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뉴질랜드 한인 취업박람회 ”

“ 2022년 뉴질랜드 한인 취업박람회 ”

0 개 1,547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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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들과 참가 기업 모두 뜨거운 열기 >”-


제5회 2022년 뉴질랜드 취업박람회가 지난 9월 8일(목) 오클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한국에 거주하며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지원자를 알선하는 행사이다.

이번 취업 박람회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해 KOTRA 오클랜드 무역관과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주관했으며 참여한 뉴질랜드 기업들은 PB Tech, Grand Millennium Hotel, Osstem NZ, Ottogi NZ, 거복식품을 포함해 총22개의 현지기업, 진출기업, 한인기업들이 57개의 구인 포지션으로 참가해 한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취업 인터뷰를 실시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도 있었다. 박람회 현장에서 업체와 면접을 진행한 구직자는 모두 72명으로 구직자들과 참가 기업 모두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추후 한국거주 신청자의 온라인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모든 비자의 문이 활짝 열려 시민권, 영주권, 워크비자 그리고 워킹홀러 까지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 신청이 가능한 한국인은 모두 지원이 가능해 채용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이력서 첨삭지도, 진로상담, 비자 상담 등 취업 준비생들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뉴질랜드 취업박람회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 되었다. Session 1은 뉴질랜드 취업 환경과 취업경로 그리고 CV및 Cover letter작성에 대한 멘토링 세미나를 진행했다. Session 2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서류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들의 1:1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취업박람회에 참가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해 자문변호사의 무료 비자 컨설팅과 CV 및 Cover Letter첨삭 세션도 제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클랜드 무역관 임재걸 관장은 “국경이 개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청년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며 이번 행사에 구직자와 구인관련 기업 그리고 참여해준 인사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또한 임 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인터뷰까지 연결된 70여명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한인 청년들은 언제든지 오클랜드 무역관에 문의를 하면 구인 기업들에게 연결된다. 행사 후에도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한인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클랜드 조요섭 한인회장을 비롯해서 오클랜드 영사관과 한인 멜리사 리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구직을 원하는 한인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조언을 함께 나누었다.

이력서, CV 간단하고 독창적으로 작성 유리
처음 소개는 5문장으로 작성해서 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 소개하고, 간단하고, 구직자만의 독창적인 내용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CV는 1~3페이지 이내로만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경험이 많이 없는 경우는 2페이지 이내로 작성해도 무관하다. CV에 job Description의 내용과 매칭 되어야 한다. 내용에는 너무 많은 색, 전문 용어, 사진, 그래프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파일 형식은 PDF가 좋다. PDF는전송, 다운로드 그리고 업로드하기 쉬운 형식이다. 경력을 작성할 때는 그 동안의 경력에 대해서 모두 서술하는데, 구체적인 숫자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문법 김적인 오류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주변의 친구나 강사 혹은 전문가에게 이력서 첨삭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오클랜드무역관(KOTRA Auckland)
문의: +64 9 373 5792 (ext 203)
Email: aud@kotra.or.kr

김수동 기자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 건축회사, 이 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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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뉴질랜드에서 신명나게 놀아봄세… 최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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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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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유 광석

댓글 0 | 조회 1,441 | 2024.06.25
제105회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 선발전이 한장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매년 전국체전에 참가해 종합우승과 준우승으로 우수한 성적을 일궈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 선수단은 이 대회에 해외 동포팀으로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하며 탁구, 스쿼시, 축구, 태권도, 볼링, 테니스, 골프와 검도에 참가해 종합 3위의 목표로 대회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제15대 재뉴대… 더보기

제12대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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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2대 조경호 회장 출범" –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BOT 의장), 이 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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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한식 요리 경연대회' 많은 참여 당부" –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는 북섬의 오클랜드, 황가레이, 와이카토, 로토루아, 타라나키, 왕가누이, 파머스톤노스, 웰링턴 등 8개 지역과, 남섬의 넬슨타스만,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 등 4개 도시를 포함 12개 지역에 한인회가 조직되어 지난 2010년 10월, 첫 출발로 현재 총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 8대 뉴질랜드 한인회 총연합회는… 더보기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낚시, 최 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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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통해서 이민생활의 활력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충전과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섬나라, 뉴질랜드 이민생활을 위해 이들은 낚시를 선택했다. 지난 2016년 한국인 최초 낚시 클럽을 창단하고 2021년 클럽 명칭의 변경과 함께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열정이 넘쳐나는 낚시 동호인들과 좀더 체계적인 낚시 지식을 공유하고, 낚시를 함께 즐기기 위한 모임이다. 모비딕… 더보기

버켄헤드 프리미어 개발, Chelsea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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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스러운 생활과 멋진 풍경, 올해 말 착공 – >경험이 풍부한 뉴질랜드 개발자(Darren Brown)팀이 뛰어난 전망과 최고의 위치에 어울리는 맞춤형 개발, 버켄헤드 Chelsea Rise를 선보이기 위해 다시 모였다. 이 팀은 오클랜드 시티 아파트 단지( SugarTree )를 개발한 팀으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ugarTree 아파트는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개발로 세심하게 디자인된 아파트와 많은 상가… 더보기

핸드 메이드 선물 아티스트, 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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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교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또는 부모님에게 좋은 마음을 전달하는 일을 도와준다. 꽃풍선은 PVC소재로 만든 보보 풍선안에 꽃이나 사진, 인형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고 레터링 스티커를 부착해서 하고 싶었던 말이나 문구를 써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큰 이벤트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핸드 메이드 선물 아티스트, 플로인벌룬(@flo_in_balloon…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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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이지난 4월 20일(토) 메시 하이스쿨(Massey High School, Bruce Ritchie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Legends of Music” 주제로 퀸, 아바,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클래식 기타 합주로 재 해석하여 비가 내리는 오클랜드의 가을밤을 촉촉히 물들였다.1부는 2nd, 3rd와 4th 단원 10명으로 구성된 중주팀이 악장 이새린 단원이 편… 더보기

행복누리 서포트 워커, 차 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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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많은 봉사 단체들은 코비드(COVID-19)상황, 대부분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 단체는 더욱 많은 일들과 바쁜 코비드 시간을 보내면서 더욱 많은 활동을 했다. 한인들의 어려움 상황을 사회복지 서비스로 3,650 케이스 이상을 지원했으며 코비드(COVID-19) 상황에서는 한국식품박스로 자가 격리지원으로 4,000명의 한인들을 위해 직접 지원했다. 또한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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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l Party Korean Group)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비롯해 교민 단체장 20여 명과 20여 명의 교민 기업 대표 와 한국 기업 주재원 그리고 국민당 코리안 그룹 멤버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멜리사 리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 더보기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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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르는 노래를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다. 오는 7월 Voco(Voice Community Concert New Zealand) 참가를 위해 뉴질랜드 아리랑과 꿈꾸는 합창단, 자작곡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 더보기

클래식 기타 4중주 연주팀, Brúj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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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클래식기타 연주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Brújula팀은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민지영 단원과 구교진, 장유이 그리고 원하리 단원으로 구성된 클래식 기타 4중주팀이다. 팀 이름은 Brújula, 스페인어로 나침반이라는 뜻인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19회 공연 때 프랑스 작곡가인 F. Kleynjans의 “북남동서”를 연주한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북쪽에 스칸디나비아의 Melodie, 남쪽 스페인의 Ha… 더보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위한 디자이너, 김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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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조립식 장난감을 즐겨 놀았던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장난감 디자이너가 되었다. 직접 프로젝트를 맡으며 장난감 디자인을 해보면서 장난감이 얼마나 아동의 창의성과 정서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면서 이쪽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과 AI, 빅데이터 사이언스의 사용빈도가 많아지고 있는 현재, 생각하는 관점과 제품에 차이점을 두는 인간중심적 사고나 특정 제품에 관한 제작기술의 이해도가 높은 직군의… 더보기

재외 동포청

댓글 0 | 조회 1,209 | 2024.03.26
<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숙원이던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다.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지역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분리해서 운영한다. 동포청은 동포정책의 수립과 시행, 재외동포서비스 법령·제도 운영 및 서비스 제공, 동포 교류협력 기능을 담당하게 … 더보기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커몬 이 정대

댓글 0 | 조회 1,532 | 2024.03.12
연극을 통해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연극과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기 연습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극단모임을 진행하며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고, 너무도 소중한 단원들의 열정이 모여 현재까지도 극단을 유지하며 뉴질랜드 한인 커뮤니티에 연극 공연문화의 새로운 새싹이 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극단, 이정대 단원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