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유학원 > ”-
NZmentor(대표 안준우, 조지민)는 지난 2009년도에 설립,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현지 유학원으로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유학원이다. COVID-19가 발생한지 1년여가 훌쩍 지난 상황에서 각국의 대형 사업들이 다시 궤도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뉴질랜드의 유학 사업자들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언제 열릴 지 모르는 뉴질랜드의 국경임에도 불구하고 코비드 19의 여파로 유학산업의 전반이 변화되고 있지만 이에 맞게 “NEW NOMAL”을 준비하고 있는 NZmentor는 유지경성의 정신과 발 빠른 움직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있다.
다양한 경력으로 고객 대응
다양한 경력의 안준우 대표는 오클랜드에서 중, 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대한항공 직원으로 근무한 경험으로 유학원의 업무를 돕고 있다. 또 한 명의 동반자는 뉴질랜드 관광 비자부터 영구영주권까지 모든 타입의 비자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조지민 대표로 NZmentor를 설립했다. NZmentor 구성원들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홀로 뉴질랜드로 유학을 결정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소통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교육의 전반적인 업무인 성적 관리와 교육 상담은 안준우 대표가 맡고, 생활의 전반적인 업무인 홈스테이 관리와 방과 후 과외 활동은 조지민 대표가 담당하고 있다. 2017-2018년 뉴질랜드 길잡이 오클랜드편을 발행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당연히 영어 공부를 추천할 수 있겠다. 영어 과목 이외에도 공인화된 어학 테스트 토플 또는 IELTS 고득점을 목표로 미리 공부해 둔다면, 뉴질랜드의 첫 걸음이 보다 수월 할 수 있다. 이미 고득점을 취득한 학생이라면 그 다음 스텝인 자유로운 영어 말하기와 듣기에 목표를 두고 도전해보자. 가장 좋은 방법이 관심있는 분야의 외국영화 분석하기이다. 먼저 영어 자막과 함께 영화를 보고 모르는 단어를 중간중간 체크해보자. 아무리 문법이 훌륭할 지라도 단어의 뜻을 모른다면 영화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고 그 단어 때문에 영화보는 내내 끙끙 앓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단, 영화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단어라면 그냥 지나쳐도 좋다. 이후에는 자막을 없애고 영화를 보기 시작해보자. 이렇게 반복으로 영화를 보다보면 생활영어의 익숙함은 시간 문제이다. 이때야 말로 우공 이산의 빛이 발하는 시점이 아니겠는가.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유학생들이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 너무도 안타깝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학교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 학교 측에서 유학생의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방과 후에 다양한 취미 생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테니스, 골프, 농구 또는 수영 뿐만 아니라 교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바이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아이를 홀로 유학 보낸 부모님이 가장 불안해하고 있고 오로지 국경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자녀에게 부모의 불안한 모습보다는 “ 잘 버티고 있다. 기특하다. “등의 긍정적인 위로의 말이 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으니 자녀들에게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은 필수이다.
<NZmentor 유학원>
주소: Suite 1, Level 8 / 300 Queen St Auckland CBD, 1010
문의 (카카오톡 아이디): nzmentor
김수동 기자