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0 개 7,395 김수동 기자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며 갖은 노력과 시련을 겪으며 달려온 결과 명실공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은 이루었지만, 지난 10년간 뉴질랜드를 떠나 세계각국 연주회를 다니며 어느덧 30살 이라는 나이를 접하고 보니 지난날의 꿈을 이제 현실로 옮겨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느꼈다. 1995년 이민 온 후 뉴질랜드는 제2의   조국이며 나에게는 여러 가지로 너무나 큰 도움을 준 뉴질랜드에서 그 꿈을 실현하게 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뉴질랜드에서부터 시작 하여 점차 더 넓은 세계로 이 콘서트를 준비 할   계획 이다.또한 연주회를 통해서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라식이라는 음악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 연주자의 작은 바램 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교민 이미연 
피아니스트 이미연씨는 만 12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우며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으며 그 후 제 2의 조국이 된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으로 피아노 공부를 하였고 국내 최고의 규모를 가진 전국대회 5개에서 1등을 휩쓸었으며, 15세에는 영국 왕립음악원이 주최하는 최상의 실기시험에 성악을 포함한 전 악기부문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1위를 차지하면서 연주 초청과 장학금을 받았다.  1998년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16세에는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수도의 웰링턴에 위치한 Victoria University (빅토리아 대학)에 2년 월반으로 정식 입학하였다. 대학입학 후 뉴질랜드 국내뉴스, 신문, 잡지, 라디오, 방송 출연등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Auckland Philharmonic 과 함께 당시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Starlight Symphony’ 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연주로 약 20만 명의 관중 앞에 섰다. 그 외 뉴질랜드 총독관저에 초청되어 뉴질랜드 수상, 총리, 전 대한민국 한승주 외교부 장관및 세계각국의 대사, 독주 연주회를 가졌으며, 시사 Magazine ‘New Zealand Listeners’ 와 한국의 ‘객석’ 등에 피쳐링 되었다.
19세가 되던 해에는 Auckland University 피아노 학사과정을, 이듬해에는 석사 Honours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며 ‘Blue Award’ 의 명예를 안았고, 미국 Johns Hopkins (존스홉킨스) 대학의 음대 Peabody Conservatory (피바디 콘서바토리) 석사과정 실기시험 만점으로 최대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며 더 큰 꿈을 위해 뉴질랜드를 떠났다. 나이 21살 석사과정 시작 6개월 만에 콘서바토리에서 개최하는 Harrison Winter 대회를 1등하며 Peabody Symphony Orchestra 와 협연을 하였고, 2006년에는 스페인 소피아 여왕의 후원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 52회 Maria Canal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에서 이미연양의 첫 세계대회 출전에 3위 입상과 함께 Rolex Special Prize 를 받으며 대회 역사상 뉴질랜드 최초로 3위권에 드는 영광도 안았다.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석사과정과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과정을 학과목 포함한 GPA 4.0점 만점에 3.95 의 점수로 졸업한 뒤 2007년 10월에는 한 해에 전문 피아니스트 3명 미만을 뽑아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지도 받게 되는 이탈리아의 ‘Incontri col Maestro’ International Piano Academy of Imola 특수 아카데미에 뽑히는 명예도 얻었다. 그곳에서 마에스트로 Boris Petrushansky 를 사사하며 마스터 클라스및 유럽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세기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Zoltan Kocsis 로 부터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피아니스트, 세계적인 지휘자 카레라스로 부터 앞으로 눈여겨 봐야 할 아티스트로 찬사 받았다.
 
뉴질랜드및 호주, 미국, 유럽, 일본에서도 활동하였고 2008년 카레라스의 지휘아래 World Heritage Site 로 지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Palau de la Musica 콘서트 홀에서 연주되었던 베토벤 협주곡 4번은 촬영되어 UNESCO 공식방송으로 유럽 전 지역에 방송되었다. 그 외 세계 유명음악 페스티벌 MITO Settembre Musica에 초청되어 밀라노와 토리노에서 독주회, IV Festival Pianistico Internazionle 에 개막식 콘서트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TV 프로그램에서 연주, 그외 대사관, IOC 위원, 세계 정치인및 세계적인 대기업등에 초청되어 독주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연속된 해외거주 및 활동, 연습과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로 2010년부터는 활동을 많이 중단해왔다. 하지만 점차 회복하며 2012년부터는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고 어린 나이부터 관심을 가졌던 기부활동에도 오는 11월에 열릴 제 1회 Gift of Music 콘서트를 뉴질랜드에서 개최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불우한 아동을 돕고,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클라식 음악을 대중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음악 활동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피아노를 시작한지 어느덧 20년 가까이 되고 있다.연주회를 하면서 수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최근 기억되는 건 IV Festival Pianistico Internazionale 개막식 독주회 초청되었을 때 일이다. 그 당시 불행하게 심한 인플루엔자를 앓아 엠뷸런스 신세를 지는 바람에 연주회 바로 이틀 전에 어쩔 수 없이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계약이 끝난 연주를 취소하게되면 페널티까지도 낼수있는 상황에 가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아무런 문제없이 오히려 폐막식 독주회의 기회를 주는 부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때 역시 건강이 회복되기는 커녕 장염까지 더해 앓고 있었지만 더 이상 취소할 수가 없어 기차에 몸을 싫고 무작정 가서 연주를 했던 기역이 난다. 연주 당일 아침 열 39도, 살은 평소보다 7kg가 늘고, 취소가 불가피 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은 욕심에 해열제 주사, 약을 있는 데로 입에 넣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무대에 올랐다. 연주 내용이 방송될 연주라는 걸 알았지만 무대 오르기 바로 10분 전 까지만 해도 아파서 방송이고 뭐고 제발 한 시간 반, 끝까지 칠 수 있을 힘만 이라도 하고 기도했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고 보니, 아프긴 커녕 혹시 내가 너무 뚱뚱해 보이진 않는지, 계속 흐르는 콧물이 카메라에 잡힐까 하는 걱정으로 시작해 준비해 온 곡에 몰두하느라 평소의 컨디션보다도 훨씬 힘있게 쳤다.  물론 연주회를 끝나고는 다시 엠뷸런스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지만..  겉으로는 너무 안 아픈 척 당당한 척 했기에 정말 괜찮은 줄 알고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아 연주가 끝나고 혼자 호텔방에 돌아와서 있는 약을 털어먹으며 서글퍼 펑펑 울던 기억이 있다. 살도 찐데다 전날 밤에 울어서 퉁퉁 부은 눈 때문에 다음날 오후 햇빛도 없는 막 시작된 싸늘한 봄에 기찻길 4시간 내내 썬글라스를 끼고 앉아 주위 눈총을 받았던 기억도 생생하다.
 
뉴질랜드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스스로가 배울게 너무 많은걸 잘 알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 경험에서 느끼고 배운걸 말한다면 음악을 전공한다고 해서 무조건 연습과 기교에만 몰두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 또한 한때 그랬듯이 어린 학생들은 단 일분 일초라도 다른 필수과목이나 이론은 제외하고 오로지 연습에만 몰두해야 잘 될 수 있다라는 압박감 같은 걸 가지는데, 음악과 모든 예술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에 채워지는 게 많을수록, 경험이 많을수록, 실패와 아픔이 클수록 성숙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연습도 중요하지만, 그 외 다른 취미생활이나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한국 학교(The Korean School of Auckland)

댓글 0 | 조회 5,139 | 2013.02.12
오클랜드 한국학교 (The Korean School of Auckland)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한국 교민 1.5 ~ 2세들에게 이중 정체성, 그리고 이중문화 및 이중 언어의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히 “Vision 2020”라는 목표로 2020년까지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 더보기

영국 옥스포드대학 합격, 서혁진 학생

댓글 0 | 조회 12,515 | 2013.01.30
불과 3년이라는 짧은 뉴질랜드 유학기간으로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서혁진 학생이 있어 취재에 나섰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오기 전 까지는 전북 전주에서 성장하였다. 아주 어릴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초등학생이 읽는 과학잡지를 정기 구독신청 해 주셨으며 심지어 중, 고등학생들의 과학관련 서적을 구입해 주시곤 했다. 그러면 나는 이해가 잘… 더보기

김한나 변호사

댓글 0 | 조회 6,650 | 2013.01.30
2006년 변호사에 임명되고 Shane Tait Barrister 사무실에 취직되어 6년 동안 근무하면서 많은 형사법사건들을 처리하는 능력을 익히고, 현재는 독립하여 Central Chambers 에서 여러 변호사들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처음부터 형사법만을 전문으로 했기 때문에 별의별 케이스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들, 그리고 각양각색의 경험들을 하며, 거의 매일 법원에서 뛰어다니며 살다시피 하였다. 처음에 판사님 앞에… 더보기

토목 엔지니어, 이상윤씨

댓글 0 | 조회 6,108 | 2013.01.15
토목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상윤씨가 있다. 사무실 보다는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윤씨를 만나 보았다. 1998년 4월 중학교 2학년 시기에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Takapuna Grammar School, Taumarunui High School, Westlake Boy’s High School를 거친 뒤 2007년에 Univers… 더보기

시크릿가든(Secret Garden)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7,379 | 2013.01.15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은 오클랜드 시내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고 품격 뷔페 식을 즐김과 동시에 시내 부두와 시원한 바닷가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은 기존에 있던 뷔페 식 레스토랑에 대한 개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식 재료와 일류호텔 급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서울 신라호텔 수석주방장 영입 전 서울 신라호텔의 수석… 더보기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댓글 0 | 조회 3,589 | 2012.12.21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더보기

AKBK 오클랜드 농구

댓글 0 | 조회 3,570 | 2012.12.21
2012년 11월 7일 처음 시작된 AKBK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친목을 위한 농구리그 단체 이다. AKBK가 생기기 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캐쥬얼하게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이는 정도였다. 그렇게 1년정도 넘게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사람들도 실력이 많이 늘었고 그럴 때쯤 좀 더 정교한 심판과 정규규칙 안에서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댓글 0 | 조회 11,446 | 2012.12.12
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범죄를 지방법정에서 다루고 있다. 형사법은 판사 혹은 배심원 재판이 있을 수 있는데, 배심원 재판을 제외한 모든 범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약 밀매, 마약 소지, 폭력, 강도, 절도, 음주운전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 법원에 출두할 때 범죄가 증명될 수 있도록 범죄 해결의 마… 더보기

Simpsons Lawyers - 법률 서비스와 부동산 판매, 법률 회사

댓글 0 | 조회 3,247 | 2012.12.12
15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많은 변호사들의 이름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친근한 법률 회사 이다. 현재는 Simpson, Jimmy NG ,Lulu Wang 그리고 한인 변호사인 이상진 변호사가 근무 하고 있다. Simpsons Lawyers 업무는 모든 변호사 업무를 모두 수행 하고 처리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은 사업체 매매, 주택 매매 등 기존의 부동산 에이전트 들이 하던 일들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많이 … 더보기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댓글 0 | 조회 6,196 | 2012.11.29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김혜연씨가 있다. 현재 BDM (Births deaths and Marriages)부서에서 근무하면서 Registration officer, Case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한 집안에 집안 살림을 맡아서 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듯이,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 더보기

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댓글 0 | 조회 2,830 | 2012.11.28
퀄리티 교육으로 당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을 위해 Raffles College of Design and Commerce으로 찾아가 보자! 오클랜드 시티 중심에 위치한 래플스(RCDC)는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에 승인된 전문 기관이며, NZQA에 승인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 시키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교육 기관으로 Raffles Education Cor… 더보기

밝은 미래를 위해, 사회복지사 조안나 씨

댓글 0 | 조회 6,144 | 2012.11.14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라는 민간 사회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교민 조안나 씨가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는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 대표 단체인 차이니즈 뉴 세틀러스 서비스 트러스트 (Chinese New Settlers Trust CNSST) 의 부속 기관이다. CNSST는 제니 왕이라는 중국 여성이 1997년에 자신의 차고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정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에 제니는 중… 더보기

Takapuna Grammar School

댓글 0 | 조회 2,879 | 2012.11.14
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유치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은 최고의 학교중에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고의 학습환경외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특기활동중에 전 한국국가 대표 선수가 지도하는 배드민턴교실, 현 뉴질랜드 유도심판및 코치로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댓글 0 | 조회 5,154 | 2012.10.25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벌써 몇 년째 1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경찰의 청렴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깨끗한 경찰로 경찰에 대한 신뢰는 시민들의 기대치만큼이나 높은 청렴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립된 수사 요체로서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과 법치주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뉴질랜드 경찰의 위상은 매우 … 더보기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2,656 | 2012.10.25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영어과정, 비지니스 및 IT 디플로마 과정들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든든하게 지원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인기 있는 교육 기관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유아교육 그리고 IT전문 사설 학교로 높은 학업 성과…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댓글 0 | 조회 8,827 | 2012.10.10
와인메이커는 소멜리어 (Sommelier)와 전혀 다른 직업 이다. 소멜리어는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른 곳 에서 와인과 음식 짝을 맞혀주거나 레스토랑의 wine list를 만드는 사람을 뜻 하고, 와인메이커는 와인은 만드는 사람을 뜻 한다. 비슷할 것 같은 직업이지만 전혀 다른 직업이다.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해오면 그때부터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와인메이커한테 달려있다. 수확하기 전 와인메이커가 포도의 산도와 당도를 계속 확…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댓글 0 | 조회 5,161 | 2012.10.10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서울발 리포트를 통해 K팝은 물론 드라마와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어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 수출 강국이라고 평하였다.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기반 확대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추가로 14개소를 지정하여 …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댓글 0 | 조회 4,215 | 2012.09.26
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 오클랜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 주최측인 정치외교학과의 특색을 살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하고 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토론 통해서 교민 후배들에게 보다 진취적이…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댓글 0 | 조회 3,653 | 2012.09.26
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된 유학후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유학과 이민업무를 별개로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을 선두에서 개척해 나가며, 유학뿐 만 아니라 이민까지 하나로 된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로 부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유학 이민업체가 바로 Educare NZ 이다. 2005년경, 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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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댓글 0 | 조회 7,396 | 2012.09.12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151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5,094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3,100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672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6,013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