도를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한국문화의 예절과 강인한 정신을 배우고 있다. 대부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은 1.5세대 또는 2세대 한국 사람들이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기원컵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ANK(ANK TAEKWONDO ACADEMY)태권도 전 청운 관장을 만나 보았다.202… 더보기

Voco(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1,083 | 2024.08.27
< - "오클랜드 한인합창단, ‘뉴질랜드 아리랑’으로 많은 박수 받아" – >뉴질랜드 음악축제(VoCo Festival)가 지난 7월 27일, 파넬(Trinity Cathedral Church) 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 초청받아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Voco 콘서트는 아마추어 합창단이 공연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앙상블 콘서트로 코비드19 영향으로 중단되… 더보기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 김 주표

댓글 0 | 조회 1,613 | 2024.08.13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들이 있다. 뉴질랜드 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홈리스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위해 가족이 시작한 음식 봉사가 이제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70여명의 홈리스들에게 매주 봉사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힘든 상황을 상담하고 대화하며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고 행복한 삶, 행복한 관계,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이루어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