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NERS FC, 축구 클럽 ”

“ WINNERS FC, 축구 클럽 ”

0 개 2,101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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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들의 모임, 주중 클럽으로 자리잡아 >”-

위너스 클럽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민 온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 국적 제한 없이 다 함께 축구를 하자고 시작한 모임이다.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뜻 맞는 한인 축구인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져서 코로나 기간 중 운동이 허락하는 기간을 통해서 코로나의 기나긴 여정을 이겨내는 가장 긍정의 에너지인 운동을 하자는 의도로 더욱 결속력이 생겨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주중 클럽으로 자리 잡아
위너스 클럽의 가장 큰 의미는 이민 생활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주말을 피해서 주중에 운동을 한다. 일주일의 고된 일자리에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고 주말을 기다리는 징검다리 역할로 모두가 모이는 의미이다. 위너스 클럽의 멤버는 주말에는 가정에 충실해야 하고 하지만 주중의 각자 주어진 가장의 무게를 잠시 벗어 버리고 정말 진정한 축구를 하는 축구인들이다. 위너스는 매주 목요일 그레빌 경기장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모여서 축구를 한다. 열심히 운동한 목요일 밤 이후에 금요일이 힘들겠지만 바로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일이 기다리니 위너서 클럽의 목요일 밤 운동은 절대 두려움 없이 맘껏 땀을 흘릴 수 있는 공간이다.


 청년 교민들과 함께 하는 위너스 클럽
뉴질랜드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는 사람들이 위너스 클럽의 문을 두드려 많이 놀란 일이 있었다. 어쩌면 위너스 클럽이 이제는 워홀이나 기타 여러 목적을 가지고 뉴질랜드에 정착한 사람들, 축구인들의 안식처이면서 세이프 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위너스 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보이지 않는 이주 서비스 클럽이다. 변호사, 경찰, 건축업, 여행업, 사무직, 현장직, 부동산업 등 위너서 멤버의 직업 분야는 너무도 전문적이고 다양하기에 이 모든 멤버가 신규 병아리 뉴질랜드 비기너 멤버에게 많은 조언과 정보, 심지어는 일자리 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전멤버의 놀이터이면서 또한 이민 사회의 정착을 이끌어 가는 선도 클럽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독립적 운영하는 위너스 클럽
뉴질랜드에 많은 체육 관련 단체들이 있지만 실제적인 가장 많은 축구인들을 위한 이벤트나 대회가 아닌 각 소속 단체의 자리와 영역을 보여주기 위한 일회성 행사로 인해 오히려 참가하는 축구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받아 운동의 목적이 흐려져 위너스 클럽은 스스로 카운실에 연락을 해서 구장을 섭외하고 최소한의 클럽 유지 장비를 구입하는 비용만 멤버들의 협조를 구하고 어느 단체나 소속에 조인하지 않고 위너스 클럽 스스로 독립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다. 위너스는 어느 단체에도 소속되지 않는 독립구단이다.


45세 이하,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들이면 위너스에 조인을 할 수도 있지만 가입 제한이 따른다. 그 이유는 축구의 경기력을 올려서 주중 짧은 시간 정말 커다란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경기 이기에 연령과 축구 실력의 제한을 둘 수밖에 없다. 참가 연령은 45세 이하로 규정을 두었으며 축구실력이 월등할 경우 예외일 수도 있다. 축구 수준은 위너스 클럽에 트라이 이후 결정하며 시즌별 회비(4개월 정도)는 신규멤버 30불이며 기존 멤버는 2달러이다.


 WINNERS FC, 강근영 회장
위너스 클럽을 운영하는 강근영 회장은 여행사업을 운영하면서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두 가지를  모두 소화하기에는 힘든 일이 많이 있지다.  위너스 클럽을 직접 운영을 하기에 어쩌면 일과 가정에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놀이터를 누군가 만들어야 하고 또한 성인들의 놀이문화가 비교적 없는 뉴질랜드의 주중의 삶을 누군가 나서서 에너지를 발산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WINNERS FC, 축구 클럽>
문의 : 관리자 021723500 (카톡 아이디: kapai)
이메일 : letsgonzau@gmail.com 
경기장 : Greville Reserve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김수동 기자

청소년 죠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 상수

댓글 0 | 조회 1,968 |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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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10주년, 한인사회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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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주니어 사이클링 챔피언, 권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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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뉴질랜드 전국 주니어(17세이하) 사이클링 챔피언 대회에서 금2, 동3, 은2, 챔피언에 오른 한인 학생이 있다. 또한 2023 Škoda School National Road & Track Championships 트랙에서 전 종목 우승, 전 연령 베스트 선수상을 받았으며 로드에서는 금1, 은1개를 달성하며 뉴질랜드 체육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국적이지만 예비 주니어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선정되… 더보기

뮤직가튼(Musik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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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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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VE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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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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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을 위한 활동, 공식 출범과 활동으로 세대 간의 교류>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이학준 회장)가 지난 8월 25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launching event)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단체와 대규모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70여명이 모여 인사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는 1세대 변호사들이 중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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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Z-NZ 마케팅 어워드, “Up & Coming Marketer” 부문, 결선에 진출한 뉴질랜드 한인 2세대 교민이 있다. TVNZ에서 주관하여 매년 뉴질랜드에서 마케팅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Tonkin+Taylor)에서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다른 결선 진출자들과 함께 오는 9월6일 TV생중계되는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 지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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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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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댓글 0 | 조회 2,257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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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Cardy Ltd

댓글 0 | 조회 1,547 | 2023.07.25
- “< 레이저 복사기, 프린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 임대 및 판매 >”-CARDY는 뉴질랜드 전역에 커머셜용 복사기와 디지털 프린터를 유통하는 뉴질랜드의 완전한 소유 회사이다. Cardy Business Machines는 복사기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인 1979년부터 캐논 타이프라이터와 캐논 계산기를 판매하면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이상 동안 뉴질랜드 전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 캐논, OKI 및 HP 복사기,… 더보기

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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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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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윈 이민법무사 사무소, 꿈을 이루는 길잡이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UWin Immigration & Education Consulting Ltd)은 지난 2017년뉴질랜드 이민법무사 면허(면허번호: 201700118)를 취득하고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에 서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노스코트 시민상담소(Northcote CAB)에서 상담사로 자원봉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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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가슴에 품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정말 값진 선물이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등교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을 위해 한글 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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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김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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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일 골든벨 행사’ 본선 대회(Year7~Year13)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lcrest, Auckland)에서 지난 5월27일,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열렸다. 뉴질랜드 대회 최우수상을 … 더보기

KORNZ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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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챔피언, 김 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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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과 들판 등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오리엔티어링 경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을 벗 삼아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고 있는 오리엔티어링 챔피언(2022 Newzealand Orienteering Secondary School), 김 호윤(Elvies Kim, Havelock North H…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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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60여명 합창단, 우리 교민들을 기쁘게 하는 합창단>-오클랜드 한인합창단(단장 이건환)은 지난해 2022년 9월에 창단되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극복하고 작은 연주회부터 첫 정기 연주회 준비까지 지금 까지는 잘 달려오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한국 방문을 미루었던 단원들을 위하여 방학도 하여야 했고 연습장소도 옮겨야 하는 등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단원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 더보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데이비 숀 코린

댓글 0 | 조회 1,825 | 2023.05.09
한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파머스톤 노스(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렸다. 2023년 ‘춤추는 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를 꿈꾼다>를 외치며 외교관의 꿈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한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데이비 숀 코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