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에도 운동이 필요한가?
현대인의 눈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눈은 잠시도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눈은 늘 피곤에 지쳐있다. 눈이 피곤하면 능률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이때 눈 운동은 눈에 대한 피로를 덜어주고 근시도 지연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창의력과 암기력도 향상 시킨다. 이것은 미국의 리처드 스톡턴 대학 연구팀, MBC 방송국 등의 실험으로 증명이 되어있다.
기본적인 안구운동법 (아래 동작을 꾸준히 매일 4-8회 반복한다)
① 고개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눈동자를 12시와 6시 방향으로 눈을 깜박이지 말고 상하로 이동한다.
② 상하운동이 끝나면 눈을 지그시 누른 채 숨쉬기를 천천히 하면서 안근 피로를 풀어준다.
③ 9시 방향에서 3시 방향으로 시선을 이동하고 반대방향으로도 좌우 안구운동을 한다.
④ 11시 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1시 방향에서 7시 방향으로 같은 방법으로 시선을 이동한다.
2. 40대 이후 책 보기가 불편하다?
40대 이후에는 노안이 시작된다. 그래서 근거리 시력이 떨어진다. 이 경우 안경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돋보기를 쓰는 방법과 누진 다초점 렌즈(progressive Lenses)를 쓰는 방법이 있다. 둘 다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라서 불편할 것이나, 현재의 방법 중에는 누진 다초점 렌즈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누진 다초점 렌즈란 하나의 안경에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를 모두 볼 수 있게 설계된 렌즈인데 멀티 포커스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누진 다초점 렌즈는 기술이 집약된 렌즈인 만큼 어떤 종류의 렌즈인가? 언제 주로 사용할 것인가? 색수차는 얼마나 일어 나는가? 어떤 안경테가 이 렌즈에 적당한가? 나의 안경 착용습관은 어떠한가? 주변시야에 어떻게 반응되는가? 안경 착용 각도는 적절한가? 등등의 해결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3. OPTICS 1 안과 안경원에서는 일반 도수 안경이 1시간 안에 완성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뉴질랜드 안경 유통구조는 한국에 비해 많은 단계가 있다. 같은 상품의 가격이 한국에 비해 평균 3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유통 단계가 많고, 그 단계마다 유통마진이 추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OPTICS1 안과 안경원은 검안에서 안경완성까지 과정을 단일화 하여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하였다. 뉴질랜드 안과 안경원에서는 옵티컬 테크니션(안경사)이 근무하지 않는다. 검안사와 세일즈 어시스트만이 있어서 얼굴에 맞는 안경 휫팅뿐만 아니라 안경테와 렌즈를 손님 개개인의 착용상태를 알맞게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다. OPTICS 1 안과 안경원의 옵티컬 테크니션은 한국과 미국, 뉴질랜드 현지 회사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시스템은 손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4. 학생보험, 컨탠츠 보험 등의 안경과 검안에 관련된 보험청구와 community service card 소유자의 만 16세 미만의 자녀들의 클레임은 어떻게 하는가?
뉴질랜드는 안경단가가 매우 높다. 그래서, 안경보조를 받으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험청구와 community service card 소유자의 만 16세 미만 자녀들의 대한 안경 지원이다. OPTICS 1 안경원에서는 community service card를 사용하실 때는 Card와 NHI 넘버만 가져 오시면 추가비용이 없이 도와 드린다. 또한, 보험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발행해 드리고 추가비용 없이 안경을 하실 수 있다. 다만, 콘탠츠 보험 클래임은 액서스 비용을 지불하셔야 한다.
▶ OPTICS 1 안과 안경원
22Courthouse Lane Chancery Square Auckland CBD
www.optics1glasses.com
ally@optics1glasses.com
문의: 09 369 1553 / 09 215 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