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를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 이 장현

세계 랭킹 1위를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 이 장현

0 개 3,448 김수동기자

cb1293d093fd3d3eed9686f550b43b68_1560223831_1476.jpg
 

뉴질랜드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 이지만 3개의 공식 뉴질랜드 코스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무서운 아마추어 골퍼이다. 아카라나 61타, 로토루아 골프클럽 62타, 망가와이 골프 클럽 65타, 모두 공식적인 대회에서 16세의 아마추어 골퍼가 새운 믿기 어려운 기록이다. 그의 도전은 이제 세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가장 권위있고 역사가 오래된 아마추어 경기, 브리티시 아마추어 대회와 US 아마추어 대회를 준비 하고 있는 이장현(고재민 골프아카데미) 학생을 만나 보았다. 

 

cb1293d093fd3d3eed9686f550b43b68_1560223852_9707.jpg
 

다음주 수요일(12일) 브리티시 아마추어 대회를 위해 영국, 아일랜드 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대회를 위해 많은 연습과 준비를 한만큼 많은 응원을 해주고 있는 뉴질랜드 교민들과 가족을 위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치를 것이다. 브리티시 아마추어(디 아마추어) 대회는 가장 권위있고 역사가 오래된 대회 중 하나이다. 이런 대회에 참가해서 경기를 한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대회는 PGA 챔피언쉽과 마스터즈 대회가 생기기 전에는 US 아마추어와 함께 메이저 대회 중에 하나였다. 대회는 288명의 플레이어가 이틀 동안 스트로크 예선전을 거쳐 64명을 선발한다. 예선을 통과한 64명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이다. 또한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0년 마스터즈, US 오픈 출전권이 주어져 아마추어에게는 최고의 프로들과 경기를 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경기이다. 당연히 우승이 목표이지만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한다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우승을 위해 도전할 것이다. 

 

 

축구선수에서 골프 선수로 전향

어렸을 때부터 5년동안 축구선수로 뛰고 있었다. 골프를 하게 된 인연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재능을 발견했다. 어느날 아빠는 함께 스크린 골프장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아무런 특별한 생각없이 아빠의 생각을 따라서 처음으로 실내 골프장을 가보았다. 아빠가 하는 골프라는 운동을 눈으로 보면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빠는 켈러웨이 어린이용 골프채를 들고 와서 그냥 휘둘러 보라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아빠가 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고 따라했다. 아무 생각없이 아빠가 휘두르는 것을 흉내 내면서 처음 친 샷이 정말 잘 맞았다. 아빠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놀라셨다. 그날부터 골프의 매력에 푹 빠져 몇 주 동안 아빠와 하루도 빠짐없이 스크린 골프장에 갔다. 신기하게도 처음 하는 운동이지만 정말 거부반응 없이 하면 할수록 재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중요한 사건은 아빠가 갑자기 재미있게 내기를 하자고 했다. 그 당시 정말 내가 가지고 싶었던 핸드폰을 상품으로 걸고 아빠와 경기를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아빠는 내가 이기질 못할 것으로 알고 고가의 핸드폰을 걸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정말 꿈속에서 만지작 했던 핸드폰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신중하게 집중해서 경기를 했다. 18홀에 30타를 잡아 주고 경기를 했지만 결국 아빠의 승리로 돌아갔고 핸드폰은 눈앞에서 사라졌지만 집중해서 경기를 하면서 어린 나에게 골프의 매력은 상상 이상으로 다가왔다. 몇일이 지나고 부모님께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부모님 모두 동의하면서 정식으로 골프를 배우게 되었다.

 

 

숏 게임은 특별한 무기

숏게임, 그린주변에 공이 어디 있던 홀 옆에 공을 붙일 자신이 있다. 경기를 하면서 숏게임이 가장 약점이었지만 뉴질랜드에 온 후에 확실하게 달라졌다. 숏게임을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칩잉 그린이 있어 정말 열심히 연습을 했다. 또한 숏게임이 나의 강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연습방법이 있다. 내 연습방법은 조금 특이하게 정상적인 어프로치 연습을 하지 않는다. 엄청 경사 진 곳에서 연습을 하고 낮게 찍어쳐서 스핀도 먹여보고 높이 공을 치는 플롭 샷을 쳐서 홀 옆에 공을 세우는 연습을 한다. 스핀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든 스핀을 먹여보려고 시도를 한다. 그리고 벙커 턱에서도 연습을 많이 한다. 스탠스를 정상적으로 설 수 없는 자리에서 연습도 하고 목표 방향 반대로 서서 공을 높게 띠워서 뒤로 치는 연습도 한다. 이런 특이한 연습을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숏게임은 바로 창의력(상상력)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페어웨에서 미스샷을 했을 때 공은 정상적이고 완벽한 자리에 위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공이 어느곳에 있든 상상력을 이용하여 위기에서 탈출해야 한다. 그것이 내가 숏게임에 자신이 있는 이유이다. 

 

 

강한 멘탈을 위해 노력, 긍정적인 생각은 장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은, 긍정적인 생각이다. 경기가 잘 안 풀리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많은 선수들은 점수를 많이 잃는다. 마음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아 화를 내기 때문이다. 화를 많이 내면 더욱더 경기는 잘 안 풀린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기를 하면서 화를 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마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이 홀이 끝이 아니고, 오늘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멘탈이 골프의 50%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본인의 생각은 80%라고 생각한다. 멘탈은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자신이 없으면 중요한 상황이 왔을 때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타이거 우즈는 멘탈이 정말 강하다. 중요한 상황에 항상 자신감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멘탈을 강하게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타이거 우즈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항상 우승경쟁을 할 때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다른 선수들에게 기 죽지 않고 실력을 모두 발휘하려고 노력한다.

 

 

또 다른 도전, US 아마추어 대회  

오는 7월에는 미국으로 US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US주니어 아마추어에 출전하려면 19세 미만 중에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거나 이 대회 퀄러파잉을 통과해야 한다. 현재 50위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 대회는 퀄러파잉 없이 출전할 수 있다. 그 다음 대회는 US 아마추어이다. 이 대회 우승자 역시 마스터즈 US오픈 THE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면 전체 세계랭킹 50위안에 들거나 퀄러파잉을 통과해야 출전할 수 있는 브리티시 아마추어 와 같은 메이저 대회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 대회와 US주니어 아마추어를 3번씩 우승했다. US아마추어는 연속 3번이다. 한국 사람으로는 안병훈 선수가 우승을 한적이 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뉴질랜드에 대니 리 선수가 최연소로 우승한 적이 있다. 이번 US아마추어 대회를 하는 코스는 US OPEN을 우승했던 마이클 캠블과 US아마추어 대니 리가 우승했던 PINEHURST GOLF COURSE에서 한다. 뉴질랜드 선배들의 기운을 받아 우승에 도전해보겠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Now

현재 세계 랭킹 1위를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 이 장현

댓글 0 | 조회 3,449 | 2019.06.11
뉴질랜드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 이지만 3개의 공식 뉴질랜드 코스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무서운 아마추어 골퍼이다. 아카라나 61타, 로토루아 골프클럽 62타, 망가와이 골프 클럽 65타, 모두 공식적인 대회에서 16세의 아마추어 골퍼가 새운 믿기 어려운 기록이다. 그의 도전은 이제 세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가장 권위있고 역사가 오래된 아마추어 경기, 브리티시… 더보기

재능교육,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4,019 | 2019.06.11
정확하게 진단, 꼼꼼하게 처방하는 스스로 학습시스템 재능교육 뉴질랜드 지사는 약 24년 전인 1995년 이민 초기에 가정방문 학습으로 뉴질랜드에 사업을 시작하였다. 약 20년간 재능 스스로 선생님들께서 교민 가정을 방문하면서 교민 자녀들의 학습도우미로 시작하다가, 2013년부터 러닝센터를 오픈하면서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현재 노스쇼어 지역에 4개의 프랜차이즈 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더보기

한국문화와 한글을 사랑해요, 허예나

댓글 0 | 조회 4,563 | 2019.05.29
2살의 나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해서 거부 반응이 없다. 유치원 부터 1주일에 한번 배운 한글학교의 교육과 부모님이 알려주신 한국문화가 전부이지만 한글과 한국문화의 매력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 같다. 현재 뉴질랜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토요일이면 한민족 한글학교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한글과 한국문화의 사랑에 빠진 허예나 교사를 만나 보았다.어려서 이민을 와서 영어가 더 편할 … 더보기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댓글 0 | 조회 2,876 | 2019.05.29
재 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뉴질랜드 지역의 한인 상공업계를 대표하여 그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써 상공업의 발전을 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뉴질랜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처음 시작은 가칭 <재뉴상공회의소>로 구성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매분기마다 경제 세미나와 노인 위안잔치 및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으로 교민사회에 기여를 … 더보기

주류사회(Main Stream) 진출의 징검다리 역할, 이학준 변호사

댓글 0 | 조회 4,325 | 2019.05.14
이민 1.5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 해지고 있다. 그들은 이민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역할과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 한인들의 역량을 뿌리내리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많은 1.5 세대와 2세대들이 뉴질랜드의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그 중 보수적인 성향의 법조계에서 한인으로 처음 뉴질랜드 현지 유수 로펌 이사(Partner) 진급, 한인들의 주류 사회 … 더보기

A&D 아트 스튜디오

댓글 0 | 조회 2,072 | 2019.05.14
생각을 열어 꿈의 세상을 실현시키는 입시명문 A&DA&D는 2003년 오클랜드 심장부인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 본점을 설립하고, 2015년 오클랜드의 떠오르는 신도시 홉슨빌(Hobsonville Point)에 지점을 오픈 하였다. 창사 이래로 캠브리지, Wallace Art Awards를 비롯하여 뉴질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술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였고, 포트 폴리오로 … 더보기

꽃과 함께 살아요! 드라이 플라워 아티스트, 이 유하

댓글 2 | 조회 6,488 | 2019.04.24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마법을 부리는 아티스트가 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는데 말보다 더 훌륭한 수단이 꽃… 더보기

이네퍼크루, INEFFA CREW

댓글 0 | 조회 3,461 | 2019.04.24
한인 힙합 R&B 크루, 데뷔곡 <Perfect, 완벽해>인기 상승이네퍼크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힙합 R&B 크루이다.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크루이며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래퍼, 그리고 2명의 보컬로 서로 각자 다른 역할을 맡고 실력 있는 한인 힙합 아티스트 팀이다. 작년 MBC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연 경험과 지난 2018년 4월에 한국 힙합 래퍼 MC메타…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

댓글 0 | 조회 3,159 | 2019.04.10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제 14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알바니 시니어 하이스쿨 13 학년, 김범수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을 만나보았다.음악과의 인연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으로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접했다. 유년시절을 기억해 보면 부모님과 함께 잠깐 노르웨…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댓글 0 | 조회 3,617 | 2019.04.10
스포츠를 통한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즐거움 찾아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교민들이 모여 지난 2000년 <재뉴 대한 배드민턴협회>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2001년 재뉴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 하였고, 2004년 가칭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를 창립하여 2005년 대한배드민턴 협회로부터 뉴질랜드 지부로 승인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서는 토요일 시티, 화요일 서쪽, 목요일 서쪽 3개 클럽을 직접 운… 더보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댓글 2 | 조회 4,227 | 2019.03.28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동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버트,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되었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해 끝없이 자기개발에 매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 박경환 씨를 만나 보았… 더보기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

댓글 0 | 조회 2,543 | 2019.03.28
지난 10년 동안 많은 학생을 한국 및 아시아권 대학에 진학을 시켜오고 있는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의 변 방우 원장은 대입 진학 컨설팅에 대하여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부터는 뉴마켓에 위치한 에듀엑스퍼트(EduExperts)학원도 같이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가장 기본적인 내신 관리 부터 시작하여, 각종 공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하는 명실공히 완벽한 … 더보기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댓글 0 | 조회 5,741 | 2019.03.12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교민이 있다. 20년이 넘게 한인 교민과 뉴질랜드 고객을 상대로 좋은 재료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2019 ANZ Migrant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40년의 한 길만 걸어 케이크 대가로 실력을 보여주는 김보연 대표를 만나 케이크 함께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맛 좋고 신선한 품질로 … 더보기

Optics 1 안과, 안경원

댓글 2 | 조회 5,427 | 2019.03.12
20년 경험으로 검안부터 안경 제작, 1시간 서비스OPTICS 1 안과, 안경원은 지난 2013년 1월 오클랜드 시티 챈서리에 매장을 오픈 해서 다양한 안경테로 안경패션을 리더하고, 자체 생산라인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뉴질랜드 마켓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반 도수 안경인 경우 1시간이면 안경 완성이 가능하다.20년 이상의 경험,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OPTICS 1,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 리노… 더보기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댓글 0 | 조회 3,413 | 2019.02.26
한인 1.5세대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았다.​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4학년부터 시작을 했지만 … 더보기

에이블 투어<북한 트램핑 전문 여행사>

댓글 0 | 조회 2,552 | 2019.02.26
에이블투어는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의 북한, 백두산 트레킹을 최초로 시작한다.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북한, 그 중에서도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북한 쪽에서 올라간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천지 너머로 드넓은 미지의 백두고원을 횡단할 수 있는 최초의 백두산 트레킹이다. 북한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는 중국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지역의 특성상 소수정예… 더보기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댓글 0 | 조회 4,394 | 2019.02.13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동포 여러분들은 과연 새롭게 시작한 올 한해 자신의 삶을 어떤 색으로 채색할 것인가? 아마 많은 이들에게 가장 많은 계획 중 하… 더보기

거복 식품

댓글 0 | 조회 14,735 | 2019.02.13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수입·공급 업체거복식품은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을 뉴질랜드로 수입·공급하는 업체로 1995년 설립되었다. 창업 초기 도매전문업체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소매점을 함께 운영하면서 동포사회의 생활 더욱 가까이 한국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거복 식품은 뉴질랜드 동포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인 10,000m2 의 최신형 창… 더보기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댓글 0 | 조회 5,080 | 2019.01.30
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아왔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또 하나의 도전의 목표가 생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로 골프선수… 더보기

.Ortho 치과 병원(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댓글 0 | 조회 6,268 | 2019.01.30
.Ortho는 타카푸나(Takapuna)와 리무에라(Remuera)에 개원한 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클리닉이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만큼 모든 최신 기술과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conventional)교정은 물론, 투명 교정(Invisalign), 설측 교정 (Incognito), 황금 교정, 부분 교정, 어른 교정, 미니임플란트 assisted 교정, 양악 교정 등 치아교정 관련된 모든 치료를 전문… 더보기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댓글 0 | 조회 5,041 | 2019.01.15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대학 진학을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 학과에 입학 예정인 최유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2018 ICAS 국제 … 더보기

JL Partners(성실한 업무로 고객과 신뢰, 뉴질랜드 중견 회계법인)

댓글 0 | 조회 4,446 | 2019.01.15
JL Partners는 회계/세무/경영자문/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회계법인이다. 정성호, 이중렬, 이정교 공인회계사와 전문 직원들은 고객과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민사업가들이 뉴질랜드의 사업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한 사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JL Partners의 친절하고 성실한 회계 상담은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함과 동시에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JL Partne…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849 | 2018.12.22
음악으로 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음악단체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 1.5세대 청소년들의 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기 위해 8년전 정의령 단장과 함께 만들어진 순수 음악 단체이다. 현재 40명의 단원으로 성장을 거듭한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의 날, 815광복절 행사 등의 한인 행사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연주하며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한인 청소년이라는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양로… 더보기

치아교정 전문의사(Specialist Orthodontist), 강 한비

댓글 0 | 조회 8,735 | 2018.12.12
뉴질랜드 유일의 치과대학, 오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치과 교정 전문의(Specialist Orthodontist)를 취득한 1.5세대 교민이 있다. 그가 걸어온 치과 대학 입학 과정과 힘들었던 치과대학 공부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얻는 과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치아교정과 (Orthodontics)은 1년에 뉴질랜드 전체 약 3명이 합격생이 나오는 치열한 과정이다. 치아교정 전문의, 강한비 의사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유일… 더보기

토피아 개발 Topia Development Limited

댓글 0 | 조회 3,105 | 2018.12.12
뉴질랜드 종합 부동산 개발 회사토피아 개발(Topia Development Limited)은 뉴질랜드 부동산을 대상으로 구매/개발/분양을 진행하는 종합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이다. 현재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Aucklan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쿡 스트리트 부지를 구매, 분양 및 시공을 준비 중이다.피오레(Fiore) 아파트 개발피오레 아파트는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뉴질랜드에 정착시켜 좋은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