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바다사랑, 해병전우회 회장 최창호 씨

NZ 바다사랑, 해병전우회 회장 최창호 씨

0 개 10,10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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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전우회 회원들의 바다 사랑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쓰레기를 주우며 수중에 침적된 각종 쓰레기와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과 더불어 뉴질랜드 사회에 봉사로 작은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인 우리 해병전우회 회원들을 보고 뉴질랜드 시민들로부터 큰 경려와 박수를 받았다.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는 뉴질랜드 정부 비영리단체로 정식등록 되어서 뉴질랜드에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과 교민 및 현지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교민들의 참여와 함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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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명찰’ ‘팔각모’ ‘세무워커’로 알려진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들이 전역 후에 몸담는 해병전우회가 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해병대만의 슬로건과 현역시절 국토방위 임무에 앞장서고자 강인한 훈련 속에 다져진 전우애로 세계 어느 곳이든 우리의 대한민국 교민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존재 하는 해병전우회이다. 이곳 우리 교민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의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최창호 회장을 만나 보았다.

1995년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창설
1995년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가 창설되었다. 그 해 7월 한국전쟁 종전기념일 행사를 최초로 참가해서 한국전쟁 참전 뉴질랜드 군인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 현재까지 매년 행사에 참가하였고 올해에도 참가 예정이다. 2006년 12월에는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임시회관 설립 및 현판식을 가졌다. 그 다음 해에는 Auckland RSA의 뉴질랜드 ANZAC Day 행사참가요청을 받아 매년 ANZAC Day 행사에 참가하였고 올해에도 역시 참가할 예정 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격주로 뉴질랜드 해양 청결운동을 시작해 현지인들로부터 큰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모든 회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해변을 좀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는 해병 전우회원들의 바다 사랑이 만든 작은 봉사 행사라고 생각 하고 있다. 또한 해병전우회들의 장기인 바다수영 실력을 살려 교민들과 함께 오클랜드 하버크로싱 바다수영대회에 참가해 해병전우회 회원만의 행사가 아닌 교민들과 함께 연습하고 대회에 참가해 교민사회에 봉사 커뮤니티를 형성 하고 있다.

NZ 바다 사랑, 해변 청소 봉사 활동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뉴질랜드 해변에서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주변 정화봉사를 하며 보람 있는 주말을 보내고 있다. 뉴질랜드 해변 정화활동은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주관으로 해병전우회 회원들과 가족등 30여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뉴질랜드 해변 만들기 일환으로 뉴질랜드 해변과 바다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해병전우회 회원들의 바다 사랑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쓰레기를 주우며 수중에 침적된 각종 쓰레기와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과 더불어 뉴질랜드 사회에 봉사로 작은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인 우리 해병전우회 회원들을 보고 뉴질랜드 시민들로부터 큰 경려와 박수를 받았다.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에서는 지난 10월 초부터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밀포드 비치, 타카푸나 비치 그리고 미션베이에서 1달에 2번씩 정기적으로 일요일 아침마다 지속적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뉴질랜드의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음 해변 청소 봉사 활동에는 우리 교민들이 동참해주면 더욱 더 보람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바다 정화를 위해 고무보트 구입
이에 박차를 가하여 이번 4월에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는 전 4대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회장 박광철 명예회장의 후원금,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고문단의 후원금, 퀸스타운 한인회 권영진 회장의 후원금, 일요시사 권우철 대표의 후원금,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의 명예 해병으로 위촉된 The Partners 김성한과 허경애 대표의 후원금, Barfoot and Thompson의 써니 채의 후원금으로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의 고무보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고무보트의 구입목적은 해병대 수색훈련을 통해 숙달된 스쿠버 작업능력을 가진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오클랜드 해변가 인근에 수중잠수를 하여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변정화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이다.

철인 3종 경기 해병 회원 참가 완주
지난 5일(토) 오클랜드 시티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해병전우회 회원(유영석, 박찬호) 2명이 참가해 모두 완주 했다. 이 대회는 세계 8개 나라 지역 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대회 중 하나인 오클랜드 대회(ITU WORLD TRIATHLON )로 정식 명칭은 BARFOOT & THOMPSON WORLD TRIATHLON AUCKLAND 이다. 철인3 종 경기는 매우 힘든 스포츠 중 하나 이다. 하지만 천천히 시간을 두고 준비 한다면 누구나 참가해 완주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다. 이 곳 뉴질랜드에는 수영, 마라톤, 싸이클 각각의 경기가 활성화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는데 아직까지 이 세가지를 도전하는 “철인 3종 경기”는 아직 극소수 이다.  교민들 중 한번쯤 도전을 하고는 싶은데 망설이거나 연습을 제대로 못하고 많은 정보도 없어 걱정을 하시는 교민들이 있다면 해병전우회에서 교민들을 위해서 함께 도전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지금 현재 해병전우회에서 운영하는 재뉴해병전우회, 바다 수영클럽은 북쪽 타카푸나 레져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7시 반에 수영연습을 하고 있고 많은 새로운 도전자들이 매주 연습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다. 일요일 아침에는 바다수영 및 자전거 그리고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 관심 있는 교민들은 재뉴해병 전우회에서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해병대에는 몇대에 걸쳐서 해병대에서 복무한 가족이 많다. 현재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유영석 사무처장의 경우 아버지는 해병226기, 유영석 사무처장은 해병924기 그리고 차남은 해병장교다. 차남이 장교출신이지만 나이와 경험에 의해 병 출신인 아버지와 장남에게 경례를 한다. 해병전우회는 형식의 굴레에서 벗어나 병 출신과 간부 출신에 관계 없이 기수로 연결된 체제하에 단합된 단체이고 선후배간의 끈끈한 전우애가 있기에 이곳 뉴질랜드에서 교민들과 현지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가능한 것이다.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가 창설된 1995년부터 한국전쟁 참전 뉴질랜드 군인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한 한국전쟁 종전기념일 행사, ANZAC Day 행사에 매년 참가 해 왔으며 2013년 10월부터는 오클랜드 해변가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해변가의 오물 및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는 뉴질랜드 정부 비영리단체로 정식등록 되어서 뉴질랜드에서대한민국의 국위선양과 교민 및 현지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교민들에 큰 격려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그리고 이번 4월 25일 아침 11시에 오클랜드 박물관 앞에서 하는 ANZAC Day 행사에서 재뉴 대한민국 해병전우회 의장대의 퍼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니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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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문제 방지 재단 상담사, 조정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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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CS 1 안과 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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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eps Podiatry 는 현재 오클랜드 근교에 18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발 치료 전문 병원이다. 그 중 알바니 지점은 제일 큰 지점 중 하나로 한국인 홍웅택씨가 근무 하고 있다. podiatrist의 중요성 발이란 인체에서 참 중요한 부위인건 확실하다. 발에는 100여개가 넘는 인대, 33개의 관절, 26개의 뼈 와 20개의 근육이 있는데 그중에 한곳만 문제가 생겨도 사람은 제대로 걸을수가 없게 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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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및 이민항소 전문 변호사 사무소 Princes Court Chambers는 소송 및 이민항소 전문 변호사 사무소이다. 민사소송, 형법+교통법, 가정법, 고용법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Princes Court Chambers의 변호사들은 의뢰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일하고 있으며 편법을 사용해서는 않고 항상 정도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그걸로 아무리 그럴듯한 주장을 해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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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6,455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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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E EDU GROUP

댓글 0 | 조회 5,998 | 2014.01.29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 컨설팅 뉴질랜드 최고 명문 공사립 학교가 밀집해 있는 Epsom, Remuera, Newmarket 지역에 위치한 EIE EDU GROUP은 교민 자녀와 유학생들의 학교 내신성적 관리 및 SAT, TOEFL 등 공인어학 점수의 고득점 획득을 책임지고 있는 NZ #1입시전문 EIE ACADEMY와 학생 개개인의 적성파악 및 명문대 진학을 위한 교육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는 EIE 유학 플래너, 그리고, … 더보기

세종학당, 한글전도사 김주은씨

댓글 1 | 조회 8,079 |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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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GLOBAL 유학&여행(주)

댓글 0 | 조회 5,178 | 2014.01.14
유학 컨설팅과 체계적인 관리 최선 “SM GLOBAL 유학&여행(주)”은 오클랜드와 캄보디아 문교부에 정규 등록된 유학&여행 전문기업이다. 오클랜드 본사는 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전문 유학부서와 여행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정확(Accuracy), 정직(Honest), 친절(Friendly), 이 세 가지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양신웅 본부장은 귀뜸한다. 이런 노력들이 한번… 더보기

미국 브라운 대학교 합격, 김민재 학생

댓글 0 | 조회 15,500 | 2013.12.24
"필요하니까 해야 한다고 시작했던 활동들이 단순히 원서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진정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몰입 했다. 대학지원 원서를 쓰기 시작할 시점에서는 스스로 자부심과 자신감이 느껴지면서 합격여부를 떠나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내 자신이 한결 성숙하고 성장 했음을 확신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자신에 대한 확신과 성취감이 자연스럽게 에세이에 드러나게 되어 합격의 큰 요인이 되었다” 전형적인 뉴질랜드 유학생활로 미국 아이… 더보기

열정과 투혼, 살아 있는 농구를 위해-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6,564 | 2013.12.24
(주)연세농구교실 NZ은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4개 지역 에서 어린이반(6살)부터 상급반까지 레벨 별로 1회에 90분~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160명 ~ 200명 정도의 회원이 … 더보기

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

댓글 0 | 조회 5,794 | 2013.12.24
교민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과 2014년 새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0월 30일 웰링턴 경찰본부 소속인 소수민족 지원 조사관인 Rakesh Naidoo 경찰관과 인터뷰을 가졌다. 그는 작년 3월부터 주로 마오리, 퍼시픽 아일랜드 및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그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자주 방문하여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는 한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