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최초 부동산 공인 중개사, 길영신씨

한인 여성 최초 부동산 공인 중개사, 길영신씨

1 7,392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에서 한인 여성으로 유일한 부동산 공인 중개사 길영신씨가 있다.
뉴질랜드 이민 생활 25년 인생 이야기를 위해 그녀를 만나 보았다.

뉴질랜드에는 1985 년에 키위 남편을 따라 처음 왔다.
내 인생에 있어서 뉴질랜드와의 인연은 음악으로부터 시작 되었다. 아주 어렸을 때 그러니까 한국나이로 6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음악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인천 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을 했다.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공부에 대한 갈망이 결국은 해외 유학으로 결정을 하고 독일로 음악 유학을 떠나기로 결정을 했다. 그 당시 부모님은 인도네시아에 거주 하고 있는 관계로 독일로 떠나기 전 부모님이 살고 계시던 인도네시아에 들려 부모님을 만나보고 독일로 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 잠깐 있는 동안 독일 문화원에서 독일어를 공부를 하면서 독일문화원 사교모임에 서 뉴질랜드 정부의 Dairy Board 에서 파견 나온 지금에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국제결혼을 위해 가족과 전쟁을 1년을 넘게 싸웠다. 결과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옛말과 같이 내가 승리 했다. 독일과 음악을 버리고 사랑을 위해 키위 남자와 결혼을 하고 뉴질랜드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되었다. 어느덧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콩콩 뛴다. 지금은 키위 남편과 오클랜드 대학에 다니는 딸과 세 식구가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다.

뉴질랜드 유일한 여성 한인 부동산 공인 중개사
부동산 중개 업무는 처음에 남들과 같이 Unitec에서 2주일 공부하고 공인 판매사의 자격증을 받아서 시작했다. 일을 하다 보니 뉴질랜드의 부동산에 관해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은 일반적인 부동산 판매인의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니 반드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 주라고 귀가 아프게 이야기를 하고, 특히 나는 한국인들과 선후배라든지, 같은 교회의 연고가 너무 없어서 주로 현지인들을 상대로 업무을 하게 되었다. 현재도 부동산 손님은 한인 교민 보다 현지인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부동산 일을 처음 하면서 특히 Bayley에서 일을 시작 했는데, 상업용 건물을 구매하려는 손님들을 위해서, 주택지 개발과 그 밖에도 건축재료나 건축등 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알아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Massey 대학에서 2년 과정을 등록 했다. 힘든 공부 였지만 나이 50세에 졸업을 했다 (Dip. Bus. in Real Estate).
공부는 정말 힘든 일이라 생각 한다. 처음 학교 과목을 시작하고 3일째에 시험을 보았는데 밤을 세워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서 남편과 딸에게 정말 많은 짜증을 부렸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심지어는 책을 집어 던지고 소리까지 지르곤 했다. 가장 힘이 되어준 사람은 그 당시 16살짜리 딸 이었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민 할 때 딸아이가 나와서는 이 시험이 이 과목의 몇% 에 해당하는 시험 이냐고 물었다. 10%라고 하니, 그럼 0점을 받아도 마지막 시험까지 90%가 있으니 아무 걱정 말고 시험에 응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딸아이는 내게 공부에 대해서는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되어 주었다. 때론 선생님이 되어 주었고, 커피도 끓여주면서 학교 픽업까지 누가 엄마인가 하는 생각도 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딸아이 한데 항상 고마워 한다. 그래도 시험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었다.

시험 다음날 교수님이 시험지를 나누어 주면서 최고 점수는 91점이고 최하 점수는 19점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가슴이 콩쾅콩쾅, 시험지를 받아보니 61점이었다. 그 다음부터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시험을 보았다. 나이가 들어서 처음으로 영어로 하는 공부라서 겁을 많이 먹었던 것 같았다. 나이를 먹고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부동산 공인 중개사 자격증은 개인적으로 부동산 회사를 개업할 수 있는 license 가 주어지는 것이다.

뉴질랜드 국민당 당원으로 정치활동
25년 전 내가 결혼했을 때는 결혼 증명서와 남편 여권, 그리고 남편과 함께 이민성을 방문하면 영주권이 그날로 바로 나오던 시기였다. 그래서 결혼 초부터 투표를 하게 되었다. 그때는 사실 뉴질랜드 정치에 대해 뭔지 몰랐을 때라 남편의 도움으로 투표를 했다. 2002년 딸아이의 학교버스 노선때문에 Whenuapai 로 이사를 왔고 이 지역은 Helensville 지역구인데 남편이 지역구 이사회에 임원이 되었고 그때 국민당 당원으로 등록을 했다. 그 당시 국민당에서는 동양인들의 득표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2005년 선거때 Asian Strategy를 맡으면서 이사가 되었다. 2008년 선거 때 보타니 지역구가 새로 생겼고, 이 지역의 국민당 공천을 받으려 보타니 지역구에서 추천을 받아서 4명이 선발되었고, 60명의 국민당 투표인들 앞에서 3번에 걸쳐 경합을 벌인 뒤 최종 투표에서 그 당시 국회의원이던 팬지 웡에게 밀렸다.
그 해 7월말 비례대표 후보 69번으로 선정 받았으나 선거 후 59명이 국회로 갔다. 아직도 helensville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올해도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해야한다.

마침 국회의원 Melissa Lee로 부터 한국인 선거 위원장 일을 맡겨 주었는데, 우리가 선거에 많이 참여 한다는 것이 대단히 중요 하다. 전체적으로 한국인 유권자는 2만여 명 되는데 이 숫자는 어느 당에게나 아주 중요한 숫자 이다. 우리가 모두 투표에 참여 하면 어느 당이 집권을 하던지 우리를 무시 할 수 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러한 작은 힘들이 모여 우리 이민자들이 이런 저런 요구를 집권당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투표를 하지 않으면 우리의 목소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특히 뉴질랜드 영주권을 가지고 한국에서 거주하는 가족들도 투표에 참여 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 한다. 우리가 여기 뉴질랜드에서 한국의 투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지랜드에서 투표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우리의 권리 행사 이자, 우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한국인으로 뉴질랜드에 살아가면서 한인 사회에 많은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10대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이사를 했고, 노스쇼어 한인 로타리 클럽에서는 총무를 2번, 그리고 지난 6대 회장직을 했다. 지난 주에 차기 회장과 이 취임식을 가졌는데 정말 시원 섭섭 하다.
 
부동산 전문가가 본 부동산 시장
지난 주에 나온 Property Press를 보면 3년 전에 시장이 떨어지던 때 같이 아주 비슷하다. 전형적인 겨울 시장 상황 중의 하나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 많은 분들이 봄에 내놓을까 하고 생각한다. 봄에도 물론 좋지만 그때는 많은 물건들이 시장에 나오게 되므로 내 집과의 경쟁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지난 몇 달간은 정말 시장이 바빴다.. Rent 값은 오르고 마땅한 rent는 없고 하니 안정적으로 낮은 융자이자를 앉고 집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우리 회사의 예를 들면 작년 4월에는 $76,000,000 의 판매량에 비해 올해 4월은 $118,000,000 이 팔렸다.
현재 유럽의 상황이 빨리 안정되지 않으면 유럽전체가 타격을 받게 되고 그렇게되면 미국등 여러 나라들이 타격을 받게 된다. 그러면 그 영향이 우리 뉴질랜드에게도 올것이다. 부동산은 언제 가는 오른다. 뉴질랜드는 7년 주기로 올랐다가 떨어지고, 또 올랐다가 떨어지는 통계가 있는데 그러면서도 계속 오르는 그래프 동향을 볼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하락세였으니 내년이 통계상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정당당 스포츠 정신을 사랑

개인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배우고 싶은 것 들은 너무나 많은데 시간이 부족 하다. 요즘은 그림과 붓글씨를 배우러 다니는데 빠지는 날이 너무 많아서 선생님께 죄송스럽다. 스포츠를 정말 좋아한다. 정정 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너무 사랑한다. 지난 20여년 간 요트를 타고 경기에 참가 하는 것을 좋아했다. America’s Cup 까지 참가 할 수준은 아니지만, 운이 좋으면 가끔 상도 탄다. 아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NZ Royal Yacht Squadron 의 멤버로서 37피트 짜리 요트가 있다. 혹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보고 싶은 교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면 같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다. 요즘 남편과 요트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아볼까 하는 꿈 같은 이야기를 자주 한다.
꿈이 이루어지길 바랄 뿐이다!
 
글,사진 :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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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랑 ?
에휴  요즘 다들 먹고 살기 힘들긴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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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1위,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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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현지 언론으로 부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인물로 소개된 아마추어 골프 선수 고보경 선수는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라는 타이틀로 이미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한 아마추어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현재 Pinehurst School Year 10 재학 중 이며 공부와 운동을 병행 하며 누구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뉴질랜드 교민1.5세대 이다. 오늘도 연습장과 그린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골프선…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음악대회1위 김인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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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목), 오클랜드 시티 타운 홀에서 열린 Auckland University Graduation Gala 대회에서 오클랜드 음대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김인아씨가 “Sergey Prokofiev 피아노 협주곡 NO.3 C 장조” 연주 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5,000불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Auckland University Graduation Gala대회는 오클랜드 대학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 더보기

[탐방 인터뷰] 묵향회(墨香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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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는 만국 공통의 언어이다. 먹물로 표현되는 농담의 변화와 속도에 따른 리듬감은 신기롭다. 서예를 통해서 한국의 정서를 현지 사회에 접목시키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파해야……,『서예는 문자가 지시하는 대상뿐만 아니라 작가의 감정과 영혼까지도 드러낼 수 있다. 사람과 생각, 사물 사이의 연결 고리로서 서예가 소통의 도구가 된다. 피카소((Pablo Picasso)도 자신이 서예의 세계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면 서예에 심취했을 것이다… 더보기

이민 1.5세대 한인, 황지희 여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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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5세대 한인 여자 경찰이 탄생 했다. 우리 교민들 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특히 교민 여성들에게 희소식 이다.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 살면서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불이익을 당한 일을 경험해본 교민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누구나 우리 이민자들에게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황지희 경찰은 특히 한인 여성들과 아시아인들의 문화적인 차이로 격고 있는 많은 사건과 고충을 위해 여자 경찰로서 도울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더보기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홍영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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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홍영표 후보가 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다.한달 전 오클랜드 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후 선거 운동에 3명의 후보 모두 최선을 다했다. 비록 두 명의 후보는 낙선 이라는 쓴 잔을 들어야 했지만 낙선된 후보자들은 후보자 등록을 하며 마음에 새겼던 초심을 생각하며 당선된 한인 회장에게 최선을 다해서 한인회를 돕기를 교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란다. 선거 운동기간 동안 보여왔던 서로의 좋지 않은 많은 감정과 … 더보기

하버드 대학 장학생 합격, 신태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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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5세대 신태환 학생이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아이비리그 빅3인 “하버드 대학”과 브라운 대학, 리버럴 아트 칼리지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엠허스트 대학, UC버클리, 미시건, UCLA 등 여섯 개 명문대학에서 모두 합격통지서를 받은 신태환 학생을 만나보았다.1997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2010년 뉴질랜드 고등학교 AIC를 졸업하였고 고교시절 매 학년 전교 … 더보기

제 6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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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일) 타카푸나 ST Georges Presbyterian Church 에서 열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주회에는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 이었다. 찬조 출연으로 시작한 앙상블 연주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Auckland Suzuki Children Guitar Group”이… 더보기

끝없는 도전에 시작, 약학 박사 이희성씨

댓글 2 | 조회 9,603 | 2011.04.12
17년 전 꿈 많은 중학교 2학년 소녀가 처음 뉴질랜드 땅을 부모님과 함께 디뎠다. 당시 15세의 소녀는 지금 약학 박사로 성장해서 얼마 전 씨티에 약국을 개업 했다. 약국을 성공적으로 경영 하며 연구와 강의를 하고 싶다는 박사 이희성씨, 이민 1.5세대로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는 교민 선배들이 없어서 많은 서러움과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 특히 박사 공부를 할 때 서포트가 정말로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 더보기

언어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도전 한상영씨!!

댓글 0 | 조회 7,693 | 2011.03.22
“2001년 1월 뉴질랜드 남섬, 북섬을 배낭 여행하면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반해서 오클랜드에 있는 이민성에 직접 이민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는 한상영씨.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말로 된 동화책 읽기, 글 쓰기를 많이 좋아 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을 즐기게 되었고, 한국에 있을 때 전공한 영어와 함께 일본어 공부, 중국어 공부를 즐겁게 했다. 일본어는 아직도 일본인들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이… 더보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요리사 노준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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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초 한인 청능사 - 김휘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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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능사(Audiologist)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직업일 수 있습니다. 청능사는 난청 환자들의 청력검사, 상담과 평가를 통한 재활 및 훈련을 담당해 일상생활을 편하게 도와주는 직업입니다.”현재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Auckland Starship Children’s Hospital)과 그린레인 클리니컬 센터(Greenlane Clinical Centre)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청능사 김휘홍(28) 씨가 ‘청능사… 더보기

[탐방인터뷰] Pioneer Education & Immigration Servi…

댓글 0 | 조회 4,960 | 2011.02.22
Pioneer Education & Immigration Services 는 IAA공인 인증된 탑 에이전트들만 모인 이민,유학 전문회사이다. 8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수속비 무료로 학교 입학신청이 가능하며, 취업후 워크비자, 영주권 신청까지 한번에 도와주는 서비스 역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다음은 파이오니어 이민, 유학 전문회사와의 일문일답이다.Q. 어떻게 한국시장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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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추장을 사랑하는 수석 총괄 주방장 알렉스(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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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UNION EDUCATION & MIGRATION (유니언 유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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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분 나는 대로 공부를 했어요.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내가 하고싶은 과목이 달라져요. 여러 가지 과목을 벌려놓고 한꺼번에 이것저것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 과목씩 정해서 그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해요"/인/터/뷰/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뉴질랜드 학교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공로 학생들을 뽑아 시상식을 열고 각종 특별상과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도 교민 자녀들이 DUX(수석 졸업생)에 선정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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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5,581 |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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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남서울대학] 실용학문 교류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한다

댓글 0 | 조회 6,724 |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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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성당 부설 성 베드로학교는 매주 토요일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교장 차혜옥(세실리아), 학교감 권성우(베르노), 특수교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일반교사 및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장애아동 학생은 14명으로 매주토요일 기초생활습관, 언어치료, 작업치료, 체육활동, 직업활동등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아동들은 새로운 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