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ZAA, 2013Viva Eclectika 경연대회 ”
NZAA 에는 30명 이상의 다양한 문화의 배경을 가진 위원회들이 봉사 하고 있다. 한국인 위원회로는 April Shin, 화가 신혜경씨가 한국인 커뮤니티, Viva Eclectika 에 참여하여 다른 민족과의 좋은 소통을 이루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신혜경씨 지난 4월 알렉 산드라 파크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Cultural fusion: Shaping our multicultural identities 라는 제목으로Vivian Chow라는 대표가 문화 부분에서 댄스 영역과 신혜경씨의 미술 영역에 뉴질랜드 사회에서 어떻게 다문화라는 개념으로 활동하는지에 대해 게스트 스피커로 초청 되었을 때 NZAA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 평소에 그림에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 과 연합을 주제로 사용 하고 있어서 한국인 위원으로 요청 했을 때 좋은 경험이 되고 한인 사회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다.
2013 Viva Eclectika 댄스, 음악 이벤트 열려
NZAA 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Viva Eclectika 라는 댄스, 음악event 를 만들어 2년에 한 번씩 댄스 경연 대회와 음악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한 그룹은 하나 이상의 문화가 다른 문화를 가진 문화가 만나서 어떻게 서로 퓨전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 하는 것 인데 intercultural, 즉 이종 문화 간의 화합이 댄스를 통해 얼마나 잘 표현 되었는지를 잘 보여 지는 것이 점수 기준 이다.
Viva Eclectika 설립 이후에 처음으로 한국사회의 참여가 있어서 의미가 있는 VE2013 이었다. 또한 멜리사 의원의 오프닝 메시지 와 오클랜드 영사관 박일호 총영사의 공연 참석에 큰 힘이 되었다. 공연 직후 박일호 총영사는 “뉴질랜드 다민족 문화 교류의 장이었던 Viva Eclectika 2013 댄스 경연대회에서 한국팀이 보여준 강남스타일은 우리의 K-Pop 문화를 현지사회에 알리는데 무척 효과적이었으며 수상팀 못지않게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다. 정시운 선생님과 댄스학원 학생들의 빛나는 노력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한국팀의 무대는 관중의 호응과 즐거움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히 훌륭한 퍼포먼스였고 특히 많은 교민들이 관중으로 참석해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호응을 보내주는 모습에서 우리 한국 교민들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또한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해서 서로의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에 함께하게 되어 기뻤다.” 라고 밝혔다.
정시운 댄스, 2013Viva Eclectika 경연대회 참가
이번 2013 Viva Eclectika 경연 대회에는 한국 사회의 정시운 댄스 와 카라비안 스틸 밴드 그룹과 두 달간의 연습을 통해 대회에 참석 하게 되었다. 경연대회 댄스팀을 담당한 정시운 씨는” 너무 뜻 깊은 자릴 함께 해서 좋았다. 무엇보다 한국인 대표로 한국문화 케이팝을 알리게 되어서 기뻤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팀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잘해주어서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로 주체 측 의도를 더 깊게 뚫고 다가가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 좀더 드라마틱한 연출과 민족성 표본을 보여주지 못해서 다음 기회를 준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일들은 케러비안 팀들과 만남, 연습과정, 대회 무대 그날까지 너무나 호흡이 잘 맞춰서 다행 이였다. 다들 친절하게 서로의 의견을 마음을 전하는 귀중한 시간 이다. 앞으로 우리 정시운댄스 교실은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