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0 개 5,089 김수동 기자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서울화단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미술작가 양규준씨는 15년 동안 오클랜드에서 거주하며, 양규준 미술아카데미를 통해 교민사회에 미술교육가로도 알려져 왔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작가들의 연례적인 초대전 이다. 전속작가로서 일년에 한번 전시회를 가져야 한다. 본래 지난 5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잠시 서울로 귀국하는 상황에 작품제작 차질을 감안해 전시규모가 약간 축소되어 76x76cm 크기의 비교적 크지 않은 작품 위주로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한국에서 제작한 작품을 뉴질랜드에서 전시회를 갖는 경우 문제되는 것이 작품운송 문제가 있다. 캔버스의 틀을 일반적인 무게보다 가볍게 제작을 의뢰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난 해 2m가 넘는 대작들을 통해 단색조의 절제된 색채로 음과 양의 조화, 합일을 주제로 작품을 발표해 왔다. 또한 오클랜드 대학원, Whitecliffe 미술대학원 석사 과정때부터 한국의 전통성과 서구 현대미술의 접목을 시도해 왔다. 이번 출품작들은 76 X 76cm 크기의 비교적 작은 그림들 Red, Blue, Green등의 강한 원색의 배경위에 다이나믹한 제스쳐의 흘리기 기법과 서예적 형상이 어우러져 있다. 작년 작품들에 비해 ‘기’의 표현이 강렬하고 서양의 기하학적 미술언어의 접목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 작품들을 통해 주로 고국에서의 감동들과 뉴질랜드 여름, 흐드러지게 핀 포후투카와(Pohutukawa)나무의 붉은꽃에 대한 자신의 추억을 화폭에 담아보려고 했다.
 
작가는 어떤 사물이나 세계를 보는 두 가지 관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변화하는 사물에 대한 사유적 의문을 통해 실체에 접근하고자 하는 호기심 이다. 예컨대 나무가 봄에 새싹이 나고, 여름에 잎이 무성해 지듯이 가을에는 단풍이 들어 잎은 시들고, 결국 겨울에는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있다. 어린 새싹이 자라서 어른 나무가 되고, 고목이 돼 쓰러져 흙으로 돌아 간다. 그러면 과연 흙이 나무인가? 나무가 흙인가?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나무의 진짜 모습은 어떤 것 인가? 동양에서 ‘기’란 만물의 생성과 소멸을 주도하는 어떤 원천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이러한 ‘기’의 흐름을 음미하면서 현상을 보려고 한다. 다른 하나는 동양사상과 물리학의 만남이라는 인식론인데, 나는 이것들에 많은 관심이 있다. 예컨대 내 그림에 나오는 기상예보 싸인들, 적외선 사진처럼 보이는 기하학적 요소들이 그것들 이다. 내 그림에 있는 커다란 형상의 서예적 요소 안에는 세파를 견디며 꿋꿋하게 생장하는 어떤 자연물이나, 영웅적인 인간의 질곡 된 삶이 반영돼 있다. 딱딱함과 부드러움, 작은 것과 큰 것, 습함과 마름, 서양과 동양, 이성과 감성, 있음과 없음 등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기를 원한다. 나아가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한 존재가치가 부여되는 그런 세계를 제 작품을 통해서 꿈 꾼다.



서울에서의 미술작가 활동
나는 작가이자 미술교육자로서 현재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 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다. 예술 고등학교에서도 점차 입시제도가 변화해 감에 따라 획일적인 입시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교육 과정을 도입한다는 측면에서 내가 영입됐기 때문에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공부한 칼리지, 대학의 교육과정 연구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미술대학 3학년 과정에서도 획일적인 입시제도로 다져진 학생들의 두뇌에 창의적 순발력을 불어넣기 위해, 뉴질랜드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관념에 습성을 벗기 위해 노력
지난 2002년 서울 인사동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돌아와 한동안 작품이 이어지지 않았다. 작품에 세상이 눈에 들어왔는가 싶었는데, 다시 안개가 밀려와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강도 높은 교육으로 유명한 Whitecliffe 미술대학원에서 실기, 이론과정까지 도전하기로 했다.  학교에서 키위 작가들과의 지적 자존심 대결국면에서 내 자신이 오기로 똘똘 뭉쳐있었던 시기 였다. 매번 연구과제가 이어지면서 일주일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했다. 안 하면 그만 이었지만 학문적 열기가 충천한 곳에서 자존심이 깨진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었다. 군대 신병훈련소 이래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나 역시 1년 차 마지막 스튜디오 발표 시간에, 영국에서 온 초빙교수가 나에 의도와는 다른 관점에서 질문을 압박해 오는 바람에 엄청나게 깨져서 어떻게 교실을 나왔는지, 밝은 햇살이 수치심으로 온 몸에 꼬치면서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버브리지 아래 선착장에서 하염없이 그 사건을 곱씹어 생각했었다. 뜨거운 액체가 볼을 타고 흘렀다. 30여 년 동안 감싸 안아온 나의 예술 세계에 대한 최후의 날이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수십 년 동안 오랜 타성에 젖어 어찌하지 못했던 한 올 한 올 내자신 안에 있던 관념의 습성이 벗겨지기 시작했고, 내 작품은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한국은 대단히 역동적인 나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적으로 아직도 획일적인 입시제도로 청소년의 창의적 분출구를 가로막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예컨대 수 십 년 동안 입시제도 때문에 미술과목이 학교교육에서 소외돼, 지금의 30~40대 중년층의 미적 안목에 쇠퇴를 가져왔다고 진단 받고 있다. 이것은 곧 미술시장에서 콜렉터 (수집가)층의 빈곤으로 이어지는 측면이 있다. 교육의 정상화는 사회의 장래를 결정짓는 무척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뉴질랜드의 칼리지, 미술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은 유럽이나 미국과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선진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단지 학생입장에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것이 문제라고 생각 한다. 예컨대 한국학생이나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입시교육으로 치닫는 한국의 교육현실을 극복하고자 뉴질랜드로 온 것인데, 역으로 한국의 입시미술학원 스타일의 -획일적인 사고체계에 의한 묘사위주의- 그림을 선호하는 아이러니가 있다는 것이다. 사물을 보는 사고능력, 조형성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미술계에서 한국작가들의 열정은 어느 분야보다 더 한 듯싶다. 서울에 600여 개가 넘는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나도 벌써 여러 차례의 그룹전을 통해 오랫동안 뜸했던 서울화단에 진출하고 있다.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은지 10년 만 이다. 오히려 많이 서구화 되어 보이는 나의 작품을 서울화단에 옮겨 심는다는 것이 자신감도 있지만 꽤 조심스럽다. 다음주에 서울로 돌아가면 내년 중반쯤 서울에서 있을 대작 위주의 개인전 준비로 바빠질 것 같다. 10여 년만의 귀국전으로 개대와 우려를 작품 곳곳에 표출하고 싶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한국 학교(The Korean School of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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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대학 합격, 서혁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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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년이라는 짧은 뉴질랜드 유학기간으로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서혁진 학생이 있어 취재에 나섰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오기 전 까지는 전북 전주에서 성장하였다. 아주 어릴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초등학생이 읽는 과학잡지를 정기 구독신청 해 주셨으며 심지어 중, 고등학생들의 과학관련 서적을 구입해 주시곤 했다. 그러면 나는 이해가 잘… 더보기

김한나 변호사

댓글 0 | 조회 6,649 | 2013.01.30
2006년 변호사에 임명되고 Shane Tait Barrister 사무실에 취직되어 6년 동안 근무하면서 많은 형사법사건들을 처리하는 능력을 익히고, 현재는 독립하여 Central Chambers 에서 여러 변호사들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처음부터 형사법만을 전문으로 했기 때문에 별의별 케이스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들, 그리고 각양각색의 경험들을 하며, 거의 매일 법원에서 뛰어다니며 살다시피 하였다. 처음에 판사님 앞에… 더보기

토목 엔지니어, 이상윤씨

댓글 0 | 조회 6,104 | 2013.01.15
토목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상윤씨가 있다. 사무실 보다는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윤씨를 만나 보았다. 1998년 4월 중학교 2학년 시기에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Takapuna Grammar School, Taumarunui High School, Westlake Boy’s High School를 거친 뒤 2007년에 Univers… 더보기

시크릿가든(Secret Garden)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7,374 | 2013.01.15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은 오클랜드 시내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고 품격 뷔페 식을 즐김과 동시에 시내 부두와 시원한 바닷가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은 기존에 있던 뷔페 식 레스토랑에 대한 개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식 재료와 일류호텔 급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서울 신라호텔 수석주방장 영입 전 서울 신라호텔의 수석… 더보기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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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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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7일 처음 시작된 AKBK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친목을 위한 농구리그 단체 이다. AKBK가 생기기 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캐쥬얼하게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이는 정도였다. 그렇게 1년정도 넘게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사람들도 실력이 많이 늘었고 그럴 때쯤 좀 더 정교한 심판과 정규규칙 안에서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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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범죄를 지방법정에서 다루고 있다. 형사법은 판사 혹은 배심원 재판이 있을 수 있는데, 배심원 재판을 제외한 모든 범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약 밀매, 마약 소지, 폭력, 강도, 절도, 음주운전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 법원에 출두할 때 범죄가 증명될 수 있도록 범죄 해결의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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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유치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은 최고의 학교중에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고의 학습환경외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특기활동중에 전 한국국가 대표 선수가 지도하는 배드민턴교실, 현 뉴질랜드 유도심판및 코치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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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영어과정, 비지니스 및 IT 디플로마 과정들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든든하게 지원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인기 있는 교육 기관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유아교육 그리고 IT전문 사설 학교로 높은 학업 성과…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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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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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서울발 리포트를 통해 K팝은 물론 드라마와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어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 수출 강국이라고 평하였다.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기반 확대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추가로 14개소를 지정하여 …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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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 오클랜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 주최측인 정치외교학과의 특색을 살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하고 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토론 통해서 교민 후배들에게 보다 진취적이…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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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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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149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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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5,090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3,097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669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6,010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