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이 뉴질랜드 한인 사회에 알려진것도 벌써 10여년이 넘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보면 카이로프랙틱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교민분들이 적지 않다.
이에 jk 김제윤 카이로프랙틱 원장은 교민분들의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이해증진과 jk 카이로프랙틱에서 주로 시행하고 있는 TRT (Torque Release Technique)를 소개해 드림으로써, 교민여러분들께 질병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Wellness 를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1. 카이로프랙틱과 카이로프랙터
카이로프랙틱이란 1895년 미국의 데이비드 데니얼 파머(David Daniel Palmer) 박사가 처음으로 성립한 철학으로서 그의 아들인 바렛 조슈아 파머 (Bartlett Joshua Palmer) 박사가 학문으로 발전시킨후, 현재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알려진 보건체계이다.
카이로프랙틱을 행하는 사람을 카이로프랙터(Chiropractor) 라고 한다.
카이로프랙터가 되기 위해선 뉴질랜드의 경우, 5년간의 카이로프랙틱 철학, 인체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방사선학(X-ray 위주)등 과 감독관 관찰아래 임상수련 2년을 마쳐야 한다. 5년의 학문을 모두 이수한 후에 뉴질랜드 및 호주에서 카이로프랙틱을 행할수 있는 오스트랄아시아 국가고시를 치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를 모두 이수해야 비로서 카이로프랙터가 될수 있다.
2. 카이로프랙터의 역할
카이로프랙틱은 척추에 발생하게 되는 섭럭세이션(Subluxation)을 찾고, 검사하여 신체로 하여금 섭럭세이션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섭럭세이션이란 신경간섭으로서 신체로 하여금 문제가 정상인줄 알게 만드는 부정적인 상태를 말한다.
신체는 이미 가장 훌륭한 약국과 의사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문제가 골절이든, 염좌이건 감염이건 암이든 신체는 스스로 고칠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신체가 문제가 문제라고 인지가 되어야만 한다. 문제라고 인지를 주는 것을 카이로프랙틱 조정(Chiropractic Adjustment)이라고 부른다.
카이로프랙틱 조정이란 신체에 발생한 섭럭세이션을 몸에게 알려주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 있어서 관절에서 “뚜둑”하는 소리가 날수도 있고, 테이블이 커다란 굉음을 주며 떨어질수도 있고, 도구 및 손으로 ‘탕’ 칠수도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분들은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본 jk Chiropractic에서는 TRT를 사용함으로서 환자로 하여금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
3. TRT의 역할
TRT(Torque Release Technique)는 강력한 회전과 일정한 진동을 만들어내는 도구를 이용하여 섭럭세이션을 아주 효과적으로 고칠수 있다. 따라서 TRT는 근골격계 질환 증상(디스크 증상, 척추 염좌 등)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불면증, 우울증 증세와 같은 질환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더욱이 위에서도 설명한바와 같이 TRT는 아주 안전하고, 효과가 강력하여 빠르게 섭럭세이션을 고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TRT는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일본등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
끝으로 김제윤 원장은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염려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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