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창의성, 상상력 발달, 신체발달, 사회성 발달까지 골고루 균형 잡힌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는 전인적인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30 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뮤직가튼(Musikgarten) 음악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후일 종합 학습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렇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뉴질랜드에서 시행되지 않고 있었지만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회를 만나서 이 사역을 교회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사회 어린이 누구든지 환영한다.
다양한 음악 환경 프로그램
뮤직가튼은 SLIM을 통해 학습한다. S(singing, 노래하기), L(Listening, 듣기), I(Instrument, 연주하기), M(Movement, 움직임). 음악적인 환경 속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음악에 대해 배워 가는데, 특히 가족 중의 한 사람과 함께 할 때 더욱 잘 배우게 된다. 혼자 하는 활동이 많은 요즘, 보호자와 함께 놀 이를 함으로써 전인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방법이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나 보호자와 함께 경험을 나누는 것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이므로 보호자와 적극적인 접촉을 통해 함께 배움에 이르게 된다 . 이 수업에서 부모나 보호자는 학습 활동에 나오는 음악, 율동, 노래가 즐겁다는 것을 먼저 보여주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의 레슨을 도와주는 교사 역할을 한다.
-Non stressful (스트레스 금지)
-Non competitive (경쟁을 위한 것 아님)
-Non judgement (미리 판단하지 말고 기회를 주며 기다려 줌)
한인 전문 강사
전북대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과(M.A)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알파크루시스 컬리지에서 신학을 전공(BCMin)했으며 현재 빅토리처치 유치, 아동부 담당전도사이며 한국에서 뮤직가튼 전문 강사로 문화센터와 유치원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이다.
생후 6 개월~5 세 이하 대상
참가 대상은 생후 6 개월~5 세 이하이고, 참가비는 Term 당 60 불이다. 보호자를 위한 티타임이 제공된다. 수업은 오전 10: 30분 부터 11 : 15 분까지 45분간 진행된다. 장소개방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1 시까지 이므로 보호자와 어린이는 3 시간동안 이곳에 머물 수 있다.
문의: 021-088-60347(강사)
카톡아이디: smph33
장소: Meadowood Community House(55 Meadowood Drive Unsworth Heights)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