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단열, 난방, 환기로 잡는다”
뉴질랜드 에너지 보전협회(EECA)와 함께 일하는 이코 에너지센터는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친환경 단열재인 양털과 폴리에스터 등을 직접 생산하고 시공하고 수출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써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거주자의 건강을 개선하는 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전국의 11개의 지사에 자체 시공 팀과 아시안 서비스 센터가 구성되어 있어 교민들에게 보다 모국어로 질 높은 서비스와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보고에 따르면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주택에는 기본적인 3가지 요소인 단열, 난방 그리고 환기가 잘 갖추어져야 한다. 이 세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거주자의 건강악화와 에너지 낭비로 이어지게 된다. 뉴질랜드의 90만 채의 주택이 적절한 단열이 부족하다고 보고되었으며 2000년 이전에 지어진 뉴질랜드 주택의 겨울 평균 실내온도는 세계보건기구가 장려하는 실내 최하온도인 섭씨 18도를 훨씬 밑돌고 있다. 또한 높은 습도 역시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의 높은 발병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처럼 낙후된 주택환경은 불필요한 난방비용과 탄소배출의 원인이 되어 자연을 훼손하고 수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코에너지센터는 현재 천연 양모단열재를 직접 생산하고 시공하는 것에 더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과 가치를 높여주는 친환경적 솔루션, 이를테면 힛펌프 냉난방기기나 자동환기시스템, LED조명 또는 태양열 시스템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의 최고급 주택시장의 급증하는 수요를 위해 양모단열재를 대량 수출하며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뉴질랜드 양모의 단열효과와 습기조절력은 건물의 가치뿐만 아니라 청정국가의 이미지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코 에너지 센터는 습기, 에너지 손실, 저효율 난방, 곰팡이, 창문응결현상, 추위를 포함한 각 주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객의 질 높은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인/중국인 전용 팀을 구성하여 편리한 모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도 더욱 굳은 입지와 신뢰도를 크게 높여가고 있다.
2009년 7월부터 정부는 주택단열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3억4천7백만달러를 투자하여 4년동안 230.000채의 주택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이미 마지막 해인 올 겨울까지 21만가구가 넘는 주택을, 춥고 습한 집에서 따듯하고 안락한 집으로 변모시켜 주었다. 2000년도 전에 지어진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1차 혜택으로 최대 1300달러를 무상지원 받고 만약 오클랜드에 거주하신다면 2차 혜택으로 나머지 금액을 힛펌프 설치비용과 함께 9년동안 재산세로 분할상환하실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불필요한 병원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욱 건강한 국민들이 생산적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더 이상 춥고 습한 주택에서 비싼 전기세를 내시며 고생하실 필요가 없다. 설명, 견적, 신청, 시공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해드리는 이코 에너지 센터 전문가가 친절하게 도와 줄 것을 약속 한다.
아시안 시장 총괄 이용찬 팀장
전화번호: 한국인 직통번호 09 215 6924
www.ecoenergycentre.co.nz
정부보조 주택단열 및 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