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대 이준우(J. Pular) 힙합 신인가수

한인 1.5세대 이준우(J. Pular) 힙합 신인가수

0 개 4,456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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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AR (Feat. ERFX)>신곡 발표 


뉴질랜드에서 힙합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1.5세대 가수,  이준우(J. Pular) 씨가 작년 12월 <Single (Feat. ERFX)>에 이어 두번째로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3월23일 발표한 싱글 앨범, 신곡 <RADAR (Feat. ERFX)>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되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뉴질랜드에서 활동명인 J. Pular (제이풀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이준우 신인가수는 2020년 말에 노바레코즈 (Nova Records)와 계약을 채결하였고 12월에 데뷔곡인 <Single>을 발매했다.  


신곡 <RADAR (Feat. ERFX) (Prod. J.L.)>은 뉴질랜드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한인가수 ERFX (이알에프엑스)가 피처링에 참여하였고 비트는 J.L. (제이엘) 이네퍼 크루 소속 가수가 프로듀싱을 하였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ERFX(이알에프엑스)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IDK (Feat. Rika)’라는 곡으로 15,000뷰가 넘는 주목받고 있는 가수이다. 뮤직비디오는 노바레코즈 영상 제작 팀장 Colin Babbott이 감독하였고 그외에 메이크업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등 많은 사람들이 같이 참여하여 뮤직비디오를 진행하였다. 음원은 모든 음원 플랫폼에 발매가 되었고 가장 최근엔 콘서트(SUPERNOVA Vol.1)에 참가했다.


우연한 기회에 음악 시작

작년 2020년 9월달 말에 ERFX (이알에프엑스)라는 아티스트를 통해 Ineffa Lucas (이네퍼 루카스)라는 아티스트를 우연치 않게 자리를 통해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같은 날 두 아티스트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녹음실에 같이 동행을 했다가 자리가 남아있던 비트에 본인의 목소리를 같이 녹음하게되었고 이것을 시작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비록 내가 음악을 즐겨 들으며 좋아했고, 또 음악에 관해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확고했지만, 한번도 본인의 목소리를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음악을 시작을 하면서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실력있는 많은 뉴질랜드 아티스트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금 까지 오게 되었다. 처음 시작으로 ERFX (이알에프엑스), <Almost>곡에 피처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그후에 Ineffa Lucas(이네퍼 루카스)의 싱글곡인 <The Light>에도 피처링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 300명정도의 규모로 열린 콘서트(SUPERNOVA Vol.1)에 라인업으로 참가하였고, 이 기회들을 삼아서 2020년 12월달  중순에 오피셜 데뷔곡인 <Single (Feat. ERFX)>을 처음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아무도 모르는 완전 신인인 데뷔곡이 조회수를 올리기 힘들다고 평이난 스포티파이에서 1,600뷰를 넘기게 되었다. 이 기회를 삼아 후속작으로 야심차게 <RADAR (Feat. ERFX) (Prod.J.L)>곡을 큰 프로젝트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하게 되었다. 


 


<RADAR (Feat. ERFX) (Prod.J.L)> 성공의 뜻으로 

2020년 12월중순에 발매된 데뷔곡인 <Single>에 이어서 후속 곡으로 나온 2번째 싱글앨범인 <RADAR>는 ‘성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곡이다. 뉴질랜드에서 음악을 이제 막 시작한 힙합가수로 음악이라는 분야에서 가지고 있던 커리어 또한 없었고, 거기에 뉴질랜드 사람이 아닌 1.5세대 한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모든 편견을 깨고 첫 데뷔곡에서 부터 나름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어서 더욱더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포부로 기획하고 만들어진 곡이다. 


<RADAR (Feat. ERFX)>신곡 듣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wSJwO5BZXM

Instagra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pularinthetown/?igshid=1excur7bcmzdy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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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232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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