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끝난 1999년 뉴질랜드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 전문 컨설팅 유학원을 창업한 최성길 원장은 뉴질랜드로 유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정확한 유학 정보와 입시 상담 등 맞춤형 유학 상담을 통한 진로지도로 유명하고 2002년부터 교육법인 우리학원을 설립하여 교민 자녀와 유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 스파르타식 방학 특강으로 잘 알려졌으며 메시대학과 연계하여 교민 역사상 최초로 수학, 영어 경시대회도 개최하면서, 2004년 한국의 스포츠서울 선정 뉴질랜드 유학기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부터 시작한 한국미국대학 진학 세미나는 전문가를 초빙하고 미국, 한국 대학 합격수기를 발표하는 등 올해까지 매년 2회 이상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쳐치, 한국을 오가며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번 11월 12일 세미나까지 총 12회 이상을 진행하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꾸준히 진행되어 온 인정 받는 세미나 중 하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한 한인회 교육이사로 봉사하면서 여러 차례 교육 세미나를 기획, 주관하고 교민 잡지와 웹사이트에 칼럼을 연재하며 보다 많은 뉴질랜드 유학 및 한국, 미국 대학 진학 정보를 공유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2008년에는 노스쇼어 초중등학교 교장 및 유학생 담당 선생님과 당시 교육부 장관이었던 크리스카터와의 미팅을 주선하여 유학생 유치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회의를 주관하기도 하였다.
1993년 이민 온 최성길 원장은 12년 전 우리유학원을 시작한 이래 연 인원 1000여 명이 넘는 장,단기 유학생 및 교민 자녀들을 컨설팅 하였고 뉴질랜드-한국, 뉴질랜드-미국, 한국-뉴질랜드, 필리핀-뉴질랜드 등의 연계 유학 프로그램과 pathway를 기안하여 많은 성공 케이스를 만들어 나갔다. 또한 2004년 개교한 오클랜드 국제고등학교의 잠재성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학원 수준으로 보이는 이 학교에 열정을 갖고 2006년부터 단순 에이전트가 아닌 협력 관계로 5년 이상 한 우물(?)을 판 결과 뉴질랜드에서 가장 미국, 영국 그리고 한국으로 대학 진학을 많이 시키는 명실공히 뉴질랜드 특목고이자 대표적인 고등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 하였다.
또한 뉴질랜드 커리큘럼과 국제적 교과과정인 CIE 와 IB 디프로마 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한국대학 수시전형 컨설팅을 준비하면서 2010학년도 서울대학교 의예과 합격생 배출을 시작으로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카이스트 등 소위 명문대에 외특, 재외국민, 수시전형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12년 이상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대학 합격소식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으며 합격자 발표를 먼저 확인하고 학생과 부모님께 합격소식을 전달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한국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면접을 위하여 최대 한 달까지 장기간 한국에 체류하여야 하므로 이곳 학교를 결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최성길 원장은 뉴질랜드 수험생들을 위하여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기대해 봄직하다.
오는 토요일(11월 12일) 노스코트 Lake Rd. 175 번지에 위치한 광명교회에서 10시 반부터 개최되는 12차 대학진학 세미나에서는 2012학년도 한국대학 수시전형 분석 결과와 대학입학 사례는 물론이고 2013학년도 대입전형 예측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면서 누구든 참석 가능하고 가급적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한다.
우리엔젯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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