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감자, 키위 입맛을 사로 잡은 최선숙씨

회오리 감자, 키위 입맛을 사로 잡은 최선숙씨

0 개 10,162 김수동 기자


타카푸나 일요시장(Sunday market)에서 회오리 감자 튀김 요리로 키위들에 입맛을 사로 잡은  교민이 있다. 일정한 가게에서 영업을 하는 것 이 아니라 노점상이라고 할 수 있는 타카푸나 일요시장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12시까지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영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매주 일요일이면 신바람 나게 영업장소로 나간 다는 최선숙 교민을 만나 보았다.
 
1945년 평안도 신안주에서 태어나 6.25전쟁 중 부모님과 함께 부산으로 피난 나왔다. 전쟁 세대들이 모두 어려운 생활을 하며 살아 왔지만 나 역시 평탄한 생활을 하며 성장 하지는 못했다. 부산으로 피난 나온 부모님은 가판 장사를 해서 부산여고까지 졸업 할 수 있게 뒷바라지를 해주었다. 결혼 후 부산 국제 시장에서 의류업을 35년 동안이나 해왔다. 늘 장사를 하며 평생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한국에서의 사업을 정리하고 자식들이 살고 있는 이국 땅 뉴질랜드에 오게 되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이국 땅에서의 제2에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손자, 손녀를 보아 너무 너무 기쁘게 살아가고 있다. 뉴질랜드 생활에서 가장 큰 힘은 역시 가족의 힘인 것 같다. 손자, 손녀가 생겼으니 이제 계속해서 뉴질랜드에서 성실하게 계속 살 계획이다. 
 
머나먼 이국 땅 뉴질랜드 인연은 지난 2000년 작은 아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것이 시작 이었다. 작은 아들은 그 당시 1년 반정도 영어 공부를 위해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하고 다시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면서 2003년 3월에 기대에 꿈을 않고 다시 뉴질랜드로 들어오게 되었다. 뉴질랜드 밀알선교단에서 1년 정도 봉사를 하고 비자 연장을 목적으로 하윅에 있는 포이로지 바이블 칼리지를 1년 반 정도 다니던 중 현재 직장(Idea Service)에서 워크비자를 받고 지난 2007년 5월에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큰 아들은 2003년 12월에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들어와서 테이크어웨이 가게에서 워크비자를 받아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다. 준비 없이 뉴질랜드에 오게 되어 가장 어려운 점은 역시 영어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나름 학원을 다니고 열심히 공부도 해 보았지만 생계문제를 처리하며 영어공부를 할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  영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것을 뉴질랜드 체류 9년 차인 아들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 나름 중학교 시절에는 영어 읽기 대회에서 상도 타고 팝송도 좋아하고 외국 영화도 좋아했지만 그때의 실력이 엉터리 발음이 현재 지금도 발음을 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핑계를 대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언어 소통이었다. 영어 공부는 영주권을 기다리며 학생신분으로 4개월 정도 공부 한 것이 전부 이다. 좀더 공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 회오리 감자를 영업 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간단한 주문은 받을 수 있다.  물론 핫도그를 그냥 핫으로 알아듣고 뜨겁다며 회오리 감자를 덥석 손님에게 안겨주는 귀여운 실수를 아직도 가끔 한다.
 
회오리 감자 아이템의 발상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회오리 감자의 성공 가능성을 이야기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리아포스트 웹사이트 사고 팔기 장터”에서 회오리 감자 기계를 구입하였다. 어렵게 한국에서 기계를 수입해서 기계를 파는 이유는 뉴질랜드에서 길거리 장사를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너무 까다로워서 포기 했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우린 이미 길거리에서 아들과 카라반을 이용하여 비빔밥과 커피를 팔 계획을 진행하던 중이라 어렵지 않게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난 뒤 지인께서 타카푸나 선데이 마켓에 회오리 감으시자 트럭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우리와 같은 아이템을 하는 교민이 있다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경계도 해야 할 것 같아 관심을 두고 있었다. 그로부터 약 2달 뒤 타카푸나에서 회오리 감자 장사를 하던 교민이 사정이 생겨 가게를 정리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과 상의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들은 당시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계획이 있으니 이걸 구입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만약 어머니가 주인으로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했다. 많이 망설였다. 생각하고 또 하고, 아들이 주인이고 내가 도울 생각을 했는데 내가 주인이고 아들이 도움을 준다는 말에 많이 자신이 없었다. 여기가 한국이라면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뉴질랜드라는 나라에서 혼자 노점상을 꾸려나갈 자신이 정말 없었다. 하지만 잠시 후 든든한 두 아들에 지원군이 있다고 생각하고 겁 없이 회오리감자 트럭을 한 푼도 깍지 않고 구입 하게 되었다. 현재 토요일은 파쿠랑아 웨스트필드 웨얼하우스 지하에 6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타카푸나 일요시장에서 8시부터 12시까지, 금요일 오네항아 드레스 마트 나이트 마켓이 이번 달에 오픈 할 예정에 있다.
 
두 아들과 함께 영업을 하며
회오리 감자 영업에서의 모든 수입과 지출은 내가 관리 한다.  젊은 아들이 관리하는 것보다는 훨씬 알뜰하게 지출을 해서 영업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일을 하면서 조금씩 쉬면서 하면 좋을 덴데 계속 해서 일을 하고 있으면 아들이 눈치를 본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일요시장에서 그것도 오후 12시면 영업을 마감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없다. 회오리 감자 장사를 인수 받고 나서 우리에게 편리 하게끔 시설을 조금씩 현대화 하고 있다. 보통 중국집에서 쓰는 웍에서 감자 튀김을 하였으나 린나이 튀김 기를 한국에서 공수하여 바꾸었고, 발전기를 돌려가며 켜던 라이트를 배터리를 사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환경을 바꾸어 놓았다. 아직도 바꾸어야 할 장비들이 많이 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며 영업할 계획이다.  
 
일요마켓(sunday market) 에서 영업을 하려면 
타카푸나 일요시장에서 음식이 아닌 다른 제품이나 중고품을 파신다면 일요일 오전 6시30분까지 차량을 몰고 마켓 주차장 출입구 쪽에서 기다리면 차례대로 들어 가실 수 있다. 만약 음식을 팔기 원한다면 모바일 푸드를 하실 수 있는 자격과 주방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 허가는 시티카운슬에서 내어 준다. 주방시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티카운슬 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필요한 시설 준비에 대한 리스트를 받아 준비 하면 된다.
이동식 영업의 한계는 비가 오면 영업을 하기가 힘들어 진다. 가게를 닫아 놓을 유리문도 없이 비가 들이 치게 되어 아쉽지만 영업을 더 할 수가 없게 된다.
 
한국음식 문화를 뉴질랜드 전국에 알리고 싶어
이동식 영업에 단점도 많이 있지만 이동식 영업의 장점을 살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회오리 감자 트럭과 마이클 비밥 트레일러를 가지고 뉴질랜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 인력과 장비만 갖추어 진다면 일요일이나 토요일 날 다른 곳에 나갈 수 있는 제 2호를 만들었으면 한다.
 
작은 아들이 현재하고 있는 일이 장애인을 돌보는 일이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신체, 정신, 사회, 문화적으로 한계를 가진 한국인 교민들에게 같이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한국형 복지타운을 만들 계획하고 있다. 
 
교민사회의 불경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정말 많이 힘들다고 한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지혜를 발휘해서 우리교민끼리 경쟁하는 비즈니스 보다는 현지인을 겨냥한 비즈니스가 성공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아이디어로 마켓에서 노점으로 그 아이디어를 테스트 해보는 용기가 필요한 때 인 것 같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 선 여러분들이 좋은 때가 왔을 때 훨훨 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을 위해 파이팅 하며 살아 가길 우리모두 기대 한다.


글,사진 : 김수동 기자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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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G(Academic College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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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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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큰 갈비집

댓글 4 | 조회 8,401 | 2012.07.11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위해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한식 외식문화에 대한 교민들의 니즈가 늘었지만, 일반 음식점들의 성공을 위한 셈과 해법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단순 명료한 음식 맛에 대한 승부로 영업하는 한식 업체가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뉴질랜드 요식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알바니에 위치한 ‘금강산 큰 갈비집’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평일 정오 무렵, 금강산 … 더보기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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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y Law Barrister Company

댓글 0 | 조회 3,551 | 2012.06.27
다양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 Equity Law Barrister 법률회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이다. 많은 교민들께서 알고 있듯이 Barrister는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로서 Solicitor가 담당하는 부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Solicitor가 수임한 케이스가 법정 소송으로 가게 되면 Barrister가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다른 많은 법률회사와는 달리 Equity … 더보기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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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VITA ,마누카 꿀,평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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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타는 천연건강제품 및 내추럴 스킨케어제품 국제회사 이다. 콤비타는 천연건강과 웰빙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 퍼스날케어 (스킨케어 및 상처치료) 및 기능성 식품 (건강식품)을 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마누카꿀 (leptosperm)은 콤비타는 핵심제품이며, 콤비타는 세계 최대 마누카꿀 제조업체 및 마케터 이다. 1974년 Claude Stratford가 64의 나이에 여러가지 꿀벌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강원빈 씨

댓글 0 | 조회 10,692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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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 투유(SHIP2U)

댓글 0 | 조회 11,404 | 2012.05.22
주)아이온항공,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 Ship2u는 (주)아이온 항공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이다. 아이온 항공은 “정직해서 강한 기업”을 모토로 한 ㈜ 아이온 카고 솔루션은 뉴질랜드의 중심도시 오클랜드를 근거지로 2004년 창사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수출입 항공,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 더보기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최누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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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 9시40분, FM 104.6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반가운 한국말로 방송하는 젊은 교민 대학생 친구들이 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이지만 어떠한 보상 없이 순수 봉사 정신으로 90분 동안 우리 학생들과 교민들을 위해 방송하는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방송 기획자, 최누리 학생을 만나 보았다. FM 104.6 라디오 방송 “지금 여기 우리”는 코위아나(… 더보기

NZNC(New Zealand 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5,252 | 2012.05.09
New Zealand National College NZNC는저렴한 가격에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한국인 비율이 적어 단기간에 긴 영어노출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성맞춤인 어학원이다. General English + IELTS 과정 영어 수업은 General English 과정들과 IELTS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NZNC의 영어수업은 모두 석사나 박사학위의 선생님들과IELTS 시험관들이 진행하고 있다. 영어… 더보기

세라믹 핸드 페인팅 강사, 오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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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오클랜드에 사시는 시누이 댁에 머무르면서 여행도 하고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세라믹 핸드페인팅 공방에서 처음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위 할머니가 운영하는 공방이었는데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신세계로 다가왔다. 내가 원하는 예쁜 초벌 도자기를 고르고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니 너무나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면 꼭 이 작업을… 더보기

ACG 파넬 칼리지 ,2011년 남반구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

댓글 0 | 조회 4,619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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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재외국민 투표 행사, 심상군 씨

댓글 0 | 조회 4,320 | 2012.04.11
제 19대 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오클랜드영사관(396 QUEEN STEERT, 10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지난 28일 오클랜드 교민들이 세계에서 가장먼저 투표를 행사했다. 세계에서 가장먼저 4.11 총선,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심상군씨로 광진구 지역구에 권리를 행사 했다. 지난 1999년에 뉴질랜드로 이민 온 심상군씨는 이번 투표를 행사하면서 “ 몸은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서 살고 있지만… 더보기

킹콩 수영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7,265 | 2012.04.11
섬나라 뉴질랜드에 살면서 수영을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일이다. 수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개인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끈기와 지구력을 높여 학습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 유지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노인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King…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댓글 0 | 조회 5,438 | 2012.03.27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 정기 연주회가 오는 4월 14일 제 7회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해 마다 정기 공연 연주회에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Highlights”라는 제목으로 그 동…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3,484 | 2012.03.27
뉴질랜드 유일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학교 ACG( Academic Colleges Group) 는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3개국에 10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선 유일한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사립 학교 제단으로 7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ACG영어 학교, ACG오클랜드 대학 파운데이션 학교, ACG 노튼 칼리지(AUT파운데이션 학교), ACG스트라쌀란( 유치부-고등13학년)ACG선더랜드(초,중,고)… 더보기

금연 코디네이터, 크리스티나 리 씨

댓글 0 | 조회 6,627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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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 ST Helens, 뉴질랜드 가장 큰 규모 사립 대학교

댓글 0 | 조회 4,539 | 2012.03.13
AIS St Helens는 St. Lukes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자주적인 학위를 제공하는 사립대학교로써, 1990년에 설립된 이후로, IT, Business, Hospitality 및 Tourism전공의 디플로마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어학원에서 제너럴 영어를 포함하여, IELTS 준비반과 Academic 영어, 그리고 TESOL 전문 자격증 반도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 더보기

0.1초 승부사, 뉴질랜드 챔피언, 이연수씨

댓글 0 | 조회 5,932 | 2012.02.27
지난 주 해밀턴과 웰링턴 두 곳에서 2일간 동시에 열린 뉴질랜드 주니어 챔피언 수영대회 여자부 결승전에 참가한 교민 이연수(12세, Northshore swimming club)선수가 7관왕에 오르며 뉴질랜드 수영 챔피언 자리는 물론 뉴질랜드 수영 계에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여자부에 참가한 이연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 모두 10종목에 참가해 7종목(200자유형, 400자유형, 50평영, 100평영, 200평영,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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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0,872 | 2012.02.27
써니눅에 새로운 미용전문 토탈샵, “헤어 이야기”매장이 오픈 했다. 120 번지 써니눅 쇼핑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운트다운, 우체국, 약국 그리고 한인 업소가 함께 있다. 헤어 이야기 미용실은 오픈 하면서 몇 가지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우선 주차장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매장을 선택 했다. 또한 실내가 200 스퀘어로 오클랜드에서 보기 힘든 넓은 영업공간으로 모던하고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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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오리 감자, 키위 입맛을 사로 잡은 최선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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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060 | 2012.02.14
최근 영국 캠브릿지 대학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은 최지호 학생을 비롯해서 미국 대학, 영국대학과 한국대학에 합격통지서를 받은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학교가 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매년 한국의 서울대학 입학생 또한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한국 교민 학생들이 세계의 유명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AIC (Auckland International Coll… 더보기

코넬대학 카운셀러, 김윤숙 씨

댓글 0 | 조회 8,531 | 2012.02.01
코넬 대학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한 카운셀러를 맏고 있는 김윤숙씨가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 카운셀러 하면 학생 서비스 업무가 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녀가 해온 주 업무는 단순한 상담이기 보다는 책임맡은 국가의 리서치및 잠재성을 파악하고 그 특수성과 문화에 알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마케팅을 하는 전문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교육 정책에 민감해야 하며 새로운 내용및 개정법들을 계속 숙지하지 않는 한, 이 분야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