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Management Academies(NZMA)는 1985년에 설립된 호스피탈리티 및 비즈니스 코스의 전문 사설 교육기관이다. Telstraclear의 CEO를 직임 하던 Tim Cullinane 은 교육사업의 뜻을 품고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설립했다. 오클랜드 시내(Anzac Avenue), South(오타후후), West(헨더슨) 세 개의 캠퍼스와 해밀턴의 분교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 학생들은 오클랜드 시내 캠퍼스에서만 학업을 할 수 있다. NZMA가 추구하는 교육방침은 학생들이 학업 완료 후 혹은 재학 중 취업 현장에 나갔을 때 가장 능숙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실습 시키는 것이다. 교내에 취업 알선 회사를 설립한 이유 역시 학교가 지닌 기본 이념의 목적이라 하겠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제 학생들은 Fern School of English 에서 영어과정을 수료 후 호스피탤리티나 비즈니스의 본과과정을 완수하고 Redfish의 안내를 받아 취업까지 모두를 NZMA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 코스 NZMA 코스 가운데 Fern 의 영어 과정은 일반영어, IELTS 시험 준비과정, 테솔 과정, 호텔 취업영어, 비즈니스 영어 그리고 바리스타 과정이 있다. 학생들은 일반영어에서 기본 영어실력을 다진 후에 본인의 목표와 학업 스타일에 따라서 좀더 아카데믹한 시험 준비과정이나 비즈니스 영어과정 또는 호스피탤리티 영역에 포함되는 호텔 취업영어나 바리스타 과정의 학업을 할 수 있다. 특히 호텔 취업 영어는 NZMA 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스피탤리티 과정과 접목하여 실습과 함께 기본 영어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취업에 맞춰서 기본 훈련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디플로마 과정은 영국 Edexcel 학력 심사 기관으로부터 인정된 BTEC (Business and Technology Education Council) 자격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NZQA 레벨 5, 6 비즈니스 과정과 National Diploma 레벨 5 호스피탤리티 과정이 있다. 호스피탤리티 과정은 그 오랜 역사와 함께 현지에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Sky City, Hilton, The Westin 그리고 Heritage 등 오클랜드 주요 호텔 등에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취업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 역시 파트타임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이 과 정을 졸업한 후에 영국 자격증인 City & Guilds 에서 식음료 디플로마 자격증까지 획득 할 수 있다.
◎ 신나는 학교 생활 Fern의 영어 프로그램 학생들은 교실에서만 유용한 영어가 아닌 생활에 실제로 사용 될 수 있는 영어 교육을 교사들과 더불어 클럽, 스포츠, 파티, 그리고 신나는 주말 여행 등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가 향상될 수 있도록 Everyday 영어를 생활화 하고 있다. NZMA 학생들은 교내 6층에 자리잡은 카페에서 호스피탤리티 학생들은 주로 실습 수업을 하며, 학생들과 스탭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의 커피와 점심 등 맛있는 음식들을 늘 접할 수 있다. 각 텀(12주 수업)의 마지막에는NZMA Function이 마련되며 많은 사람들이 초대되어NZMA 학생들이 손수 만드는 음식들과 칵테일을 맛보면서 즐거운 파티 시간을 가진다.
◎ 학생복지 학생 복지 또한NZMA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이다. 뉴질랜드가 낯선 국제학생들에게는 늘 포근하고 환영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학생 서포트 팀에는 한국어 / 일본어 / 중국어 등의 언어가 가능한 스탭들이 늘 상주하고 있어서 학생들은 언제든지 불편함 없이 생활정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모국어로 안내 받을 수 있다.
NZMA 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9) 306-1951 (한국인 직원 ‘써니’– 시티캠퍼스) 또는 웹사이트 www.fernenglish.ac.nz / www.nzma.ac.nz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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