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교라 말한다.
예를 들어 한가정에서 큰아이가 St Kent’s를, 둘째는 Auckland Grammar에 그리고 막내는 Macleans에 보내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다. St Kentigen은 방대한 규모의 새 빌딩을 짓고 있다. Cole은 ‘ACG가 여러 방면에서 현대식 사립학교 형태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반면 다른 전통 사립학교는 더 많은 사항을 제공한다. 공립학교는 school zone내에서 지원이 가능하지만 사립은 지역에 상관없이 학부모가 선택하기 나름이다. 사립학교의 현지 학생 학비는 고등학생을 기준으로 St.Kentigern이 년간 $16,000정도( 기숙사는 추가로 $12,900)에서 King’s는 $22,536 그리고 반환되지않는 등록 지원비가 추가 $1100, 여기에 꼭 가입해야 하는 평생 회원 가입비 $759이 추가된다. 반면 ACG처럼 추가비용이 없는 사립학교도 있다.
이렇게 사립학교에 내는 비용들을 생각해 볼 때 실질적인 혜택은 무엇인가? 추가 옵션의 스포츠, 아트 그리고 음악 시설, 전통 가치와 규율, 사회적 지위 그리고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선후배 관계등 모든 요소가 댓가를 예상하는 투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가 기대하는 것은 자녀들의 학업 성공이다.여기에 부각해서 사립학교들은 뉴질랜드 교육부 프로그램인 NCEA에만 의존하지 않고 IB프로그램이나 캠브리지 프로그램등 글로벌 시대에 부합되는 국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사립학교들은 일반 공립학교가 NCEA합격률이 68%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88 %를 기록했다(Level 3) 그리고 사립학교들은 모두가 Decile -10을 유지하며 눈에 뛰는 탁월함으로 학습 성공을 이끌어가는 것이 사실이다.
수업 종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깔끔한 흰 남청색 유니폼에 각양 각색의 운동화를 신고 메이컵에 개인 악세사리, 염색한 헤어 스타일을 한 학생들이 계단을 내려 오는 모습, ACG Parnell College에서 볼수 있는 흔한 정경이다. 하지만 55분 수업 기간이 일반 학교에서 진행된다면 이곳에선 80분의 장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1주일 기준으로 볼 때 5-6시간을 더 공부하고 있다
‘전통적인 검은 구두에 흰양말을 신는 다고 해서 학교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학계 조사 결과는 없었다, 흔히 알고 있는 전통 위주의 학습 환경 테두리에 제한되어 지내다 대학 입학 후 하루 아침에 주어진 자유를 종종 잘못 남용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ACG파넬 학교는 전통적인 환경에 묶이지 않고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 할 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부모로서 이게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원하는 것이지 않은가?’그리고 ‘ACG는 배우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라고 ACG파넬 칼리지 교장 Mr.Edmeades은 덧붙였다.
ACG파넬칼리지는 오클랜드내7개의 학교를 가진 Academic Colleges Group의 한 학교이며 ACG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3개의 학교가 더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다들 힘든 상황에서 학생수가 줄어드는 타 사립학교와는 반대로 2011년 $65억의 순수익을 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뉴질랜드내 유일한 사립학교 제단이다.
문의:김미숙 09-374-0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