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투어 골프대회, 아마추어 우승, 강 수민

찰스 투어 골프대회, 아마추어 우승, 강 수민

0 개 2,619 김수동기자

6b81140dd5b5a5d487e5376425d56a2c_1619516009_5666.jpg
 

찰스 투어 골프대회, 여자부 대회에서 1.5세대 교민골퍼 강수민(퀸스타운 와카티푸 하이스쿨 11학년) 학생이 우승을 차지 했다. 퀸즈타운에 거주하는 강수민 학생은 지난 11일 무리와이 골프 클럽에서 막을 내린 찰스투어에서 4라운드 합계 290(70,75,73,71)타 +1를 기록하면서 여자부분 공동 3위, 여자 아마추어 부분 1위를 차지 했다. 넥스트 리디아를 꿈꾸고 있는 강수민 학생을 만나 보았다. 


6b81140dd5b5a5d487e5376425d56a2c_1619515267_1954.jpg
 


찰스투어, 아마추어 1위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해주었다. 다시 한번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남섬, 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까지 먼 거리, 경기를 위해 오면서 우승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오클랜드에서 처음 참가하는 대회로  상위 60명 컷을 통과하는 것이 목표였고 여자부분 톱 5에 드는 것을 목표로 참가했는데 컷을 통과하고 여자 아마추어 부분 1위를 하게 되었다. 정말 기쁘고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연락을 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경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아버지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해주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우승도 큰 기쁨이었지만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 꿈을 실현하는데 함께 할 사람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져 정말 뜻 깊은 대회로 기억될 것이다.



찰스 투어, 아마추어 우승

찰스 투어는 뉴질랜드 골프 레전드, 밥 찰스 이름으로 뉴질랜드 골프 협회와 뉴질랜드 PGA가 운영하는 뉴질랜드 국내 투어로 현재 제니안 홈스사의 후원으로 제니안 홈스 투어로도 알려져 있으며 총 4 - 6번의 대회가 개최된다. 남녀 프로들과 남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참가하며 총 4라운드 72홀 대회로 이루어 진다. 이번 대회 첫 라운드 70타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2번째 라운드는 10번홀 출발로 10번, 11번 연속 버디를 하며 시작이 좋았지만 12번 파 5홀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가 8번 아이언으로 벙커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결국 3번만에 웨지샷으로 탈출을 하며 트리플 보기로 자칫 컷 통과 위기였지만 75타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를 71타를 기록하면서 여자부분 공동 3위를 기록, 아마추어에서는 우승을 차지 했다.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기위해 노력

내가 생각하는 스윙의 장점은 파워풀 한 스윙이다. 물론 파워풀 한 스윙으로 가끔 미스 샷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항상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윙 코치와 주변에서 컨트롤 샷과 바람에 적응할 수 있는 낙다운 샷을 요즘 많이 연습하고 있지만 거침없는 스윙이 나에게는 장점이다. 항상 소극적이 않고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는 스윙의 장점을 잘 살리고 트러블 샷이나 바람에 영향을 받는 곳에서는 콘트롤 샷과 낙다운 샷으로 페어웨이 확률과 온 그린 확률을 높여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백 스윙 탑이 높고 팔의 의존도가 높은 스윙이었는데 요즘 백 스윙 탑을 줄이고 몸통 회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 동안 하체를 이용하여 힘 전달을 잘 한다고 생각 했는데  레슨을 받으면서 하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왼쪽 힙이 회전을 못하고 점프하며 인팩트를 만들어 내면서 골반과 허리에 무리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오랜 기간 선수로서 활동하려면 효과적인 골반 회전으로 간결한 스윙을 하여 신체에 부담을 줄이고 일관성을 높이는 스윙으로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고쳐 나갈 계획이다.무엇보다도 항상 노력 하는  골퍼가 되겠다. 



스키의 매력에 빠졌지만 골프 선수로 활동

2011년도 뉴질랜드 이민을 온 이후에 스키강사인 아버지 권유로 자연스럽게 스키와 골프를 어려서부터 배울 수 있었다. 스키실력은 어릴 때 학교 대항 스키 레이싱 대회에도 출전했었다. 겨울이 오면 항상 오전에는 스키를 타고 오후에 골프 치고 저녁에는 수영장에서 놀았던 만큼 스키와 골프를 함께 배웠고 스키의 장점은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내가 아마도 지금 골프 선수가 아니면 스키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스키 실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골프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것 같다. 골프는 어릴 때 아버지의 권유로 배웠는데 생각대로 공이 맞지 않아 재미가 없었지만 가끔 드라이버를 칠 때 잘 맞아 나가면 기분이 좋아 점점 골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핸디캡이 낮아 질수록 재미 있고 첫 언더 파를 쳤던 2018년 2월 더니든 센트 클레어 사우스 아일랜드 스트로크 플레이도 평생 기억할 것 같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현재는 골프 선수로서의 꿈이 있고 골프장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 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미 골프를 선택한 것 아닌가 싶다. 스키는 겨울 시즌 한정된 스포츠이고 골프는 4계절 가능한 스포츠 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골프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게 되었다. 지난 겨울 시즌부터는 스키는 아무래도 부상 위험이 있어서 스키 타는 시간을 자제하고 있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퀸즈타운

골퍼의 꿈을 키우면서 내가 살고 있는 퀸스타운은 스키 강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거주하기 시작했다. 퀸즈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남서쪽 센트럴 오타고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지이다. 와카티푸 호수를 기반으로 리마커블, 워터 픽, 세실 픽, 밴 로먼드, 퀸스타운 힐 등 산과 호수가 멋지게 펼쳐진 풍경이 좋은 타운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퀸스타운이지만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스카이 다이빙,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열기구 등을 즐기는 항공스포츠, 스키, 스노우 보드, 헬리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천국이다. 특히 세계 8대 불가사이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밀포드 사운드와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곳(The finest walk in the world)”로 알려져 있는 밀포드 트레킹, 영국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Walk to take before you die)”에 선정되어 루트번 트렉킹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퀸스타운이다. 


 



국가대표의 꿈 위해 노력

앞으로의 계획은 가능한 찰스투어를 비롯해 뉴질랜드 골프 포인트와 세계랭킹 포인트 점수가 있는 대회들을 참가해서 뉴질랜드 톱 랭킹에 들어 국가대표가 되는 것을 1차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세계랭킹 포인트도 최대한 올려 고등학교 졸업 이 후 내가 원하는 미국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스포츠 마케팅이나 스포츠 매디슨에 대해 공부도 하고 싶고 좋은 골프 코칭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고 싶은 꿈이 있다. 국가 대표의 꿈과 프로무대 진출의 꿈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아낌없이 응원과 후원을 해준 모든 교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미국 LPGA투어, 베어 트로피 수상, 리디아 고

댓글 0 | 조회 3,316 | 2021.12.21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 선수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어 트로피를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21시즌, LPGA 첫 출전 대회, 준 우승을 차지 하며 올해의 활약을 예고 했다. 지난 4월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 3년만의 우승으로 통산 16승을 올렸고 뉴질랜드 국가 대표로 참가한 도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최초의 메달 리스트로 우뚝 섰다. 이번… 더보기

연말연시 사랑의 푸드뱅크 운영

댓글 0 | 조회 2,045 | 2021.12.21
- “<한인들을 위한 긴급 식품 나눔 행사, 많은 참여로 훈훈한 연말 > ”-한인 복지법인 행복누리(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가족들을 위한 긴급 식품 나눔(나눔 4탄)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코비드로 힘들어진 한인들에게는 작은 정성들이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행복누리와 뉴질랜드 정부, MSD(Ministry of S… 더보기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 이 민정

댓글 0 | 조회 3,060 | 2021.12.07
미술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본인의 장기를 찾아 영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이다. 4년전 뉴질랜드 캠프의 좋은 인연이 유학으로 이어졌고 본인의 장기인 미술을 접하면서 유학생활의 활력을 찾았다. National Youth Art Awards 2021대회 최종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제 취미 생활 미술이 아닌 전문 디자이너를 위해 한걸음 도약을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민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N… 더보기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학교 교육기관

댓글 0 | 조회 2,701 | 2021.12.07
- “<더욱 알찬 한글교육을 위해 2022년 신입생, 교사 모집> ”-한민족 한글학교와 한국 학교는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 학교 교육 기관이다. 두 학교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계속되는 락다운 때문에 역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교실 수업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학교 생활의 큰 즐거움인 또래 들과의 만남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도 … 더보기

작은 나눔을 통해서 나눔의 삶을 배워요! 채 수연

댓글 0 | 조회 2,636 | 2021.11.23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있지만 반대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봉사하며 에센셜 워커로 근무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코비드, 락다운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교민들을 위해 3차 비상 긴급 식료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지금도 하나를 더 구입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작은 발검음을 통해서 나눔의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 약사(Pharmacist)로 근무하면서 한인 봉사 단체… 더보기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재외 투표가능

댓글 0 | 조회 3,071 | 2021.11.23
-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 반드시 해야 투표 가능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재외투표기간: 2022년 2월 23~28일, 장소: 주오클랜드분관)로 예정 되어있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이 뉴질랜드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려면, 사전에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반드시 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휴가기간을 고려한다면 실제로 신고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은 … 더보기

빠른 번역작업,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역할 오 준엽

댓글 0 | 조회 3,954 | 2021.11.09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정부 기자회견 내용을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한 오클랜드 한인 대학생들이 있다. 락다운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학생들은 교민들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는 큰 역할을 했다. 작년 락다운과 함께 시작해서 얼마전 종료한 기자회견 번역 작업에 40여명이 넘는 한인 학생회 회원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 더보기

K-pop Academy NZ’시즌3 오디션 지원 받아

댓글 0 | 조회 2,547 | 2021.11.09
- “<시즌1, 시즌2 인기 힘입어, 많은 한인 청소년들 참여 기대 >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K-pop Academy NZ> 시즌3를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댄스, 보컬/랩이며 1차 오디션은 11월 7일까지 이메일(kpop@greenstonetv.com)접수하면 된다.댄스 지원자는 시즌 1이나 시즌 2 K… 더보기

코비드, 정신적 고통 대화로 해결, 심리 상담사, 허 선진

댓글 0 | 조회 3,855 | 2021.10.28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 지난 8월 시작돤 락다운의 장기화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져 우울증으로 발전하고 가족과의 갈등이나 온라인 도박에 중독되는 등 락다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우리 교민들에게도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심리 상담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상담사들과 대화를 통해서 본인의 마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대화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을 … 더보기

Tweeddale’s Honey

댓글 0 | 조회 1,678 | 2021.10.27
Tweeddale’s Honey는 제 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5년에 토착 수풀 지대의 작은 구역에서 300개의 벌집으로 시작하여 75년 이상 4세대에 걸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가족 소유 꿀 생산자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Don & Conchita Tweeddale은 자녀와 손주들의 도움으로 타이하페에서 가족 사업을 관리하고 운영합니다. 가족은 모두 공장 근처에 살았고 회사는 3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더보기

법조인의 꿈을 위한 도전! 로펌 인턴 사원, 황 수아

댓글 0 | 조회 6,018 | 2021.10.12
법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기업 로펌(MinterEllisonRuddWatts)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법조인은 사람의 권리와 기본권을 다루는 직업으로 냉철한 분석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지만 의뢰인과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따뜻한 가슴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다양한 법률계의 본인 선택을 위해 대기업 로펌에서 인턴 사원으로 꿈과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더보기

코비드 락다운, 한인 커뮤니티 따뜻한 온정 이어져

댓글 0 | 조회 3,322 | 2021.10.12
- “<오클랜드 한인회, 낮은마음, 리커넥트, 행복누리 헬프라인 운영, 구호품 전달 >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계속 이어지는 오클랜드 락다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 한인회를 비롯해서 행복누리, 낮은 마음, 리커넥트 등 헬프라인과 식료품 구호박스 등 어려운 교민들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모든 단체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행사로 … 더보기

뉴질랜드 청소년 리더, 랑기토토 칼리지 학생회장(Head Girl), 차 경은

댓글 0 | 조회 10,534 | 2021.08.24
뉴질랜드 청소년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 청소년들의 사이버(Cybersafety)안전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www.netsafe.org.nz) 하는 기관에서 리더(Ambassador)로 4년째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랑기토토 칼리지 학생회장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이 힘든 친구들의 목소리가 듣고, 더욱 단합하고 서로 도움이 되어주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회장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중간… 더보기

“대한독립 만세! 광복절 경축행사,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열려 ”

댓글 0 | 조회 3,347 | 2021.08.24
- “< 오클랜드 한인회, 웰링턴 한인회 특별하고 뜻 깊은 광복절 행사 > ”-제 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지난8월15일(일) 오클랜드 한인회관과 웰링턴 한인회에서 열렸다. 광복절 기념 행사는 오클랜드 교민들과 웰링턴 교민들이 참석해 독립을 맞이한 특별하고 뜻 깊은 광복절행사를 함께 했다.조요섭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광복 76주년 기념사를 통해서 “광복절 7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 더보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즐겁게 춤춰요! 손 지원

댓글 0 | 조회 4,015 | 2021.08.10
본인의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춤으로 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댄스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항상 그를 행복하게 만들고, 안무를 완성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얻게 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댄스는 그녀의 모든 일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계속되는 도전을 하게 만든다.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 더보기

K-pop Academy NZ방송국(TVNZ) 시즌2 방송

댓글 0 | 조회 4,522 | 2021.08.10
- “< 한국문화에 대한 이미지와 이해를 높혀 >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K-pop Academy NZ> 시즌2가 오는 8월 9일 방송을 시작 했다. 작년 시즌1 방송을 통해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K-pop Academy NZ>는 우선 시즌1 보다 두배나 되는 캐스트로 약 50명의 아이들이 쇼 안에…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소희

댓글 0 | 조회 3,690 | 2021.07.27
2020년에 창단된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는 8월 7일(토) Micheal Park School Hall(55 Amy Street, Ellerslie, Auckland)에서 열릴 첫 정기 연주회를 위해 모든 한인 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모여 2020년에 창립한 교민 오케스트라이다. 일상에서는 각자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음악이라는 …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문화 축제, K-festival”

댓글 0 | 조회 2,920 | 2021.07.27
- “<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 다양한 K-pop 공연으로 한국 알려 >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한국 문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클랜드 한국문화 축제, K-festival이 오는 8월14일 핸더슨(Trusts Arena, Henderson)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 11월과 올해 2월 코비드19(COVID) 지역감염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행사가 더욱더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장, 정 클라라

댓글 0 | 조회 2,931 | 2021.07.13
한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오는 17일(토) Raye Freedman Arts Centre (Epsom Girls Grammar School) 열릴 제16회 정기공연을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연습에 열중이다. 이번 공연은 “Retune” 제목으로 세계 각국의 음악을 선보이고 기타 합주로 팝음악, 클래식음악, 세계 민요, 우리 민요 그리고 디즈니 영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보기

케이 엘리트 축구 교실(K-Elite Football Academy)

댓글 0 | 조회 3,085 | 2021.07.13
- “< 프로 축구 선수의 다양한 경험으로 한국인 축구 지도자 운영 > ”-케이 엘리트는 뉴질랜드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좋은 여건 (훈련장 및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 스포츠 문화와 시스템으로 인해 축구를 지속적이고 경쟁력 있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되지 않은 점에서 케이 엘리트는 지속적이고 뉴질랜드에서 전문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뉴질랜드에 아시안을 대표하는 축구 커뮤니티가 없으며, 또한 아시안의 우… 더보기

연세농구(YBA) 주장, 김 윤민

댓글 0 | 조회 3,066 | 2021.06.22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들의 농구 축제, 제30회 YBA농구대회가 지난 6월7일(월) 노스쇼어 YMCA 체육관에서 170명의 YBA학생과 300여명의 가족과 친구들까지 뜨거운 함성으로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인 학생들은 농구 실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맨쉽과 함께 팀스포츠를 통한 사회성 발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세농구(YBA)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민 학생을 만나 보았다.현재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 13학년에 재학… 더보기

NZmentor 유학원

댓글 0 | 조회 2,342 | 2021.06.22
-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유학원 > ”-NZmentor(대표 안준우, 조지민)는 지난 2009년도에 설립,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현지 유학원으로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유학원이다. COVID-19가 발생한지 1년여가 훌쩍 지난 상황에서 각국의 대형 사업들이 다시 궤도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뉴질랜드의 유학 사업자들… 더보기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우주소녀, 김 민서

댓글 0 | 조회 3,306 | 2021.06.08
많은 사람들은 어릴 적 꿈꾸던 상상들을 추억으로 묻어 버리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하는 한인 학생이 있다. 상상속의 우주여행과 비행을 실연하기위해 항공우주공학과를 선택해서 미국으로의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끼기 위해 우주비행사에 도전, 미국 미시간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입학 허가를 받은 김민서(AIC) 학생을 만나 보았다.나의 꿈은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다. 중학교 2한년 때 칼 세이건의 코스… 더보기

퀸스타운 액티비티(Queenstown Activities Ltd)

댓글 0 | 조회 2,540 | 2021.06.08
- “< 20년 경력의 한인 스키 강사 상주 > ”-퀸스타운 액티비티는 한국과 뉴질랜드 스키 시즌을 오가며 20년 이상 스키 강사 경력과 밀포드 트렉킹 가이드 200회 이상 경력의 노하우로 스키, 골프, 트레킹 등 퀸스타운 주변 액티비티 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겨울 시즌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스키 개인강습, 스키투어, 헬리스키투어, 스키 + 골프 투어를 하고 있으며 9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트레킹 + … 더보기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뉴질랜드를 달린다, 박 종철

댓글 0 | 조회 2,690 | 2021.05.25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생활이 어긋나면서 야외 스포츠인 사이클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주말 라이더(weekend rider)에게 도로 사이클링은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탁 트인 바닷가를 달리며 때론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한인 동회회원들, Auckland Korean Cycle Club(AKCC) 박종철 회장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