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샘, 평화의 소리 가톨릭 한국어 방송(KCR)은 오클랜드 한인 성가정 성당 부설 기관으로 20여명의 순수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KCR은 1995년 9월4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금년 1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KCR)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 4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매일 110분간 Planet FM 104.6 MHz 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애국가로 시작되는 방송은 매일 그날의 성경과 광주 교구 사제들의 강론을 들을 수 있으며 10시와 11시에는 New Zealand 뉴스를 포함하여 국제 뉴스, 한국뉴스 등을 접할 수 있다.
일정 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월요일 - ‘백남준 신부가 진행하는 ‘교회음악으로의 초대’
화요일 - 백지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
수요일 - ‘차동엽 신부와 함께하는 ‘행복 특강’
목요일 - 교민들과 함께하는 ‘KCR 초대석’
금요일 - 젊은이들이 진행하는 ‘Music Lounge’이 방송되고 있다.
방송 종료 전에는 항상 교민들의 동정을 알리도록 하고있다. 또한 방송 시간을 놓치신 분들은 컴퓨터로 재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재방송 청취 방법은 WWW.Planetaudio.org.nz 웹싸이트 접속 후 Listen to your Language -> Korean -> Community -> Magazine -> KCR 순으로 선택하면 1주일간의 방송을 재 청취할 수 있다.
• 특별행사 안내 : 가톨릭 한국어 방송 KCR은 개국 15주년을 기념하여 이에 따른 기념 사업으로 네 손가락의 천사 피아니스트 이 희아 양의 아름답고 희망이 가득한 콘서트를 9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Auckland Town Hall 에서 주최하게 되었다.
• 이희아의 이번 “Dream & Hope Concert”로 그 동안 삶의 무게로 인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하늘을 올려다보기 보다는 오히려 지치고 무거워진 어깨로 앞 만을 또는 한숨으로 인해 아래 만을 내려다 보며 살고 있는 우리 사이 사이에 해 맑은 웃음과 열정, 끝 없는 사랑이라는 그녀의 “Happy Virus”가 퍼져 나갈 것이다.
• “Dream & Hope Concert” 공연 이외에도 9월 1일 수요일에는 뉴질랜드 장애인 학교 방문을, 9월 2일 목요일에는 현지 고등학교 방문, 9월 4일 토요일에는 한인 장애인 학교 방문 등의 소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연주회의 수익금 전액은 모두 장애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 Auckland Town Hall에서의 이희아 콘서트가 끝난 후 팬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희아 양이 홍보 대사로 있는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 Springs of Love * Sounds of Peace * Korean Catholic Radio
가톨릭 한국어 방송[K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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