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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10. 17:06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5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현대자동차. 외국인들의 다수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대를 꼽을 정도로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명실공히 큰 역할을 한 기업이다. 뉴질랜드내에서도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미 뉴질랜드 주요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에서도 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 자동차. 이번 업체 탐방에서는 뉴질랜드안에서 도로 위에 한국의 브랜드를 수 놓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 자동차를 찾아가 보았다.
1993년부터 오픈하여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 자동차는 현재 2010년까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직거래 매장으로 차량을 150~에서 200대 가량으로 최다 보유하고 있다. 이 곳 노스하버 현대자동차에서는 신 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중고차까지 모두 거래하고 있으며, 차량 정비소가 함께 위치하고 보수 및 부품 교체 세차까지 모든 종합관리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차종별 모든 부품이 구비되어 있어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
노스 하버 현대자동차에서 유일한 한국인 딜러인 김호경(Nathan Kim)씨는 2002년부터 현대 자동차에 몸담아 왔으며 차의 구매부터 관리까지 한국인들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경씨는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차를 구매시 용도나 가격대의 윤곽을 미리 정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차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자신에게 적합한 차를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 방법”이라며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현재 뉴질랜드 시장에서 공동 4위를 차지 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는 한국 교민들뿐만 아니라 키위들도 자주찾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특히 투싼 및 싼타페등은 키위들의 호응을 많이 받는 편이며, 신모델은 한국에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정도로 한국차가 뉴질랜드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디지인과 성능을 겸비한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호경씨는“현대자동차는 고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umanity)를 목표로 지속적인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과 품질 향상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면서 세계시장에서 빠지지 않는 한국차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보고 판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동차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자동차는 1993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과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작년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 8월에 마무리되어 오는 9월 23일날 정식으로 새롭게 오픈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타카푸나 Wairau Road 1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자동차 한국인 딜러 김호경씨(Ph : 09-965-3165, Mob : 027-235-9884)에게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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