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찾은 소중한 직업 검안사(Optometrist), 박 영호

어렵게 찾은 소중한 직업 검안사(Optometrist), 박 영호

Eagle39외 2명
0 개 6,29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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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찾기 위해 12년의 대학 생활을 졸업하고 검안사(Optometrist)로 활동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영어 교육학, 통역, 신학 공부를 시도했지만 무엇인가 비어 있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메드 학과를 입학하면서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검안의학을 졸업하고 근시 진행 억제(Myopia Control), 안구건조증(Dry Eye) 전문 클리닉(비지크)에서 현재 검안사(Optometrist)로 근무하고 있다. 어렵게 찾은 소중한 본인의 직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교민들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박영호 검안사(Optometrist)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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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 검안의학을 졸업하기까지 12년의 시간이 걸려 31살의 나이에 직장을 가졌다. 좀더 빨리 길을 찾았다면 더 좋을 수도 있었겠지만 돌아온 시간 또한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고 싶다. 하지만 후배들은 어렵게 길을 찾지 말고 중.고등 학교 때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기를 바란다. 


뉴질랜드에 유학으로 10살 때 처음 시작했지만 이민이 되어 버렸다. 동양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어렸을 때부터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체험했고 굳이 남들이 겪지 않아도 되는 여러가지 개인사를 겪으며 방황은 시작되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Glendowie College>를 졸업했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중학생때 골프가 좋아서 프로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지만 경제적으로 서포트가 어려워지고 또한 골프는 쉽지 않은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고 <ACG Senior College>로 전학을 했다. 하지만 평생 공부를 하지 않았던 학생이 전국에서 제일 공부를 잘한다는 학생들만 모아 놓은 학교에서는 항상 꼴찌였다. 공부에 흥미를 잃어 수업시간에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데 바빠서 대학교 진학도 힘들었다. 고등학교 3학년때에는 동네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와 겨우 졸업은 했지만 성적이 못되어 대학을 갈 수가 없었다. 


결국 대학 진학이 어려워 AUT에서 제공하는 <Diploma in English> 수업을 들어야 했으며 신학교(Diploma in Theology)에서 1년간 공부했지만 이것도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에서 우연히 영어를 가르치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남을 가르치는 일이 내 적성에 맞겠다는 생각에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와 오클랜드 대학교 영어교육과 (Bachelor of TESOL)를 졸업했다. 하지만 비어 있는 마음을 채우지는 못했다. 석사 공부를 하면서 문득 명예로운 직업을 갖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도서관에서 의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메드 학과에 진학하면서 다시 대학생활을 하게 되었다. 


검안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검안사란 한국에는 없는 직종으로 한국인들에게는 검안사라는 직업이 매우 생소하다. 하지만 서양국가에서는 이미 검안사 제도가 오랫동안 발달되고 있었다. 다시 검안사를 설명하면 수술을 하지 않는 안과의사이다. 검안사는 안구를 검사하고 안경, 콘택트렌즈 및 처방전을 정해 주고 안구 질환과 손상을 진단하고 특정 분야에서는 시술까지 진행한다. 검안사(Optometrist)가 되기 위해서는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바이오메드 1학년을 하고 4년 과정인 검안의학을 졸업해야 한다. 처음 2-3학년은  안구에 대한 해부 생리학, 시각학, 안구질병, 시술과 처방전에 대해 배우고 4-5학년은 실제로 환자를 보며 전국에서 인턴쉽, 개인 안과병원, 공공병원 및 오클랜드 대학교 아이 클리닉(Eye Clinic)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검안사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주어진다. 검안사로 직접 일을 해보니 정말 깨끗한 직업이라 생각이 든다. 초봉도 오클랜드를 벗어나면 억대 연봉도 가능하며 조금만 노력하면 편안한 삶을 갖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인들에게 검안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영어가 편하지 않은 한인들에게 한국말로 진료를 하면서 정말 편하다는 환자들이 감사의 말을 전하면 정말 보람을 느끼게 된다. 


바누아투 대통령 통역사 경력

통역을 시작한 계기는 교회에서 다민족들을 위해 통역을 시작하고 선교 활동을 하며 바누아투라는 나라에서 정치인 및 대통령 통역을 맡아 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한번은 한국에 바누아투 대통령과 함께 통역으로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었다.  통역을 하게 되면 그대로 가감 없이 통역만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캐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도 필요하고 여러 정보도 수집하여 나올 법한 시나리오들도 연습하는 것도 정말 매력있는 일이었다. 


한인 학생들,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본인처럼 방황하지 않기를 바란다. 방황을 하더라도 빨리 자기 자리를 찾아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공부라는 것은 미루고 미루면 본인만 손해라는 것을 너무나도 늦게 그리고 힘들게 깨달았다. 본인은 공부를 평생 안하고 살아도 되겠다 싶어서 중고등학생때 너무 놀았는데 결국엔 그 공부를 몇배 더 하게 되었다. 후배들은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을 때 그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본인처럼 같은 종착지에 도달하기 위해 멀리 돌아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방황은 누구도 할 수 있지만 멘토가 있다면 좀더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자

대학에서  12년간 공부하고 직장인이 된 지금도 항상 쉬는 날이면 카페나 공원에 가서 전문 서적도 읽고 환자들 케이스를 보며 공부도 하고 다양한 연구 발표를  읽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부라는 것은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공부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각자의 삶속에서 각자의 현장에서 자기 위치에 맞는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생이라면 주어진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진로에 맞춰서 미리 앞서서 준비하고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놀 땐 제대로 놀고 공부할 시기에는 집중해 공부할 줄 아는 최고의 엘리트가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이 어렸을 때 각인이 되고 체질이 되는지가 중요하다.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찾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공부를 꼭 했으면 좋겠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교민 작가, 호주 겔러리 전시회 열어, 신 혜경

댓글 0 | 조회 3,616 | 2022.11.22
신 혜경 뉴질랜드 교민 작가가 호주, 멜버른 BrunswickStreet Gallery에서 소프트 파워(soft power)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뉴질랜드 이민 1.5세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뉴질랜드 첫 개인전(파넬)을 시작으로 9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 20여년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웰링턴, 네피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작가는 이번 호주 … 더보기

경기도 농구 협회 선발 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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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대한민국 전국체육대회 탁구 금메달, 한 종읍

댓글 0 | 조회 2,284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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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병역의무자 해외 체류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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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세부터 국외여행허가 받고 국외에 체재 또는 거주해야 >”-대한민국 병역의무자 중 해외에 체류하거나 거주하는 대상자는 병역법, 제70조에 따라 병역의무자는 25세부터는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국외에 체재 또는 거주하여야 한다. 병역법 제2조 제2항에 따라 1998년생은 2023년 1월 1일부터 25세가 된다. 따라서, 1998년생이 25세가 되는 2023년 이후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 더보기

페이스북(Facebook) 미국 본사 보안 담당, 신 용환

댓글 0 | 조회 3,737 | 2022.10.27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Facebook) 미국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한인 동포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2018년도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를 졸업하고 2022년 미국, 라이스 대학 (Rice University,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컴퓨터 싸이언스 학부와 통계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 본사에서 인스타그램(Instagram)…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Dream High 멘토링 워크숍

댓글 0 | 조회 1,893 | 2022.10.27
2022년 Dream High 멘토링 워크숍(오클랜드 한국학교)이 지난 9월 24일(토) 북, 동남,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학교별 멘토링 종결식과 전시 발표회를 실시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오클랜드 한국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워크숍은 지난 9년간 여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한인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와 질의응답, 교사들이 강의와 워크북활동, 뉴질랜드에 있는 기관방문 후 부스체험활동, 올해 … 더보기

봉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허 유정

댓글 0 | 조회 4,543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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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한인의 날 행사 ” 축제 한마당 기대

댓글 0 | 조회 2,063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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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골프 챔피언쉽 U19 우승, 임 나정

댓글 0 | 조회 2,774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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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질랜드 수교 6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

댓글 0 | 조회 1,320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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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를 국선으로 진행하는 한인 변호사, 강 승민

댓글 0 | 조회 4,105 | 2022.09.14
이민 생활을 하면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누구나 난감한 상황이다. 더구나 변호사 비용이 감당이 안되는 저소득 층이라면 소송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이러한 저 소득층 뉴질랜드 사람들을 위해 국선 민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변호사가 있다. 일반 사선 변호사 보다 많은 출장과 비교가 안되는 비용을 벌고 있지만 정말 보람된 하루를 살고 있다. 민사를 국선으로 진행하는 유일한 한인, 강 승민 변호사(Fairbrothe… 더보기

“ 2022년 뉴질랜드 한인 취업박람회 ”

댓글 0 | 조회 1,597 | 2022.09.14
- “< 구직자들과 참가 기업 모두 뜨거운 열기 >”-제5회 2022년 뉴질랜드 취업박람회가 지난 9월 8일(목) 오클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한국에 거주하며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지원자를 알선하는 행사이다.이번 취업 박람회 행사는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해 KOTRA 오클랜드 무역관과… 더보기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대회 우승, 여 성진

댓글 0 | 조회 2,007 | 2022.08.23
뉴질랜드 교민 골퍼, 여성진(22)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멋지게 들어올린 여성진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스릭슨투어 20회 대회까지 완주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내년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스릭슨 대회와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목표를 밝혔다. 지난 2020년 호주에서 프로 데뷔 후 현재 … 더보기

“ K-festival 2022, Happy Together ”

댓글 0 | 조회 1,847 | 2022.08.23
- “< 한국인들의 축제를 넘어 뉴질랜드인들과 함께 >”-한국인들의 축제를 넘어 뉴질랜드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케이페스티발 2022(K-festival)축제가 오는 9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핸더슨 행사장(The Trusts Arena/65-67 Central Park Drive, Henderson, Auckland)에서 <Happy Together>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케… 더보기

뉴질랜드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민 우 찬

댓글 0 | 조회 2,478 | 2022.08.09
뉴질랜드 주니어 테니스 국가 대표 선수로 선발된 한인 학생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 뉴질랜드 대표선수로 참가한 첫 대회(Australian Junior Teams Event)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했지만 귀국 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7월 중순, 뉴질랜드에서 열린 대회(U16 Tennis Northern Winter Junior Championships Tier2)에서 우승을 차지하… 더보기

뉴질랜드 태권도 협회(Taekwondo New Zealand)

댓글 0 | 조회 2,057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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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Youth Art Awards 대회 결승 진출, 안 유민

댓글 0 | 조회 2,200 | 2022.07.26
보다 넓은 세상과 예술로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젊은 한인 아티스트가 있다. 예술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책을 읽고 삶 속에서 오는 작은 아이템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을 찾아 헤매며 그 과정에서 표현의 욕구가 주체할 수 없이 솟구치는 순간을 그림으로 표출한다. National Youth Art Awards 2022 대회에 <IDEA no.2>작품으로 파이… 더보기

“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사람들 ”

댓글 0 | 조회 2,101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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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호텔(Pullman) 매니저(Duty Manager), 이 동찬

댓글 0 | 조회 4,265 | 2022.07.12
호텔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이다. 본인의 직업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지 않으면 어려운 직종이다. 항상 웃고 긍정적일 수는 없지만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벨보이로 첫 임무를 시작해서 리셉션을 거처 매니저에 오르기까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호텔리어는 나의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 풀만 호텔(Pullman), 매니저(Duty Manager)로 근무하고 있는 … 더보기

코코스 뉴질랜드 유학회사

댓글 0 | 조회 2,778 | 2022.07.12
- “< 전문성이 검증된 대학 전문 글로벌 유학회사 >”-1997년 창립한 ㈜ KOKOS는 해외 유수의 파트너 교육 기관들을 통해 명성을 인정받은 유학, 이민,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이다. ㈜KOKOS 로고의 나무는 평화와 꿈을 상징한다고 한다. KOKOS 라는 든든한 나무를 통해 유학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꿈을 함께 계획하고, 그 꿈과 희망의 흔들림 없는 뿌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KOKOS의 기업 이념이다. 고객의… 더보기

기계체조(Artistic gymnastics) 오클랜드 챔피언, 나 지수

댓글 0 | 조회 2,489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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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앙상블 6중주 팀, 레펌(Les femmes)”

댓글 0 | 조회 1,848 | 2022.06.29
- “<클래식 기타 여성 6중주, 콘서트 준비 한창 >”-레펌(Les femmes)은 클래식 기타 6중주 팀으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소속이다. 클래식 기타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6명의 여학생들이 모여 팀을 구성하였다. 팀 리더로 편곡을 담당하고 있는 이새린(Debbie Lee)-Westlake Girls’ High School (Y12), 민지효(Michelle Min)-Epsom Girls’ Grammar … 더보기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허 정원

댓글 0 | 조회 1,828 | 2022.06.15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로 열린 ‘2022 통일 골든벨 행사’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에서 지난 5월14일, 예선을 통과한 32명(Year7~Year13)의 본선 대회가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학생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퀴즈를 외워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 더보기

뉴질랜드 28년 전통의 한인 최초, SiS 신인수 유학원 ”

댓글 0 | 조회 6,814 | 2022.06.15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서울, 부산 직영 운영 > ”-한인 최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코로나를 서서히 탈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유학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으로 최고의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iS 신인수유학원이다. 1995년 한인 유학원으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설립된 SiS 신인수유학원은 사업방침<Integrity와 Inspiration>으로 28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도 교사, 백 현우

댓글 0 | 조회 1,911 | 2022.05.24
한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들은 마스크에 의지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진 상황을 연습으로 이겨내며 제17회 정기 공연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이번 공연 전반부는 G선상의 아리아, 비발디의 4계, 백조의 호수 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클래식 음악을 기타 합주로 선보이고, 후반에는 한국가요 및 민요 그리고 호주 작곡가의 흥미로운 기타 합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년의 단원 활동과 현재 지도 교사로 학생들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