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노스 하버 현대 자동차

[업체탐방] 노스 하버 현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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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현대자동차. 외국인들의 다수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현대를 꼽을 정도로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명실공히 큰 역할을 한 기업이다. 뉴질랜드내에서도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미 뉴질랜드 주요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에서도 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 자동차. 이번 업체 탐방에서는 뉴질랜드안에서 도로 위에 한국의 브랜드를 수 놓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 자동차를 찾아가 보았다.

1993년부터 오픈하여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 자동차는 현재 2010년까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직거래 매장으로 차량을 150~에서 200대 가량으로 최다 보유하고 있다. 이 곳 노스하버 현대자동차에서는 신 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중고차까지 모두 거래하고 있으며, 차량 정비소가 함께 위치하고 보수 및 부품 교체 세차까지 모든 종합관리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차종별 모든 부품이 구비되어 있어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

노스 하버 현대자동차에서 유일한 한국인 딜러인 김호경(Nathan Kim)씨는 2002년부터 현대 자동차에 몸담아 왔으며 차의 구매부터 관리까지 한국인들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경씨는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차를 구매시 용도나 가격대의 윤곽을 미리 정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차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자신에게 적합한 차를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 방법”이라며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현재 뉴질랜드 시장에서 공동 4위를 차지 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는 한국 교민들뿐만 아니라 키위들도 자주찾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특히 투싼 및 싼타페등은 키위들의 호응을 많이 받는 편이며, 신모델은 한국에서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정도로 한국차가 뉴질랜드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디지인과 성능을 겸비한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호경씨는“현대자동차는 고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umanity)를 목표로 지속적인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과 품질 향상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면서 세계시장에서 빠지지 않는 한국차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보고 판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동차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노스하버 현대자동차는 1993년에 지어진 낡은 건물과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작년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 8월에 마무리되어 오는 9월 23일날 정식으로 새롭게 오픈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타카푸나 Wairau Road 17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자동차 한국인 딜러 김호경씨(Ph : 09-965-3165, Mob : 027-235-9884)에게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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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윌리암스(Andrew Williams) - 오클랜드 시장 및 시의원,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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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퀸스타운 거주 한인이자 뉴질랜드 여행업의 1세대 - 안형근씨

댓글 0 | 조회 9,041 | 2010.08.24
/인터뷰/ "결혼한 지 1개월만에 이민을 왔지요. 이민 초창기때 뉴질랜드로 와 지금까지 북섬과 남섬을 오가며 가족과 함께 온 힘을 모아 사업을 확장시켜 뉴질랜드 전국 8곳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전성기를 누렸지요. 고용창출로 교민경제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작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뉴질랜드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하늘과 땅,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이다. ‘신의 … 더보기

[업체탐방] 가톨릭 한국어 방송 [KCR]

댓글 0 | 조회 7,662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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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이어진 지식에 대한 열정 - 박수애씨

댓글 0 | 조회 5,564 | 2010.08.10
/인/터/뷰/ “대부분의 영어교사 자원봉사자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보통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에 봉사를 하고 있지요. 현지 사회에 기여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봉사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박수애씨 메도우드 커뮤니티 하우스(Meadowood Community House)에서 봉사활동으로 뉴질랜드 이민자들에게 7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 더보기

[업체탐방] 도박방지재단 아시안 사업부

댓글 0 | 조회 4,776 | 2010.10.21
비영리재단인 도박문제 방지재단은 뉴질랜드 내 도박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개발, 사회활동 뿐만 아니라 이미 도박 관련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문제도박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 상담을 남녀 심리상담사가 무료(비밀보장)로 제공하고 있다. 도박문제 방지재단 아시안 사업부는 “교민사회의 도박의 예방과 치료가 재단의 직원들만의 활동으로는 성취하기고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며 교민들이 직접 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더보기

오클랜드 수퍼시티 의회선거 후보 출마 - 교민 김연주(Josephine Kim)씨

댓글 0 | 조회 6,405 | 2010.08.10
/인/터/뷰/“ 뉴질랜드 전체 경제 규모의 3분의 1인 오클랜드가 발전되어야, 뉴질랜드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인 문화를 포함하는 오클랜드를 구성하는 각 이민 문화가 제대로 보호받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우리 교민의 삶의 질도 같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김연주씨 수퍼시티는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 더보기

[업체탐방] SEI 서초 영어 (Seo-cho English Institute)

댓글 0 | 조회 5,488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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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수퍼시티 의회선거 후보 출마 - 교민 박성훈 (Stanley Park)씨

댓글 0 | 조회 5,556 | 2010.07.12
/인/터/뷰/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해오던 민간외교와 시민 사회봉사 활동을 수퍼시티 체제라는 새로운 차원의 환경에서부터 봉사 실천의 정신을 더 강화시켜 실현해 나가고자 함입니다.”- 박성훈씨 수퍼시티는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시의회(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금년 11월부터 하나로 통합되… 더보기

[업체탐방] 한뉴우정협회와 NZ 전국 영문 에세이 경연대회

댓글 0 | 조회 4,268 | 2010.10.21
와이카토 해밀턴 지역을 중심으로 2007년도에 설립된 한뉴우정협회는 한국인들과 뉴질랜드에 사는 모든 사람들 사이의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함과,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4주년을 맞고 있는 한뉴우정협회는 연 4회 모임으로 현재까지 13회 모임을 가졌으며, 매 모임마다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과 키위 연사들을 초청해 뉴질랜드에서 얻게 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 더보기

코넬 대학의 소피아가 말하는 유학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5,689 | 2010.06.21
/인/터/뷰/“ 영어의 향상은 대부분 위를 향하는 사선이 아니라 계단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계단 위에 서 있는 시기에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전혀 향상하고 있음을 느낄수 없지만 언젠가는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는 수직 상승의 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한국 학생 혹은 일반인들이 유학이라는 길을 선택함에 있어 바른 길, 또는 더 나은 진로 선택에 가장 많은 조언과 정보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실제… 더보기

[업체탐방] 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 Korea Golf Association in…

댓글 0 | 조회 5,138 | 2010.06.21
지난 5월 10일(월) 이화철 신임회장의 선출과 더불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안 중 하나인‘행복한 골프를 통한 교민 화합과 친선의 마당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월) The Grange 골프장에서 2010 한인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뉴질랜드 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열린다. (하단 세부 일정 참조)뉴질랜드 한국골프협회가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대회 이니만큼 내용이 알찬 대회가 되리라 확신된다. 그 동안… 더보기

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렌 브라운 마누카우 시티 시장

댓글 0 | 조회 4,330 | 2010.06.08
/인/터/뷰/“저는 세 명의 딸을 둔 아버지이자 사랑하는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얼마전에는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평상시에는 정원 가꾸는 것과 책읽는 것을 좋아하며, 노래 부르는 것도 무척 좋아합니다.” - 렌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시티, 마누카우, 노스쇼어, 와이타케레 4개의 시티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3개의 지역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로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가 이제 하나의 수퍼시티로 통합된다… 더보기

대한민국의 위대한 청년들 뉴질랜드 땅을 밟다! - YGK -

댓글 0 | 조회 5,102 | 2010.05.24
/인/터/뷰/ YGK는 글로벌 프로젝트 첫 출발 국가로 뉴질랜드를 선정, 단원 박운종 씨와 박정주 씨를 파견했는데 이들은 뉴질랜드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위대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민국 청년 NGO 단체인 Youth of Great Korea(이하 YGK, 단장 한대승)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을 세계에 전하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최해 남태평양 섬나라 뉴질… 더보기

[업체탐방] 여행과 유학전문 (주) 뉴질랜드 에이투지 - A to Z -

댓글 0 | 조회 5,691 | 2010.05.24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Queen St.) 75번지 건물 2층(뉴마트 윗층)에 아담하게 위치한 ㈜뉴질랜드 에이투지는 여행과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전문 투어회사로서 북섬 및 남섬 만년설, 호주 시드니 여행뿐만 아니라, 산악투어인 통가리로 크로싱 투어, 그리고 에이투지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든 “톰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 촬영지”인 “타라나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은혜 실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6.25전쟁 60주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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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쟁 당시에 한국 아이들이 나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손을 내밀었어요. 나는 주머니에 있던 초콜릿 등 먹을 것들을 나누어 주었지만 나중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아무 것도 줄 수가 없었어요. 배고픔에 굶주린 어린이들의 눈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 프랭크 버틀러 NZ 참전용사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미국을 제외한 유엔회원국 중 유엔 결의에 따라 제일 먼저 군사지원을 약속한 나라는 영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