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0 개 5,150 김수동 기자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벌써 몇 년째 1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경찰의 청렴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깨끗한 경찰로 경찰에 대한 신뢰는 시민들의 기대치만큼이나 높은 청렴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립된 수사 요체로서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과 법치주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뉴질랜드 경찰의 위상은 매우 높다. 오클랜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Superintendent Mike Clement 오클랜드 경찰 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 등 사회 안전 전반을 책임지는 경찰은 경찰다워야 한다. 불법과 무질서에 강한 경찰, 시민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며 현장을 중요시하는 그런 경찰이어야 하며 깨끗한 오클랜드 환경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살기 좋고 안전한 나라를 위한  뉴질랜드 경찰의 역할
뉴질랜드 경찰은 모든 사람이 이 나라의 법규를 준수하고, 나아가 뉴질랜드를 살기 좋고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치안을 담당 한다. 경찰요원은 뉴질랜드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을 보호하도록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경찰의 주 역할은 범죄 및 교통사고의 예방, 수사, 해결 및 감소를 시키는 데 있다. 또한 인종을 이유로한 개인에 대한 어떠한 범죄도 묵과하지 않는다. 또한 뉴질랜드 경찰은 일반적으로 총기를 휴대하지 않는다. 총기를 휴대하는 경찰관은 국제공항 근무자나 무장괴한 단속반과 같은 특수 임무를 띈 경찰요원 이다. 대부분의 뉴질랜드 경찰관은 근무시 경찰제복을 착용한다. 그러나 수사관과 같은 일부 경찰관들은 사복 근무를 한다. 사복경찰관이 여러분에게 와서 조사를 하려면 어느 경찰서 소속의 누구라고 소개를 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경찰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안전한 뉴질랜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지역사회 단체, 소수민족 단체 및 정부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오클랜드 범죄건 수 줄어 들어
경찰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오클랜드 범죄 건 수는 줄어 들고 있다. 오클랜드 경찰서에서의 범죄 건수가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 났지만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무질서한 행위에 대한 건수는 재작년 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와 관련하여 오클랜드 CBD 지역에서의 경찰의 체포 건수가 조금 늘어났으나, 이는 럭비 월드컵의 영향과 시내 중심지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오클랜드 범죄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오클랜드 시내의 음주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더 많은 단속과 검거 등 엄격한 관리를 할 것 이다. 또 이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1년 365일 꾸준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체계와 환경이 중요한 만큼 내실있게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오클랜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만족 치안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오클랜드  시민의 요구 사항을 실질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즉시 현장 치안활동에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소수민족/아시안 공동체와 협력
오클랜드 경찰은 전국의 소수민족 공동체들과 협력하기 위한 특별 담당관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소수민족 공동체들과 협력하여 그들이 경찰의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수민족 공동체들의 우려에 대한 정보를 경찰에 알리도록 도와주고, 소수민족 공동체와 관련된 범죄를 수사하고 예방하는데 경찰과 함께 협력하는 일을 담당 한다. 이들은 여러분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귀담아 들으며, 함께 협력하여 소수민족 공동체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언어 때문에 경찰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일단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 요청으로 경찰과 의사소통하고 랭귀지 라인 이용 해서 경찰에서 통역을 불러 전화 통화를 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이며 랭귀지 라인이라 부른다. 또한 경찰에 전화를 하여 “랭귀지 라인”을 요청하면 된다. 또는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어느 나라말 통역이 필요한지 이야기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랭귀지 라인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경찰서에 가서 범죄 신고를 하면 경찰서에서는 신고자에게 신고 접수증(Complaints Acknowledgement)을 발급해 준다. 이 접수증에는 사건 번호(file number) 및 담당 경찰관의 이름이 적혀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적당한 시일 내에 여러분에게 회신을 해 주어야 하며 사건의 진전에 대한 문의를 하려면 해당 경찰서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사건번호를 알려 주어야 한다. 긴급 시에는 111로 전화를 하면 빠른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1 긴급전화는 공중전화에서는 물론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도 무료 이다. 111에 전화를 하면 긴급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물어볼 것이다. 경찰, 화재 또는 구급차.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 상황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지금 막 있었던 것으로 사람이 위험에 처한 경우, 재산 피해나 재산 손실의 위험에 처한 경우, 범죄행위가 진행 중이거나 막 일어나 범인이 아직도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경찰을 찾으면 바로 접수 된다.
 
인종을 이유로 한 증오범죄는 처벌 
뉴질랜드 경찰은 물론 뉴질랜드 시민도 일반적으로 인종을 이유로 개인에 대한 어떤 비난 행위가 있을 경우 이를 묵과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를 “증오” 범죄라 할 수 있다. 경찰은 그러한 범죄사실을 접수하면 경찰은 이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한다. 경찰은 뉴질랜드 내 모든 지역사회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소수민족 공동체나 인권 위원회와 같은 정부 기관의 대표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러한 업무를 수행 한다. 만일 누군가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며 여러분의 가족 또는 소수민족 단체를 괴롭히는 행위를 하거나 폭력을 가할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제2의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
 
경찰관련 시민들의 권리
경찰이 일반 시민들을 연행, 구금, 조사를 할 경우 시민들은 법적 권리가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지체 없이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비 공개리에 법률적인 자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연행, 구금, 조사의 이유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경찰서에는 주야를 막론하고 언제나 연락을 취하여 법률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변호사들의 명단과 그들의 전화번호를 비치하고 있다. 필요하면 경찰관에게 경찰서 구금자들을 위한 변호인 명단을 요청 할 수 있다.
 
안전과 개인 신변안전 위해 준비
긴급시에 연락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만들어 두고 전화기를 침대 곁에 두는 것이 바람직 하다. 집을 오랫동안 비울 경우 반드시 이웃에게 감시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휴가로 인해 집을 비울 때 이웃에게  우편물을 수거하도록 부탁하고 집 주위 감시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범죄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긴급 시에 작동시킬 수 있는 개인 경보시스템 과 집에 모니터가 되는 안전 경보 시스템 설치를 고려 해 보자. 현금이나 중요한 보석은 가능하면 집에 두지 말아야 한다. 만약 혼자 거주하는 사람이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집에 혼자 살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 집에서 밖에 있는 사람이 확대되어 보이는 구멍을 출입문에 설치 하고 외부로 연결되는 문들에는 안쪽에 체인 잠금장치를 꼭 설치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낯선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문을 열어 주지 말고 대문에서 해결 해야 한다.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  전화 상으로 여러분의 재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은행 계좌번호, 신용카드 번호 , 이름과 주소등을 알려 주지 말아야 한다. 범죄는 예방이 우선이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한국 학교(The Korean School of Auckland)

댓글 0 | 조회 5,134 | 2013.02.12
오클랜드 한국학교 (The Korean School of Auckland)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한국 교민 1.5 ~ 2세들에게 이중 정체성, 그리고 이중문화 및 이중 언어의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별히 “Vision 2020”라는 목표로 2020년까지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 더보기

영국 옥스포드대학 합격, 서혁진 학생

댓글 0 | 조회 12,508 | 2013.01.30
불과 3년이라는 짧은 뉴질랜드 유학기간으로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서혁진 학생이 있어 취재에 나섰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오기 전 까지는 전북 전주에서 성장하였다. 아주 어릴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초등학생이 읽는 과학잡지를 정기 구독신청 해 주셨으며 심지어 중, 고등학생들의 과학관련 서적을 구입해 주시곤 했다. 그러면 나는 이해가 잘… 더보기

김한나 변호사

댓글 0 | 조회 6,649 | 2013.01.30
2006년 변호사에 임명되고 Shane Tait Barrister 사무실에 취직되어 6년 동안 근무하면서 많은 형사법사건들을 처리하는 능력을 익히고, 현재는 독립하여 Central Chambers 에서 여러 변호사들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처음부터 형사법만을 전문으로 했기 때문에 별의별 케이스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들, 그리고 각양각색의 경험들을 하며, 거의 매일 법원에서 뛰어다니며 살다시피 하였다. 처음에 판사님 앞에… 더보기

토목 엔지니어, 이상윤씨

댓글 0 | 조회 6,103 | 2013.01.15
토목 엔지니어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상윤씨가 있다. 사무실 보다는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윤씨를 만나 보았다. 1998년 4월 중학교 2학년 시기에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Takapuna Grammar School, Taumarunui High School, Westlake Boy’s High School를 거친 뒤 2007년에 Univers… 더보기

시크릿가든(Secret Garden) -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댓글 0 | 조회 7,373 | 2013.01.15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은 오클랜드 시내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고 품격 뷔페 식을 즐김과 동시에 시내 부두와 시원한 바닷가를 한눈에 접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은 기존에 있던 뷔페 식 레스토랑에 대한 개념을 과감히 깨트리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식 재료와 일류호텔 급 서비스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서울 신라호텔 수석주방장 영입 전 서울 신라호텔의 수석… 더보기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댓글 0 | 조회 3,584 | 2012.12.21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더보기

AKBK 오클랜드 농구

댓글 0 | 조회 3,564 | 2012.12.21
2012년 11월 7일 처음 시작된 AKBK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친목을 위한 농구리그 단체 이다. AKBK가 생기기 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캐쥬얼하게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 이는 정도였다. 그렇게 1년정도 넘게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사람들도 실력이 많이 늘었고 그럴 때쯤 좀 더 정교한 심판과 정규규칙 안에서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댓글 0 | 조회 11,442 | 2012.12.12
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범죄를 지방법정에서 다루고 있다. 형사법은 판사 혹은 배심원 재판이 있을 수 있는데, 배심원 재판을 제외한 모든 범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약 밀매, 마약 소지, 폭력, 강도, 절도, 음주운전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 법원에 출두할 때 범죄가 증명될 수 있도록 범죄 해결의 마… 더보기

Simpsons Lawyers - 법률 서비스와 부동산 판매, 법률 회사

댓글 0 | 조회 3,247 | 2012.12.12
15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많은 변호사들의 이름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친근한 법률 회사 이다. 현재는 Simpson, Jimmy NG ,Lulu Wang 그리고 한인 변호사인 이상진 변호사가 근무 하고 있다. Simpsons Lawyers 업무는 모든 변호사 업무를 모두 수행 하고 처리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은 사업체 매매, 주택 매매 등 기존의 부동산 에이전트 들이 하던 일들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많이 … 더보기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댓글 0 | 조회 6,192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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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댓글 0 | 조회 2,828 | 2012.11.28
퀄리티 교육으로 당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을 위해 Raffles College of Design and Commerce으로 찾아가 보자! 오클랜드 시티 중심에 위치한 래플스(RCDC)는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에 승인된 전문 기관이며, NZQA에 승인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 시키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교육 기관으로 Raffles Education Co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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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6,140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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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875 | 2012.11.14
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유치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은 최고의 학교중에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고의 학습환경외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특기활동중에 전 한국국가 대표 선수가 지도하는 배드민턴교실, 현 뉴질랜드 유도심판및 코치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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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댓글 0 | 조회 5,151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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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2,655 | 2012.10.25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영어과정, 비지니스 및 IT 디플로마 과정들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든든하게 지원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인기 있는 교육 기관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유아교육 그리고 IT전문 사설 학교로 높은 학업 성과…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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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메이커는 소멜리어 (Sommelier)와 전혀 다른 직업 이다. 소멜리어는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른 곳 에서 와인과 음식 짝을 맞혀주거나 레스토랑의 wine list를 만드는 사람을 뜻 하고, 와인메이커는 와인은 만드는 사람을 뜻 한다. 비슷할 것 같은 직업이지만 전혀 다른 직업이다.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해오면 그때부터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와인메이커한테 달려있다. 수확하기 전 와인메이커가 포도의 산도와 당도를 계속 확…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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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서울발 리포트를 통해 K팝은 물론 드라마와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어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 수출 강국이라고 평하였다.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기반 확대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추가로 14개소를 지정하여 …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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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 오클랜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 주최측인 정치외교학과의 특색을 살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하고 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토론 통해서 교민 후배들에게 보다 진취적이…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댓글 0 | 조회 3,649 | 2012.09.26
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된 유학후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유학과 이민업무를 별개로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을 선두에서 개척해 나가며, 유학뿐 만 아니라 이민까지 하나로 된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로 부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유학 이민업체가 바로 Educare NZ 이다. 2005년경, 초… 더보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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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149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5,089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3,096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669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6,010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