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YM 스포츠(수영, 골프)

IGYM 스포츠(수영, 골프)

0 개 3,492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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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YM 스포츠는 2011년 교민의 건강을 위하여 “몸튼튼 마음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8년째 교민 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사회체육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수영과 골프를 전공한 코치진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습으로 현재 타카푸나 수영장과 AUT골프장, 뉴 스카이 골프 레인지(서쪽)에서 수영과 골프, TPI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교민들이 IGYM 스포츠를 통해 수영과 골프를 접하고 개개인에 실력 또한 향상시키게 되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개인 맞춤형 레슨

IGYM 스포츠는 다양한 연령대의 교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수영과 골프를 배울 수 있게 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레슨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생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는 ‘건강’을 위해 교민들께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IGYM 수영은 어린이반, 청소년반, 성인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수업은 텀별로 진행이 되고 있다. 어린이반 같은 경우 심폐기능과 지구력, 성장기에 필요한 체력을 향상시켜주고 또래들과 같이 수영을 배우며 사회성도 길러주고 흥미유발을 위해 놀이 수영을 접목시킨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 반은 신체적,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체력을 증진시키고 본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영법도 지도하고 있다. 성인반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여가시간을 통한 체력향상과 신체에 큰 무리 없이 전신을 운동 시키며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는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영을 배우지 않거나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 하지만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남기지 않고 도전하여 수영을 배운 분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는 성취감과 늦게 라도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맛보며 더 일찍 시작하지 않은 것에 후회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더 늦기 전에 본인의 안전과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라도 수영을 시작해 보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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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와 함께 소그룹 레슨 인기

골프는 수영과 같이 뉴질랜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하지만 처음 골프를 접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배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갖춰야 할 장비 등으로 많은 부담감을 느낀다. 그래서 IGYM 골프에서는 이런 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스페셜 그룹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그룹레슨은 텀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처음 골프를 접하는 분들과 어린이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어렵게만 생각하는 골프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낄 뿐만 아니라 레슨비에 대한 부담감도 덜고 어린이들에게는 체력 및 집중력 강화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소그룹 레슨은 가족, 친구와 함께 골프레슨을 받으며 체력강화와 유대감도 쌓으며 골프를 재미있고 편안하게 느끼는 레슨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레슨은 개인의 골프실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비디오분석, 신체의 움직임 등, 기존에 안 좋은 스윙들을 연습방법을 통해 개인 신체에 맞는 스윙을 찾아서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전문 골퍼를 위한 TPI 프로그램 운영

IGYM 골프에서만 받을 수 있는 TPI 프로그램은 골퍼의 신체검진과, 스윙분석, 기능활성화, 피지컬 강화 등을 목적으로 골프를 전공으로 하는 선수 뿐 아니라 취미로 골프를 즐기면서 자세 분석이 필요하고 더 효율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골프 전공자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IGYM 골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은 TPI 프로그램이 골프 스윙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골프를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잘 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힘을 빼야 한다, 백스윙 할 때 천천히 해야 한다, 백스윙 할 때 손목의 꺾임을 조심해라, 헤드업을 조심해라 등등 자세한 내용의 레슨을 많이 듣게 된다. 이러한 레슨 내용이 적힌 글을 읽어 보지만 정확하게 의미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세한 자세를 글로 표현하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장점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몸이다. 우리의 몸이 기억하는 시간은 12시간 정도이다. 그 이상 넘어가면 어려운 것부터 하나씩 잊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좋은 자세를 반복해서 연습을 하고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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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주니어, 성인 레슨

장소(북): Takapuna Pool and Leisure Centre

월요일 오전 11:30AM-12:30PM

월, 화, 수, 목, 요일 오후 7:30PM-8:30PM 

금요일반 6:30PM-7:30PM / 7:30PM-8:30PM  

토요일반 3:00PM-4:00PM

 

골프 주니어, 성인 레슨

대상: 만 6세이상 어린이 누구나/성인

장소(북): AUT Golf Range(90 Akoranga Drive Northcote)

시간: 월,수,목 9:30AM-10:30AM(성인)

수, 목요일 3:30PM-4:30PM(주니어)

장소(서): New Sky Golf Driving Range(352 Riverhead-Coatesville Highway)

시간:화요일 9:30AM-10:30AM(성인)

문의: 021 131 7266   021 299 7833 

 

김수동 기자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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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악장, 오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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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루션 한의원 (Souluton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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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티어,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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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말하기 세계대회 우승, 김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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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A(한인 의과 학생 봉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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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A는 Kore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한인 의과대학생들의 협회이다. 오클랜드와 오타고 의과대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비영리 단체로, 학생때부터 시작하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굳건한 한인 의료인 커뮤니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꾸준한 봉사로 졸업 이후 의료인이 되었을 때에도 이어질 수 있기 위함이다. 올해 6월에 시작한 KMSA는 벌써 100여명의 회원… 더보기

한식 세계화 열풍을 기대하며, 김 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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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한인과 키위사회를 잇는 복지법인

댓글 0 | 조회 4,155 | 2019.10.09
뉴질랜드 노인복지법인 <행복누리>는 2012년 6월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이다.“한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도와드리고, 한인분들의 뉴질랜드에서의 충만한 삶을 추구”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7년 동안 복지서비스와 커뮤니티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활동은 현지사회의 정부, 비정부 기관과의 파트너쉽으로 일해 오면서 한인분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더욱 범위가 넓… 더보기

북섬, 남섬 한인 의료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 김태엽

댓글 0 | 조회 4,034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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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

댓글 0 | 조회 2,834 | 2019.09.24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지난 2016년 설립되었다. 뉴질랜드 정식 등록(Charity fund, Koera Calligraphy Association Fund )은 지난 2017년 되었으며 2016 첫 활동, 제 1회 한. 뉴 서예초대전 (Mairangi Art Centre)을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서예문화 향상 발전에 기여하고, 서예가…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승무원 사무장, 민지나

댓글 0 | 조회 9,839 | 2019.09.11
승객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하늘 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무원이 있다. 승무원 사무장이 되기까지 그녀가 에어 뉴질랜드에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 비행을 하면서 사무장으로의 책임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승객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자부심도 많이 있다. 인천 취항을 앞두고 있는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승무원 사무장, 민지나 씨를 만나 보았다.​1999년, 19살의 나이… 더보기

오클랜드 해외무역관(KOTRA)

댓글 0 | 조회 2,785 | 2019.09.11
오클랜드 해외무역관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지난 1973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수출 주력 품목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역동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직원의 해외 출장 시 호텔 예약, 통역 알선 상담장 제공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현지 유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바이어 리스트 제공 및 추가적인 지원(Follow-up) 등을 통해 출장이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 더보기

우리말, 우리글 다음 세대를 위해, 박영미

댓글 0 | 조회 2,649 | 2019.08.27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한글, 한국문화 교육으로 미래세대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려주고 정체성을 찾아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말, 우리글로 다음세대를 이어주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 영미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을 만나 보았다.요즘 가장 좋아하는 문구는 “우리말, 우리글이 다음세대를 이어줍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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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GYM 스포츠(수영,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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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만드는 남자, 커피 로스터 김 한솔

댓글 0 | 조회 3,625 | 2019.08.13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기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의 손길이 닿는 순간 여러 번의 맛이 변화하지만 결국 선택은 한사람의 몫이다. 커피 로스터(Coffee Roster)는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Barista)와는 다르게, 원두 커피콩을 가공, 고유한 맛을 만들어내는 커피 전문가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 향기를 항상 풍기는 남자이지만 마음속에서 진정한 인간적인 향기를 풍기고 싶다는 남자, 김한솔 커피 로스터를 만나 보았다.20… 더보기

시온 타이어

댓글 0 | 조회 4,499 | 2019.08.13
세계적인 휠얼라이먼트 장비와 전문가 영입으로 전문성 높여시온타이어는 지난 2003년 오클랜드 서쪽에서부터 영업을 시작, 현재 북쪽 노스쇼어 매장으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교민이 운영하는 업체이다. 시온타이어를 이끌고 있는 사장은 젊은 시절부터 평생을 타이어 일과 함께 한 전문가이다. 현재 휠얼라이먼트 장비 도입과 전문가 영입으로 보다 전문성 있는 타이어 교체 회사를 운영 하고 있다.휠얼라이먼트 장비 도입으… 더보기

IT 컨설턴트(Consultant), 정철

댓글 3 | 조회 4,663 | 2019.07.23
후배들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제 5회 진로 정보의 날 행사>에 순수하게 스피커로 참여했다. 뉴질랜드 이민 사회에서 힘들게 걸어온 이민자들 모두 직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이 많이 있다. 이민 역사가 짧았던 뉴질랜드 1.5세대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올바른 정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내가 걸었던 시행착오의 길을 후배들은 바른 길…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3,433 | 2019.07.23
현재 3개교 600여명 학생들, 매주 토요일 각 학교에서 수업​오클랜드 한국학교는 1995년 설립되어 교민 지역사회의 교육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년별로 교육의 목표를 정하여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3개교 60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각 지역의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한국 교민 1.5 ~ 2세들에게 이중 정체성, 그리고 이중 문화… 더보기

파인허스트 주니어 학생회장(Head Girl), 장 은진

댓글 0 | 조회 5,138 | 2019.07.09
아직은 어린 학생이지만 주어진 시간이 허락되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도전한다. 하지만 도전의 목표가 항상 1등은 아니다. 때로는 좌절과 실패의 연속으로 실망도 하지만 내가 목표로 하는 것에 열정을 갖고 참여하다 보면 1등에 버금가는 희열과 즐거움을 알아간다. 천재나 영재는 아니지만 노력으로 극복하고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로 설정했다. 항상 누군가를 돕고 싶고 책임감을 느끼며 어떤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열정적으… 더보기

오클랜드 문학회, 문학인 초청 강연회

댓글 0 | 조회 1,999 | 2019.07.09
마음의 오지’ 이문재 시인 ‘피었으므로, 진다’ 이산하 시인오클랜드 문학회에서 주최하는 문학인 초청 강연회가 지난 6월 27일(토) Te Manawa 도서관(Library Hinengaro room)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초대된 두명의 문학인은 ‘마음의 오지’ 이문재 시인과 ‘피었으므로, 진다’ 이산하 시인으로 오클랜드 동포들과 함께 문학 이야기를 주고받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문재 시인은 “강연 제목을 ‘마음의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