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학생이 뉴질랜드의 학교에 대해 조사할 때, 한국인 지인 및 유학 경험자들은 개인적 경험에 기반하여 한 학교, ACG 시니어 컬리지를 추천했다. 그리고 이석화 학생 스스로도 ACG 시니어 컬리지가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는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산에서 온 이 Year 13 학생은 한국에서의 학교 생활과 다른 부분이 많아 놀랐지만, ACG 시니어 컬리지의 교육환경과 소규모 학급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자유시간이 가장 놀라웠어요”라고 말한 석화 학생은 이어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 일과시간 중 자유시간을 가지는 것은 상상도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12시간의 비행을 거쳐 뉴질랜드로 온 석화학생은 이 곳에서 여러 가지를 알아 가고 있다고 했다. 뉴질랜드에서는 한국만큼 유명하지 않은 야구시합이 그립긴 하지만, 이곳에서의 많은 장점이 있다고 했다.
‘더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하늘,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 장점이라고 학생은 말했다.
석화 학생이 좋아하는 과목은 아트와 디자인이고, 장래에 이와 관련된 커리어를 쌓고 싶어한다. 최근 몇 년간 ACG 시니어 컬리지 학생들이 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에서 세계 Top 12를 수상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뉴질랜드에서 Cambridge 과정을 이수 가능한 어느 학교보다도 뛰어난 기록이다) 그는 학교 선정을 제대로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졸업 후에 호주에 있는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을 좀 더 깊게 배우고 싶어요. 선생님들이 어떤 것들을 해야 하고 또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 및 지도도 해 주시기도 해요. 제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선생님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 Open Day: Saturday 6 August, 10.30am-2.30pm
● acgedu.com/seniorcollege
■ 사진 & 기사 제공: A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