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 St Helens는 St. Lukes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자주적인 학위를 제공하는 사립대학교로써, 1990년에 설립된 이후로, IT, Business, Hospitality 및 Tourism전공의 디플로마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어학원에서 제너럴 영어를 포함하여, IELTS 준비반과 Academic 영어, 그리고 TESOL 전문 자격증 반도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한국 학생들로부터 어느 정도 잊혀져 있었지만, 현재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하여 중동과 남미 유럽의 아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으며, 한국 학생은 약 10% 안팎의 비율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시내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고, 교내 기숙사가 있어서 공부에 전념하기에 좋고, 시내로 부터20분 안팎의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영어 연수 매 학기마다 성적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2년 1학기에도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으며, 수여식은 멜리사 리 (Melissa Lee)님께서 직접 참여하여 장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 수여자들의 자격조건은, Scholarship 2의 경우 지난 두 학기간 이수한 과목들 모두 최소 B이상을 받아야 하며, Scholarship 1의 경우 최소 B+이상의 점수를 모든 이수 과목에서 받아야 하며, Scholarship 1은 해당 학기 학비의 15%를, Scholarship 2는 해당 학기 학비의 10%를 장학금으로 포상하고 있다. 지난 9일에도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Melissa Lee의원은 매 학기 마다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하고 있으며, 이미 받은 학생들도 상관없이 계속 장학금 신청을 하실 수가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에의 사기 향상과 동기 부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업에의 동기부여와 우수학생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부설 어학원에서는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어학원에서는General English는 물론 타 교육기관에서는 운영하고 있지 않는 EAP I&II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는100%에 가깝다. 특히 EAP 과정은 학생들마다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하게 교육시키고 있지만 별도의 입학시험을 치를 정도로 많은 인기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과정을 마친 한국 학생들은 주저 없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 과정을 추천할 정도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의 특징은 12주 동안 끊임없이 주어지는 과제물과 발표수업, 그리고 3주마다 선생님께 제출하는 리포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학생들은 이 리포트에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적어내게 된다. 선생님은 이 리포트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수업방향을 결정하며, 이것이 실질적인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AP II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IELTS 점수 없이 Diploma 과정은 물론 학사과정이나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 상담: 김용창 yongk@ais.ac.nz 815-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